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커뮤니티에 헌신·열정 확실히 보여줘라

지역뉴스 | 교육 | 2017-10-16 10:10:53

명문대,입학사정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GPA·SAT·AP과목에서 탁월한 점수는 기본

악기연주·스포츠 등 공식 맞추기식은 시간낭비

어드미션 매스터즈의 제이 박 디렉터가 최근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열린 제8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UC 및 명문사립대학 박람회’에서‘명문대 입학사정의 비밀’ 세미나로 명문대 입학에 관심이 높은 수험생들과 학부모들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강의내용을 요약했다.             <박흥률 기자>

■ 명문대 합격 점차 힘들어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유펜, 컬럼비아, 코넬, 다트머스, 브라운 등은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의 꿈의 대학인 아이비(Ivy) 리그 대학들이다.

적어도 이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미국에서 최고의 학생들이라는 명성을 자동으로 얻게 된다. 물론 이 아이비리그 진학이 인생의 성공을 보장하는 것이라고는 장담할 수는 없어도 능력이나 재능면에서 최고의 대학들이 인정한 수재라는 점에서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하겠다.

매년 발표되는 합격률을 봐도 충분히 납득이 간다.

올 가을학기 입학한 신입생들의 합격률을 보면 하버드 5.2%, 예일 6.9%, 프린스턴 6.1%, 유펜 9.2%, 컬럼비아 5.8%, 코넬 12.5%, 다트머스 10.4%, 브라운 8.3%로 그야말로 바늘구멍이다. 이 합격률이 정시와 조기전형을 합한 결과이니 조기 보다 더 어려운 정시로의 도전은 숨막힐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어떻게 아이비 관문을 뚫나?

해마다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이런 대학에 들어가는 학생들은 누구인지, 무엇이 달라서 이토록 아려운 대학에 합격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궁금해 한다.

아이비리그를 비롯해 MIT, 스탠포드 등 명문 사립대들의 입학사정에서 과연 무엇을 기준으로 신입생들을 선발하는지는 항상 관심의 대상인 셈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설명하기에 앞서 너무 신비스럽게만 생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말을 강조하고 싶다. 왜냐하면 다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입학사정에서의 기본 줄기는 거의 비슷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이들 대학들의 신입생 프로파일을 살펴보면 학교성적이나 SAT 또는 ACT 점수가 매우 높다. 그만큼 아카데믹 측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또 AP 클래스 등에서 최대한 많은 과목들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쳤다.

과외활동 측면에서도 매우 뛰어나다. 각종 클럽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회장 등 리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했고, 자신이 원하는 것에 충실했다는 점을 발견하게 된다.

이 정도까지의 얘기는 모두가 아는 얘기일 것이다.

■명문대 입학사정의 비밀

이제부터 설명하게 될 부분에 대해서는 학생이나 학부모 모두가 깊이 생각해 봐야 한다.

첫째, 미래 세상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인물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해마다 지원자 풍년을 맞이한다. 그만큼 우수한 학생들이 몰리고, 그 가운데 자신들의 대학이념과 목표라는 잣대를 통해 자신들이 원하는 학생들을 선발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때 대학들은 두 가지 점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하나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 둘째는 세상을 위한 공헌 또는 헌신할 수 있는 사람이다.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얘기라고 할 수 있지만 이를 판단하는 근거는 지원서에 나타난 학생들의 그동안의 성과, 결실 등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통해 미래를 예상하는 것이다.

이는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지원서를 작성할 때 자신이 이룬 결실을 분명하게 보여주면서 대학에서도 성공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인물이란 점을 제시해야 한다는 얘기가 된다.

둘째, 웰라운디드(Well rounded)에 너무 매달리지 말라는 것이다.

많은 대학들이 입학사정 방식에 대해 포괄적 입학사정 방식이란 말을 사용한다. 여러 측면에서 균형이 잡힌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것인데, 이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구색을 갖추려는 쪽으로 움직이다 보니 깊이가 사라져 버리고 있다.

대학은 분명한 목표를 향해 포커스를 가지고 있는 학생을 원한다. 이것 저것이 아니라 뭔가 하나라도 깊이 있게 파고 들어갈 학생을 원한다. 그래야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지원서를 작성할 때 너무 둥굴게 만들 것이 아니라 분명하게 뾰족한, 아니면 날카로운 중심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명문 사립대 입학사정관들이 한결같이 얘기하는 게 지원자들을 보면 거의 대부분 똑같아 보인다는 점이다. ‘웰라운디드’에 매달린 결과 탓이다.

셋째, 구색 맞추기 과외활동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커뮤니티 서비스에 매달리며 몇 시간을 봉사했는지를 따지고, 자신이 무슨 악기를 잘 다룰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다.

물론 아무 것도 없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마치 무슨 공식인 것처럼 흘러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것에 더 많은 시간을 쏟을 필요가 있다. 그래야 훨씬 더 자신의 모습을 분명하게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점들을 바탕으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점들을 정리할 수 있다.

