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술 마시고 잠 부족하면 졸음운전 위험 2.2배 ↑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17-12-28 19:19:07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술을 마신 후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졸음운전 위험이 2.2배로 뛴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에는 졸음운전에 더욱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양광익 순천향의대 천안병원 신경과 교수팀은 19세 이상 일반 성인 1,675명에 대한 설문조사로 졸음운전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졸음운전은 남성일수록(1.89배), 평소 졸림을 많이 호소할수록(1.69배), 우울할수록(2.3배) 위험도가 높아졌다.

특히 졸음운전은 음주 후 수면시간이 충분했는지와도 상관관계가 컸다. 1주일에 2회 이상 음주하면서 수면이 충분치 않은 사람의 경우 음주 후 충분히 잠을 잔 사람보다 졸음운전 위험도가 2.17배로 높았다.

전문가들은 졸음운전을 하면 운전자의 의식 상태가 수초에서 수십 초 동안 외부의 자극을 감지하지 못해 반응이 없는 소위 ‘미세수면’(microsleep) 상태가 된다고 지적한다. 예를 들어 시속 100㎞로 달리는 차의 운전자가 10초 정도만 미세수면상태가 되더라도 약 280m를 무의식중에 달리게 된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런 졸음운전에 따른 교통사고가 일반 교통사고와 달리 위험을 피하려는 ‘회피반응’이 없어서 사망자를 동반하는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양광익 교수는 “잦은 음주습관은 불충분한 수면을 유발하고, 결국 졸음운전으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은 만큼 휴가와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에는 특별히 주의를 더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수면 의학’(Sleep Medicine) 12월호에 게재됐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원로회, 한인회관에 이승만·맥아더 동상 설치 반대
한인 원로회, 한인회관에 이승만·맥아더 동상 설치 반대

한인사회 동의 없는 설치 안돼새 조형물 설치 금지 판결 무시 애틀랜타 한인 원로회(대표위원장 박선근)가 오는 10월 1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 세워질 예정인 이승만 전 대통령과 더글

애틀랜타 70대 변호사, 의뢰인에 성행위 요구
애틀랜타 70대 변호사, 의뢰인에 성행위 요구

조지아주 검찰총장에 따르면 콥 카운티의 77세 변호사가 의뢰인에게 성행위를 요구한 혐의로 기소됐다.로저 L. 커리는 의뢰인에게 성행위를 요구한 혐의로 3건의 성매매 알선(pande

조지아, 가장 일 많이 하는 주 10위
조지아, 가장 일 많이 하는 주 10위

여가부족, 신체 정신 건강 해로워 조지아주 주민들이 미국에서 가장 고되게 일하는 근로자 축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주가 미국 내에서 가장 일을 많이 하는 주 상위 10위

노동절 연휴 조지아 DUI 364명 체포
노동절 연휴 조지아 DUI 364명 체포

교통사고 사망자 5명 조지아주 공공안전부(DPS)는 8일 오전, 노동절 연휴 기간의 최종 범죄 및 사고 통계를 발표했다.DPS에 따르면, 음주 또는 약물 영향 하의 운전(DUI)

조지아 ICE 체포 7월 2256건으로 급증
조지아 ICE 체포 7월 2256건으로 급증

전달 보다 50% 급증, 2년 전보다 11배 7월 조지아주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한 체포 건수가 2,000건을 넘어섰다. 이는 대규모 추방 정책을 추진 중인 트럼프 행정부

한인변협, 13일 무료 법률 세미나 개최
한인변협, 13일 무료 법률 세미나 개최

누구나 예약없이 참석 가능SBA, 이민법, 국적법 세미나 조지아 한인변호사협회(KABA-GA) 솔로&스몰펌위원회(SSF)는 오는 13일 오후 4시, 둘루스 강스 테이블 옆

영주권 재정보증인 ‘신용정보’도 본다
영주권 재정보증인 ‘신용정보’도 본다

USCIS, I-864 양식 개정 크레딧 점수 요구 가능구체적 기준은 아직 없어전문가들 “영향 지켜봐야” 가족을 초청해 영주권을 신청할 때 재정보증을 서는 사람에 대한 심사가 한층

팜데저트 콘도 살인… 65세 한인 여성 체포
팜데저트 콘도 살인… 65세 한인 여성 체포

폭행 당한 피해자 숨져현장에 있던 한인 체포구체적 범행 동기 미궁 지난 4일 팜데저트 지역 콘도 단지에서 60대 한인 여성 살인 용의자가 체포된 현장 을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작

“왜 이렇게 비싸졌나”… 쇠고기 업계 반독점 조사
“왜 이렇게 비싸졌나”… 쇠고기 업계 반독점 조사

월마트·코스코·아마존 등법무부, 가격 급등 조사반독점 확인 시 강력 제재가공업체 이어 유통업체 미국인의 대표적인 먹거리인 햄버거와 스테이크가 갈수록 ‘비싼 외식’이 되고 있다. 쇠

중국서 ‘발암물질 배추’ 이어 ‘염색한 상추’ 논란
중국서 ‘발암물질 배추’ 이어 ‘염색한 상추’ 논란

변색 감추려 착색제 사용전수점검 통해 현장 적발중국산 식품 안전성 도마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서 확산되고 있는 줄기상추 염색 영상(왼쪽)과‘줄기상추 염색’ 현장에서 발견된 착색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