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술 연간 1ℓ 덜 마시면 간암 사망 15% 감소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17-09-27 18:18:02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인당 연간 술 소비를 단지 1리터만 줄이더라도 두경부암과 간암 사망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호주에서 나왔다.

호주 알코올정책연구센터(CAPR)와 알코올연구교육재단(FARE)의 공동 연구 결과, 호주 전국적으로 술 소비가 감소했을 때는 암 사망자 수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호주 언론이 25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그동안 술 소비와 사망 관계 연구는 대체로 개인 차원에 그쳤다며, 이번 연구 결과는 한 국가 차원에서 술 소비가 줄면 암 사망의 감소로도 이어진다는 점을 처음으로 시사한 것이라고 전했다.

연구팀이 20년의 기간을 조사한 결과 1인당 연간 1리터의 술 소비 감소는 두경부암 사망을 남성은 11.6%, 여성은 7.3% 각각 낮췄다. 또 남성의 간 사망은 15% 줄었다.

사망 비율은 50세 이상의 남성에서 특히 높아, 인체 내 질병의 진전 측면에서 술 소비의 장기적인 영향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됐다. 하지만 췌장암 사망과 1인당 술 소비 간에는 별다른 관계가 없었다.

알코올연구교육재단의 마이클 손 책임자는 “호주인들에게 술이 암을 일으킨다는 인식이 낮다”며 “더 많은 사람이 술 소비를 줄이고 국가의 음주 지침을 따른다면 음주 관계 암도 많이 줄 것이라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지난 50년 간 호주에서 남성 간암 사망자의 8.4%는 술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됐다. 또 두경부암 사망의 경우 남성의 6.5%, 여성의 4.1% 역시 술과 관련된 것으로 예측됐다.

호주는 매년 술 관련 사망자 수가 5,500명, 입원자는 15만7,000명에 이른다. 1인당 술 소비량은 1950년과 1970년 사이 많이 증가했으나 이후 최근까지 수십 년간 감소세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실업수당 청구건 감소…2023년 3월 이후 최저

전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치를 밑돌며 노동 시장이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9월 20∼2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

미국인 91% “AI 발전보다 안전장치 더 중요”

AI 기업 CEO도 못믿어데이터센터 건설에 우려 인공지능(AI) 모델의 위험성에 대한 불안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대다수 미국인들은 AI 기업들이 자사 모델에 대해 독립적 안

가수 겸 배우 탑·나나, 5개월째 열애…"뮤직비디오 촬영 인연"
가수 겸 배우 탑·나나, 5개월째 열애…"뮤직비디오 촬영 인연"

가수 겸 배우 탑(좌)과 나나(우)[더씨드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사 탑스팟픽쳐스는 2일 "두 사람

그래미, BTS 보이콧에도 아시안팝 신설 강행…"지지 목소리 커"
그래미, BTS 보이콧에도 아시안팝 신설 강행…"지지 목소리 커"

방탄소년단(BTS)[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음악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시상식으로 꼽히는 그래미 어워즈가 방탄소년단(BTS)의 보이콧 선언에도 아시안 팝 부문 신설

〈한인마트정보〉단감∙생밤∙햇배…한인마트 가면 고향 가을맛 ‘듬뿍’
〈한인마트정보〉단감∙생밤∙햇배…한인마트 가면 고향 가을맛 ‘듬뿍’

아씨마켓70달러 이상 구매시 서천 재래김 (도시락,선물박스) BOX 8.99,오뚜기 맛있는 밥(12BW),오뚜기12X7.4 OZ 11.99,농협생배 12X8.1 OZ 7.99, 참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코스트코, 토지매입 뒤 착공교통혼잡 해소 최대 관건 로렌빌시가 관내 316도로 인근에 들어서게 될 코스트코 매장 건설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로렌스빌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성매매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 기습단속
성매매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 기습단속

9개 업소 압수수색...6명 체포GBI∙HSI등 6개월 합동수사경찰 "동일 범죄조직과 연계"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수개월간의 수사 끝에 9개 업소에

“장사가 너무 잘돼서..." 로렌스빌 칙필레 매장 이전
“장사가 너무 잘돼서..." 로렌스빌 칙필레 매장 이전

주변 교통혼잡까지 야기하자  물려드는 고객들로 주변에 극심한 교통혼잡까지 야기한  칙필레 매장이 이전한다.노스사이드 귀넷 병원 인근 둘루스 하이웨이와 프로페셔날 드라이브 교차로에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유명 택배사 사칭해“범죄품 발견” 불안 조성여권 등 개인정보 요구미 주 한인사회‘주의보’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외공관 사칭 사기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 유명 택배회사를

재외동포협력센터 3년 만에 문닫아
재외동포협력센터 3년 만에 문닫아

재외동포청으로 통합돼사업 중복 논란 끝 폐지현 직원 절반 실직 위기 사진은 재외동포청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 모습. [연합] 한국 정부의 공공기관 통폐합 추진의 하나로 재외동포 지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