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한국일보 애틀랜타
베테랑스 에듀

〈비즈니스 포커스〉-레니어 메드케어(나성흠 내과)

지역뉴스 | 업소탐방 | 2017-10-26 19:19:22

나성흠,내과,레니어,메드,케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대형병원 네크워크 이용

고액 병원비 절감 효과도

언제든 한국어 통화상담

 

내과는 의료 영역에서 가장 근간이 되고 범위가 넓다. 외과와 다르게 수술적인 치료 없이 약물 등을 통해 질병을 진단, 치료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요즈음에는  그 경계가 많이 허물어져 경험이 있는 내과의들에 한해 수술적인 치료 또한 병행되고 있다.

뷰포드 프렌드쉽 로드에 위치한 레니어 메드케어(나성흠 내과)의 나성흠(사진) 원장은 22년 경력의 한인 1.5세 내과전문의로 기본 내과 진료부터 간단한 수술 등 넓은 범위의 의료 서비스로 한인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나 원장은 레니어 메드케어 운영과 함께 오랜 기간 귀넷 메디컬 센터에서 내과전문의로도 일하고 있다. 

내과의 과정을 포함해 외과의 과정도 1년간 수료한 나 원장은  테네시, 에모리 대학병원, 조지아 밥티스트 메디컬센터 등 대형 병원에서 일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심장, 폐, 종양, 사마귀, 염증 등 작은 수술은 본인이 직접 집도하고 있다. 여기에 내과 부분에 관련된 모든 진료를 하고 있어 지역 내에서는 '뷰포드의 화타'로도 불린다.

또한 오랜 기간 대형병원에서 일한 덕에 의료 네트워크가 잘 구축되어 있다. 예를 들어 만일 대형 병원의 의료기구 사용이 필요한 환자가 레니어 메드케어에 진료를 받으러 온 경우 나 원장은 환자를 귀넷 메디컬 센터로 이송, 직접 치료하거나 아니면 전문의를 연결시켜 주는 것이 가능하다. 따라서 고액의 대형 병원 진료비를 어느정도 절약하는 것이 가능하다.

큰 수술이 필요한 병이 아닌 경우에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고 대형 병원 의사들과의 네트워크로 지역 병원 수준의 저렴한 가격에 높은 퀄리티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나 원장은 "최소 13년 이상의 의료 경력을 가진 의료진들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언제나 한국어 서비스가 가능하며, 대형 병원 입원이 필요할 경우에도 직접 연락해 환자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진료시간 중에는 언제든  한국어와 영어 통화상담이 무료로 가능하다. 

레니어 메드케어는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에는 격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료한다. 문의=678-546-5059     이인락 기자

 

<비즈니스 포커스>-레니어 메드케어(나성흠 내과)
<비즈니스 포커스>-레니어 메드케어(나성흠 내과)

레니어 메드케어 병원 앞에 선 나성흠 원장

<비즈니스 포커스>-레니어 메드케어(나성흠 내과)
<비즈니스 포커스>-레니어 메드케어(나성흠 내과)

 

 

업소록 보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메모리얼 연휴 4,300만 떠난다
메모리얼 연휴 4,300만 떠난다

AAA, 사상 최대 전망 올해 메모리얼 데이 연휴기간 4,400만명에 가깝게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됐다.전미자동차연합(AAA)은 메모리얼데이 연휴기간인 23~27일 전국에서 약

‘아늑하다’속뜻엔‘작다’있었네… 매물 설명 주의해야
‘아늑하다’속뜻엔‘작다’있었네… 매물 설명 주의해야

매물은 대개 사진과 함께 간단한 설명을 통해 홍보된다. 최근 전문 업체가 촬영한 사진과 영상, 가상 투어 영상 등이 바이어의 눈을 사로잡지만 글로 묘사된 설명의 중요성도 무시할 수

모기지, 다운페이 20% 없어도 대출 가능 프로그램 많아
모기지, 다운페이 20% 없어도 대출 가능 프로그램 많아

내 집을 마련할 때 가장 최대 걸림돌이 모기지 대출이다. 특히 다운페이먼트 마련이 가장 넘기 힘든 장애물이다. 최근에는 모기지 이자율마저 급등해 섣불리 모기지 대출을 신청하기 겁날

당신의 비밀번호 1초면 뚫린다

너무 흔한 조합 사용해 ‘1234’ 가 전체의 11% 매년 수천명의 사람들이 사기와 사이버 공격의 희생양이 되면서 비밀번호와 PIN 번호에 대해 좀 더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생각

“학업 스트레스·성공 압박에” CNN ‘멍때리기 대회’ 조명

CNN 방송이 학업 스트레스와 성공에 대한 압박이 극심한 사회에 사는 한국인들이 올해도 ‘아무것도 하지 않기 위해’ 모였다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한강 멍때기리 대회’를 조명했

부담 큰 대학 학자금 대출, 신중히 결정해야
부담 큰 대학 학자금 대출, 신중히 결정해야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지만, 부담스러운 학비 때문에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하는 12학년생이 해마다 많다. 올해의 경우‘연방 학자금 보조 무료 신청서’(FAFSA) 지연으로 입학 결정

억지로 목소리 내다간 목에도‘굳은살' 생긴다
억지로 목소리 내다간 목에도‘굳은살' 생긴다

목이 쉰 상태가 2주 이상 지속되면 성대에 무엇이 생겼는지 의심해야 한다. 성대에 결절이나 용종(폴립)이 생기는 음성 질환일 수 있기 때문이다. 주로 가수·교사 등 목을 많이 쓰는

40세 이상 당뇨환자, 탄수화물 섭취 10% 늘면 사망률 10% 높아져
40세 이상 당뇨환자, 탄수화물 섭취 10% 늘면 사망률 10% 높아져

40세가 넘은 당뇨병 환자가 탄수화물을 전체 섭취 열량의 70% 이상 섭취하면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지원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권유진 용인세브란스병

눈앞에 날파리 날아다니는 듯… 망막박리로 실명 위험
눈앞에 날파리 날아다니는 듯… 망막박리로 실명 위험

김모(48·여)씨는 얼마 전부터 눈앞에 날파리와 먼지가 둥둥 떠다니고, 불빛이 깜빡거리는 증상을 느끼기 시작했다. 하지만 단순히 눈이 피로하다고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러

혈압은 높지 않은데 고혈압 약 처방해야 할 때
혈압은 높지 않은데 고혈압 약 처방해야 할 때

단백뇨는 신장내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흔한 질환의 하나다. 건강검진에서 단백뇨 소견이 나와 병원에 찾아오는 사람들도 대개는 증상이 없다. ‘거품뇨’ 증상이 있어 진료받으러 왔다가 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