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건강차’로 환절기 극복 한인 는다

미주한인 | | 2017-10-03 11:11:10

건강차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마켓·카페 등서 고객들에 인기 몰이

꿀 유차자·생강차·대추차 등 다양

 

 

“건강차로 일교차 심한 환절기 극복하자”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를 맞아 많은 한인들이 생강차, 대추차, 유자차 등 다양한 ‘건강차’로 건강 챙기기에 나서고 있다.

환절기 때는 감기가 극성을 부려 시도때도 없이 콜록콜록 기침을 하는 사람을 어디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는 한인들도 적지 않다. 환절기 감기는 뜨거운 여름 기온에 적응했던 신체가 찬 기온에 적응하지 못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하지만 집에서나 회사에서 마시는 커피를 건강차로 바꿔주는 것 만으로도 환절기 감기 예방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감기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는 건강차들로는 ▲꿀 ▲쌍화차 ▲모과차 ▲생강차 ▲대추차 ▲유자차 등이 있다.

고대로부터 현재까지 태초의 형태 그대로 사용되어 오고 있는 귀한 식약품인 꿀, 동의보감에 나오는 한약재 10가지로 만드는 명품차인 쌍화차 등이 감기가 시작됐다 싶을 때 마시면 큰 효과가 나타나며 이유 없이 피로할 때 계속 마시면 좋다.

만성 기침에 효과가 있어 꾸준히 마시면 목이 건강해지는 모과차와 땀과 함께 체내의 나쁜 기운이 빠져나가도록 만들어 주는 생강차, 신체 내점막을 튼튼히 해줘 면역력을 증강시켜 감기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대추차도 환절기 인기 제품이다. 

또한 혈액의 흐름을 돕고 몸의 피로를 풀어주며 칼슘 등의 무기질이 다량 함유돼 환절기 주요 건강차로 손꼽히는 유자차는 기관지염에 좋으며 부은 목을 가라앉히는 데도 효과적이다.

타운 내 한인마켓 관계자는 “최근 들어 유자차, 대추차와 같은 전통차를 찾는 한인 및 타인종이 크게 늘었다”며 “타인종 고객들이 건강차를 마시는 방법에 대해 물어보기도 하며 좋은 제품을 추천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꿀을 추천해줘 따뜻한 꿀물을 만들어 먹는 방법을 가장 많이 알려준다”고 덧붙였다.

한인 마켓들에 따르면 현재 다양한 종류의 건강차가 7.99달러부터 29.99달러까지 종류와 사이즈에 따라 판매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꿀 유자차’이다.  꿀 유자차는 꿀이 첨가되어 다른 차에 비해 맛도 뛰어나며 특히 유자차 외에도 탄산수를 이용해 유자에이드로도 만들어 마실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 좋아한다.

마켓 뿐만 아니라 한인타운에 위치한 일부 카페에서도 건강차를 만나볼 수 있다. 윌셔와 세인트 앤드류스에 위치한 ‘화선지’는 다양한 종류의 한방차를 갖춘 전통 한방차 전문점이다. 쑥차, 우엉차, 연잎차, 우롱차, 쌍화탕, 봉수탕 등 다양한 건강차를 맛볼 수 있으며 실내 인테리어 또한 한국의 인사동 느낌이 물씬 풍겨 한인과 타인종들에게 명소다.

화선지를 방문한 한 중국계 유학생은 “한인타운 내에서 가장 한국적인 느낌이 강한 카페라서 자주 방문한다”며 “요즘과 같은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차를 마시면 건강해지는 기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화선지는 한국을 좋아하는 타인종들에게 1순위 방문지”라고 덧붙였다.

