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공원산책 . 계단 오르기 . 호텔시설 이용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18-03-07 09:09:26

여행중,운동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여행 중에는 운동할 시간이 없다고들 한다. 그러나 그것은 변명일 뿐, 여행하면서도 얼마든지 체력을 유지하고 개선할 수 있다고 뉴욕의 퍼스널 트레이너 아네트 랭은 말한다. 주변에 체육관이 없어도 상관없다는 것이다. 다음은 그녀가 휴가 혹은 출장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전해주는 여행지에서 운동하는 방법들이다. 

 

▲활동하면서 환경을 체험한다

휴가지에 머무는 동안 매일 어떤 액티비티를 계획한다. 여행지가 도시라면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을 이용해 한두시간 해변이나 경치 좋은 곳을 달려본다. 

건물 옥상에 전망대가 있거나 대성당 지붕처럼 꼭대기에 경관 좋은 탑을 방문할 때는 가능하면 계단으로 꼭대기까지 걸어서 올라간다. 몇분이라도 계단을 오르면 심장 박동수가 높아지고 그렇게 정상에 이르면 경치가 훨씬 더 멋있게 보일 것이다.

지역 공원을 하이킹할 때는 벤치가 하나 나올 때마다 멈춰 서서 팔굽혀 펴기 10회, 뛰어 오르내리기 10회, 이런 식으로 세트 운동을 반복한다. 잠깐의 워크아웃이지만 체력 단련을 유지하는데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랭은 조언했다.

▲나만의 산책 투어를 만든다

걸어서 목적지를 찾아가는 것은 운동이 되는 동시에 그 지역에 대한 정확한 감각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이상적인 방법이다. 랭은 휴가지에서 마다 늘 자신의 워킹 투어를 디자인한다면서 “가보고 싶은 곳의 목록을 만들고, 지도를 찾아서 모든 목적지를 경유할 수 있는 최적의 도보 경로를 찾는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최근 샌프란시스코 여행에서 그녀는 인기있는 브렉퍼스트 명소에서 아침식사를 한 후 2개 뮤지엄을 들러서 피셔맨스 워프(Fisherman‘s Wharf)를 방문했고 저녁에는 몇군데의 바에서 즐길 수 있었다. 이 모든 장소를 10마일 조금 넘는 정도의 도보 투어로 디자인했더니 실컷 걸으면서 도시 구석구석까지 많이 구경할 수 있었다.  

 

▲미니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

휴가 중 매일 아침에 잠깐 고강도 운동을 하고 나면 칼로리도 태우고 남은 하루 종일 에너지와 활력을 얻을 수 있다고 랭은 말했다. 

온라인을 찾아보면 장비 없이도 고강도 워크아웃 효과가 있는 운동이 엄청나게 많다. 웹 서치를 하거나 유튜브만 틀어도 아이디어가 넘치고 호텔에 짐(gym)이 있으면 아무 문제가 없다. 

아니면 랭이 권하는 다음의 운동법을 따라 해본다. 팔굽혀 펴기 20회, 스콰트 점프(squat jumps) 20회, 버피(burpee, 쪼그리고 앉아서 다리를 뒤로 걷어찼다가 다시 돌아오는 운동) 20회를 3~4 차례 또는 최소한 5분 동안 계속하는 것이다.

 

▲줄서는 동안에도 운동한다

여행을 다니다보면 뮤지엄이나 관광명소에서 티켓을 살 때나 기차나 투어버스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등 여러 경우에 줄을 서있는 일이 불가피하다. 그럴 때 수동적으로 가만히 서있지 말고 다른 사람들이 눈치 채지 못하는 세가지 운동을 할 수 있다. 

하반신을 강화시키는 종아리 들기, 둔부를 한참 동안 꽉 죄었다가 풀어주는 뒤태와 엉덩이 근육운동, 중심 근육의 강화를 위한 깊은 복식호흡의 반복 등이 그것이다. 그러느라 힘을 주면서 얼굴 표정이 이상해질 수도 있지만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뉴욕타임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부촌일수록 '굶주림' 심각
애틀랜타 부촌일수록 '굶주림' 심각

부촌, 푸드뱅크 부족 지원 사각지대 조지아대학교(UGA)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미국 전역에서 5,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푸드 뱅크와 자선단체를 통해

‘데이트 1번에 200불’…Z세대 달라졌다
‘데이트 1번에 200불’…Z세대 달라졌다

데이트 비용 1년새 12% 폭등, ‘가성비 산책’이 뉴트렌드친구만나기도 무서운 ‘프렌드플레이션’, 남성 75% “초기비용 전액 부담” 미국에서 한 차례 데이트에 드는 비용이 평균

미국인 3명 중 2명 “4년제 대학 등록금 부담”
미국인 3명 중 2명 “4년제 대학 등록금 부담”

학부모 대다수 자녀 대학 진학 선호대학 학비 부담 완화 노력 불충분 미국인 3명 중 2명은 4년제 대학의 등록금 부담 완화 노력이 불충분하다는 문제 의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

치매 환자 배우자도 치매위험 70%↑
치매 환자 배우자도 치매위험 70%↑

의학카페 - 대만 연구팀, 기혼자 95만명 분석 “치매 배우자 여성 74%·남성 69% 높아” 치매 환자의 배우자는 치매 환자의 배우자가 아닌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위험이 약 70

트럼프 행정부, 불법체류자에 840억달러 벌금 부과
트럼프 행정부, 불법체류자에 840억달러 벌금 부과

DHS “10만여명 민사 제재”, 추방 회피시 하루 998달러18개월 동안 12억달러 징수,국토안보부 “자진출국 유도”, 인권단체 “과도한 처벌” 비판 복면을 한 연방 이민세관단속

디캡서 아시안 남성 실종...제보 기다려
디캡서 아시안 남성 실종...제보 기다려

77세 스티브 장씨, 치매 앓아 디캡 카운티 경찰국이 치매를 앓고 있는 실종 아시아계 남성을 찾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하고 나섰다.올해 77세인 스티브 장(Steve

포사이스 학군 GA 중학교 상위권 ‘싹쓸이’
포사이스 학군 GA 중학교 상위권 ‘싹쓸이’

니치 평가 탑10개교 중 5곳 뷰포드중 2위…귀넷은 전무 포사이스 카운티 학군 소재 중학교들이 조지아 탑 25 중학교 명단에 대거 포함됐다.교육평가 전문 사이트 니치닷컴(Niche

노크로스서 또 거리 이민단속…4명 체포
노크로스서 또 거리 이민단속…4명 체포

시경찰청사 공사 현장서  지난주에 이번 주에도 애틀랜타 일원에서 불법체류자 거리 단속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23일 WSB-TV 보도에  따르면 21일 오전 노크로스 새

애틀랜타 주택시장 '바이어 마켓' 진입 임박
애틀랜타 주택시장 '바이어 마켓' 진입 임박

리얼터닷컴 보고서, 3분기 말 진입 예상 새로운 주택을 구매하려는 미국인들이 수년간 지속된 셀러 마켓(매도자 우위 시장)을 뒤로하고, 일부 지역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돌아서는 주

스쿨버스서 음란행위… 귀넷 남성에 징역형
스쿨버스서 음란행위… 귀넷 남성에 징역형

전 귀넷 스쿨버스 운전기사 평생 아동성범죄자 등록도  자신이 몰던 스쿨버스 안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귀넷 특수교육 스쿨버스 기사에게 아동성범죄자 등록과 함께 징역형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