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2일 한인교회서
한인포럼 더 파인더(The FINDER)가 '한국분단: 원인과 미래'를 주제로 오는 22일 오후 2시 애틀랜타 한인교회에서 제7차 포럼을 개최한다.
이 모임을 이끌고 있는 이명동 박사는 "분단은 우리가 풀어야 하는 과제이며 족쇄" 라며 “전세계의 이목이 북한에 집중되어 있는 이 때 남북한의 문제를 검토하고 미래의 그림을 그려보자”며 포럼 주제 배경을 설명했다.
포럼에서는 분단의 원인(이명동), 북한 어디로 가고 있나(이홍철), 평화통일 징검다리 놓기-나무 심기(조규백), 한국 정치 경제 문화의 현주소(이상도), 보수정권과 진보정권의 대북정책 차이(정명훈), 한반도 북핵위기의 해결방안(윤병국), 한국∙한국인의 미래(이명동) 등을 주제로의견을 나눈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