6가와 카탈리나에 위치한 ‘Cafe Spot‘도 기본적인 쉐이크, 팥빙수, 케이크 외에도 매실차, 대추차, 율무차, 생강차 등 건강차를 판매하고 있으며 새벽 4시까지 영업해 기온이 낮은 밤시간대에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김대열 인턴기자>

 

‘건강차’로 환절기 극복 한인 는다
‘건강차’로 환절기 극복 한인 는다

환절기를 맞아 한인마켓과 카페를 중심으로 ‘건강차’가 인기를 끌고 있다. 타운 내 한인마켓에서 고객이 건강차를 고르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중년에 찾아오는 조기 치매… 성격 변하면 의심해야
중년에 찾아오는 조기 치매… 성격 변하면 의심해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 의학 리포트전두측두엽 치매 환자 60%가 45~64세에 진단기억력보다 무관심·공감 상실·충동적 행동 먼저우울증·중년 위기로 오인… 진단까지 평균 3~4년

다시 뜨는 변동 금리 모기지… 장점 있지만 위험도 다분
다시 뜨는 변동 금리 모기지… 장점 있지만 위험도 다분

초기 이자 부담 낮춰줘고정 대비 1%~2%P 차내 집 마련 위한‘디딤돌’금리 상승 시기엔 위험 모기지 고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변동형 모기지 금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변동 금리

단지 관리해줘 좋긴 한데… HOA 주택 구입 전 고려할 사항
단지 관리해줘 좋긴 한데… HOA 주택 구입 전 고려할 사항

개선·보수 공사 계획장기 수선 충당금운영 방식·보험 기록 대부분의 HOA는 향후 3~5년간의 개선 및 보수 공사 계획을 세워둔다. 따라서 주택 구입 전 HOA가 이들 공사에 필요한

공립학교 기도 허용 찬성… 미국인 다수“강요는 안돼”

최근 미국 일부 주에서 공립학교에 기도를 포함하거나 십계명을 게시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거나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 내 종교 행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여론조

신앙에 적극적인 청소년, 신앙으로 인한 갈등도 커
신앙에 적극적인 청소년, 신앙으로 인한 갈등도 커

■ 청소년 대상 신앙 여론조사친구·문화의 기대 사이서 갈등신앙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증거 신앙에 적극적인 청소년일수록 신앙을 둘러싼 내적 갈등을 더 크게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

콜레스테롤 걱정돼 끊은‘삶은 달걀’… 심장 전문의는 즐겨 먹었다
콜레스테롤 걱정돼 끊은‘삶은 달걀’… 심장 전문의는 즐겨 먹었다

심장 건강을 챙기는 전문의가 평소 즐겨 먹는 간식으로 값비싼 건강식품이 아닌 ‘삶은 달걀’을 꼽아 눈길을 끈다. 72kcal에 단백질 6g…포만감 높이고 체중 관리에도 도움 미국

“맥주 한 잔은 그냥 음료수 아냐?”이런 생각 다 틀려… 암 사망률‘껑충’
“맥주 한 잔은 그냥 음료수 아냐?”이런 생각 다 틀려… 암 사망률‘껑충’

맥주 한 캔도 매일 마시면 위험男 대장·직장암, 女 유방암 위험 ↑술 마시면 몸속에서 일어나는 일 매일 저녁 가볍게 마시는 맥주 한 캔도 암 위험에서는 결코 ‘가벼운 술’이 아닐

애틀랜타 김하성, 연장 11회 동점 적시타 치고 끝내기 득점
애틀랜타 김하성, 연장 11회 동점 적시타 치고 끝내기 득점

전날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를 친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연장 11회말 패배 직전 동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끝내기 결승 득점을 올리며 팀의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다.김하성은

"희망 붙들고 버텼어요"…셀린디옹, 근육경직 딛고 콘서트 복귀
"희망 붙들고 버텼어요"…셀린디옹, 근육경직 딛고 콘서트 복귀

프랑스 파리서 팬 3만명과 함께 6년만에 첫 단독 무대공연 중 '기쁨의 눈물'…"여러분, 나, 삶을 위해 노래하겠다"  돌아온 셀린 디옹병마를 극복하고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재개한

2026년 글여울 문학상 및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열며…
2026년 글여울 문학상 및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열며…

강화식해외에 사는 한국인들은 유난히 고국을 사랑하고 관심을 갖고 살아갑니다.이민 와서 힘들게 터전을 만들고 살면서도 모국어에 대한 사랑 또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전역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