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조지아 차압방지기금 운용 '낙제점'

지역뉴스 | | 2017-10-14 19:19:29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기금 절반 이상 미집행

행정비용으로 과다지출

적격신청자 거부율 최고

조지아 정부가 주택차압방지를 위한 연방정부지원기금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연방정부 시민감시 단체인 ‘부실자산구조 프로그램 감시 사무소(the Office of the Inspector General for the Troubled Asset Relief Program)는 12일 연방정부의 감사 자료를 인용해 “조지아에 지원된 주택차압방지 프로그램 기금 중 상당수가 아직도 집행되지 않고 있으며 일부는 과도하게 행정비용으로 남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연방정부의 주택차압방지를 위해 조지아에 지원된 소위 ‘홈 세이프 조지아 프로그램’ 기금의 운영주체인 조지아 지역사회국(DCA)는 기금집행을 신속하게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난 5년 간 무려 25차례나 경고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DCA는 자격 있는 기금 신청자 수천명에게 기금 지원을 거절하는 한편 기금 중 3,200만 달러를 행정비용으로 낭비했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기금지원을 신청했지만 거절당한 주민들은 주로 클레이톤과 디캡, 풀톤 커운티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지역 중 기금신청이 거절 당한 주민은 모두 6,200여명에 달한다.

보고서는 “이 같은 늦장 지원 혹은 대규모 지원거절로 인해 조지아 특히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이 경기불황에서 회복하는데 시간이 지체된 원인 중 하나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지적에 대해  DCA 측은 “문제가 된 3개 지역은 주민은 조지아 전체의 20%지만 기금은 전체의 39%나 지원됐다”고 항변했다. 또 연방정부로 받은 전체 기금 중 지금까지 4분의 3이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감시 사무소의 보고서에 의하면 DCA는 전체 기금의 절반 이하의 기금만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우빈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벤츠 스타디움, 최고 NFL 경기장 및 '먹거리 1위' 동시 석권
벤츠 스타디움, 최고 NFL 경기장 및 '먹거리 1위' 동시 석권

USA 투데이 선정 미식축구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애틀랜타 팬들은 전국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에 가장 환상적인 장소를 확보하게 됐다.USA 투데이가 발

귀넷교육청, 무슬림 지원 문제로 '격론'
귀넷교육청, 무슬림 지원 문제로 '격론'

"미국에 왔으면 동화돼라""증오가 귀넷에 찾아왔다"   조지아주 최대 학군인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 회의가 무슬림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학교 측의 종교적 편의 제공 문제를 두고 거

거대 나무 덮친 주택서 여성 극적 생존
거대 나무 덮친 주택서 여성 극적 생존

배로 카운티 주택서 나무 덮침 사고 조지아주 배로 카운티에서 거대한 나무가 주택을 덮쳐 자칫 목숨을 잃을 뻔한 여성이 기적적으로 구조됐다. 집주인은 무너진 잔해 속에서 겨우 살아남

조지아 농무부, 가짜 파머스 마켓 주의보
조지아 농무부, 가짜 파머스 마켓 주의보

주말 마켓, 사기이며 미승인 행사 조지아주 농무부가 이번 주말 온라인상에서 홍보되고 있는 가짜 파머스 마켓에 대해 상인들과 쇼핑객들에게 긴급 경보를 발령했다.'게이트 애틀랜타 벤더

주말 I-285 대규모 차선 통제...지연 불가피
주말 I-285 대규모 차선 통제...지연 불가피

I-285 12번-15번 출구 사이 애틀랜타 I-285 고속도로 풀턴 카운티의 콜리어 드라이브에서 콥 카운티의 페이즈 페리 로드에 이르는 7마일 구간이 금요일 오후 9시부터 월요일

총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총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총영사관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동포들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일 조지아주 둘루스의 H마트에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이준호 총영사는 이날 마트를 찾은

조지아 또 홍역 감염 환자…올해 7번째
조지아 또 홍역 감염 환자…올해 7번째

백신 미접종 애틀랜타 주민주변인물 대상 역학조사 중 올해 들어 조지아에서 7번째 홍역감염 환자가 발생했다.20일 조지아 공공보건부(DPH)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애틀랜타 주민

퍼블릭스 판매 냉동 베리 최고등급 ‘리콜’
퍼블릭스 판매 냉동 베리 최고등급 ‘리콜’

대장균 오염 가능성 지난달 리콜 GA∙FL서 감염환자 12명 발생  조지아 등 남부 8개 주 퍼블릭스 매장에서 판매된 냉동 블루베리 제품에 대한 리콜 수위가 최고 위험등급으로 상향

“반려견과 사는 노인 치매 위험 48% 낮아”
“반려견과 사는 노인 치매 위험 48% 낮아”

반려견과 함께 사는 것이 고령자의 치매 발병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일본 연구진에 의해 나왔다. 20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일본 국립환경연구소, 도쿄도 건강장수의료센터, 도쿄대 연

서류미비자 4대 세금 환급 금지 ‘직격탄’
서류미비자 4대 세금 환급 금지 ‘직격탄’

트럼프 정부 규제 강화국세청 “CTC·EITC 등택스 크레딧 자격 박탈”합법취업 비시민권자도저소득 이민자에 타격 트럼프 행정부가 서류미비 이민자와 일부 비시민권자의 연방 세금 환급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