■명문대 입학 요강

1. GAP, SAT(또는ACT)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라

2. AP과목 공부에 최선을 다하고 좋은 점수를 받아라

3. 자신이 좋아하는 부분에 집중적인 시간을 투자하라

4. 그 투자의 결과를 분명히 도출하라

5. 학생을 잘 아는 교사의 추천서를 받아라

6. 과목과 활동, 그리고 결과가 일직선을 그어라

결론적으로 이상과 같은 점들을 이해한다면 적어도 보편적인 지원자들 속에서 조금이라도 더 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고, 명문대 입학사정관들은 분명 이를 놓치지 않고 눈여겨 볼 것이다. 자기만의 모습과 색깔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 명문대 입학사정관들이 정말 원하는 점을 놓지지 않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명문대 입학사정의 비밀인 셈이다. 

(855)466-2783

커뮤니티에 헌신·열정 확실히 보여줘라
커뮤니티에 헌신·열정 확실히 보여줘라

어드미션 매스터즈의 제이 박 디렉터가 최근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열린 제 8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의‘명문대 입학사정의 비밀’ 세미나에서 강의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 인준안 상원 외교위 통과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 인준안 상원 외교위 통과

상원 본회의 표결만 남아…4월 13일 지명 후 인준절차 신속 진행 미셸 박 스틸 전 연방 하원의원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 후보자의 인준안이 연방 상원 외교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 표

[비즈니스 포커스] 제이로펌(J Law Firm) : "투명한 소통으로 한인 권리 지킨다"
[비즈니스 포커스] 제이로펌(J Law Firm) : "투명한 소통으로 한인 권리 지킨다"

복잡한 교통사고와 개인 상해, 언어 장벽으로 막막하신가요? 구글 평점 5점 만점을 자랑하는 스와니 제이로펌(정효선 변호사)이 100% 한국어 맞춤 대리로 해결해 드립니다. 한미 양국 정서를 완벽히 이해하는 전문가들이 적당한 합의가 아닌 의뢰인을 위한 끝장 소송까지 불사하며 권리를 지켜드립니다. 조지아주 사고 발생 시 필수 초기 대응 지침과 현명한 대처법을 기사에서 바로 확인해 보세요.

여름철 주의산만 운전 집중 단속
여름철 주의산만 운전 집중 단속

여름철 죽음의 100일 맞아 단속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경찰이 연중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여름철 죽음의 100일'을 맞아 산만한 운전(Distracted driv

H마트, KidZania와 스마트 파트너십 체결
H마트, KidZania와 스마트 파트너십 체결

스마트카드 회원 15% 입장권 할인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트가 텍사스 달라스에 위치한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KidZania와 스마트 파트너십을 통해 스마

차량 충돌사고 뒤 7세 아동 버젓이 걸어 나와
차량 충돌사고 뒤 7세 아동 버젓이 걸어 나와

귀넷 경찰 공개 동영상 화제경찰 “기적”…안전벨트 강조  귀넷 경찰이 공개한 차량 충돌사고 영상이 화제다. 영상에서는 사고차량에 타고 있던 아동이 스스로 걸어서 나오는 장면이 담겨

“한 달 내 비워라” 퇴거 통보에 업주들 ‘멘붕’
“한 달 내 비워라” 퇴거 통보에 업주들 ‘멘붕’

터커 지역 ‘노스레이크 몰’지난주 갑작스런 통보에상인들 “우리 어떡해” 당혹 터커 지역 대형 샤핑몰인 노스레이크 몰 입점 업체들에게 갑작스런 퇴거 통보가 이뤄져 해당 업주들이 당혹

조지아주 식료품비 전국 11위...소득 8.4%
조지아주 식료품비 전국 11위...소득 8.4%

가구 평균 8,960 달러 지출전국 평균보다 12.1% 높아 조지아주 가정이 미국 내 대부분의 주보다 훨씬 많은 식료품비를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렌딩트리(LendingT

스피릿  폐업 한 달…항공사들 ATL노선 대거 증편
스피릿 폐업 한 달…항공사들 ATL노선 대거 증편

델타 ∙프런티어 제일 적극적아직 감소분 전체는 못 채워 스피릿 항공의 갑작스런 폐업 결정과 운항 중단 한 달이 지난 가운데 다른 항공사들이 스피릿 항공사 애틀랜타 노선에 대거 증편

6일 스와니 아시안 페스티벌 열린다
6일 스와니 아시안 페스티벌 열린다

6일 12PM-8PM, 스와니 타운센터 파크 조지아 하원 99지역구 민주당 미쉘 강 후보가 2023년 설립한 “스와니 아시안 페스티벌(Suwanee Asian Festival, 이

새 연방학자금 대출 ‘RAP’ 플랜 7월 시행
새 연방학자금 대출 ‘RAP’ 플랜 7월 시행

‘완전면제’ 없애고 최저 월 10달러 상환, 30년 상환해야만 잔여 금액 탕감 가능 대학원생 PLUS론 전면 폐지, 부모 PLUS론도 연 2만달러로 한도 축소 내달부터 새로운 연방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