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창문 블라인드 줄, 유아에겐 위험한 흉기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17-12-26 10:10:49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매달 1명꼴 질식사 사망

부상 등 안전사고 많아

 

 “유아와 어린이가 있는 가정은 창문의 블라인드 줄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질식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세요”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전국어린이병원 산하 상해 연구 및 정책 센터의 디렉터 게리 스미스 박사 연구팀과 마이애미 소재 니콜라스 어린이병원 응급실 소장 바바라 페나 박사 연구팀은 1990-2015년 사이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창문 블라인드 줄과 관련된 사고로 응급실을 찾은 6세 미만 아동이 약 1만7,000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사고는 심각하지 않았지만 이 중 사망자는 약 300명으로, 25년간 매달 평균 1명꼴로 블라인드 줄에 목이 졸리는 질식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소아과학 저널에 소개됐으며, 헬스데이뉴스, AP 등이 보도했다.

블라인드 제조 업계에서는 자발적인 안전 표준을 마련해 어린이들이 블라인드 줄에 얽히는 사고 발생 가능성을 예방하고 있으며, 2014년 CPSC는 무선 블라인드 또는 어린이 접근이 어려운 줄을 사용해야 하는 안전 표준을 마련한 바 있다. 

스미스 박사는 “이번 연구 데이터 분석이 창문 블라인드로 인한 부상 및 사망 증가나 또는 감소 경향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은 기존 안전 표준이 부적절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하고 “어린이가 있는 가정은 무선 창문 블라인드를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줄이 있는 창문 블라인드에 대한 전면 금지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피력했다. 

페나 박사는 “일부 부모와 보모는 줄이 있는 창문 블라인드가 어린이에게 위험하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어린이가 있는 집 또는 어린이가 방문할 때는 무선 창문 블라인드를 사용하거나 선은 아이 접근하기 어렵게 예비한다. 가능하면 어린이에게 안전한 창문 블라인드를 구입한다.

▲줄 접근 가능한 모든 창문 블라인드를 점검한다.

▲창문 가까이에 아기침대, 가구 등을 놓지 않는다.

▲블라인드 줄이 유아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있고, 위험한 올가미를 만들 수 있는지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창문 블라인드 줄, 유아에겐 위험한 흉기
창문 블라인드 줄, 유아에겐 위험한 흉기

창문 블라인드의 줄이 아이의 목에 엉키거나, 질식 위험이 있으므로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한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원로회, 한인회관에 이승만·맥아더 동상 설치 반대
한인 원로회, 한인회관에 이승만·맥아더 동상 설치 반대

한인사회 동의 없는 설치 안돼새 조형물 설치 금지 판결 무시 애틀랜타 한인 원로회(대표위원장 박선근)가 오는 10월 1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 세워질 예정인 이승만 전 대통령과 더글

애틀랜타 70대 변호사, 의뢰인에 성행위 요구
애틀랜타 70대 변호사, 의뢰인에 성행위 요구

조지아주 검찰총장에 따르면 콥 카운티의 77세 변호사가 의뢰인에게 성행위를 요구한 혐의로 기소됐다.로저 L. 커리는 의뢰인에게 성행위를 요구한 혐의로 3건의 성매매 알선(pande

조지아, 가장 일 많이 하는 주 10위
조지아, 가장 일 많이 하는 주 10위

여가부족, 신체 정신 건강 해로워 조지아주 주민들이 미국에서 가장 고되게 일하는 근로자 축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주가 미국 내에서 가장 일을 많이 하는 주 상위 10위

노동절 연휴 조지아 DUI 364명 체포
노동절 연휴 조지아 DUI 364명 체포

교통사고 사망자 5명 조지아주 공공안전부(DPS)는 8일 오전, 노동절 연휴 기간의 최종 범죄 및 사고 통계를 발표했다.DPS에 따르면, 음주 또는 약물 영향 하의 운전(DUI)

조지아 ICE 체포 7월 2256건으로 급증
조지아 ICE 체포 7월 2256건으로 급증

전달 보다 50% 급증, 2년 전보다 11배 7월 조지아주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한 체포 건수가 2,000건을 넘어섰다. 이는 대규모 추방 정책을 추진 중인 트럼프 행정부

한인변협, 13일 무료 법률 세미나 개최
한인변협, 13일 무료 법률 세미나 개최

누구나 예약없이 참석 가능SBA, 이민법, 국적법 세미나 조지아 한인변호사협회(KABA-GA) 솔로&스몰펌위원회(SSF)는 오는 13일 오후 4시, 둘루스 강스 테이블 옆

영주권 재정보증인 ‘신용정보’도 본다
영주권 재정보증인 ‘신용정보’도 본다

USCIS, I-864 양식 개정 크레딧 점수 요구 가능구체적 기준은 아직 없어전문가들 “영향 지켜봐야” 가족을 초청해 영주권을 신청할 때 재정보증을 서는 사람에 대한 심사가 한층

팜데저트 콘도 살인… 65세 한인 여성 체포
팜데저트 콘도 살인… 65세 한인 여성 체포

폭행 당한 피해자 숨져현장에 있던 한인 체포구체적 범행 동기 미궁 지난 4일 팜데저트 지역 콘도 단지에서 60대 한인 여성 살인 용의자가 체포된 현장 을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작

“왜 이렇게 비싸졌나”… 쇠고기 업계 반독점 조사
“왜 이렇게 비싸졌나”… 쇠고기 업계 반독점 조사

월마트·코스코·아마존 등법무부, 가격 급등 조사반독점 확인 시 강력 제재가공업체 이어 유통업체 미국인의 대표적인 먹거리인 햄버거와 스테이크가 갈수록 ‘비싼 외식’이 되고 있다. 쇠

중국서 ‘발암물질 배추’ 이어 ‘염색한 상추’ 논란
중국서 ‘발암물질 배추’ 이어 ‘염색한 상추’ 논란

변색 감추려 착색제 사용전수점검 통해 현장 적발중국산 식품 안전성 도마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서 확산되고 있는 줄기상추 염색 영상(왼쪽)과‘줄기상추 염색’ 현장에서 발견된 착색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