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창립총회...초대 회장에 김영님씨
외국 남성들과 결혼한 한인여성들의 모임인 조지아 국제결혼여성회(KIMWA GA) 창립총회가 1일 노크로스 애틀랜타한인회에서 개최됐다.
최근 한미부인회 내의 의견차이로 인해 새로 독립한 국제결혼여성회 조지아지부는 회원 상호유대, 회원교육, 부우이웃돕기, 차세대 육성지원, 한인사회 봉사활동 등의 목적으로 창립됐다. 조지아지부는 KIMWA 35번째 지부다.
케이티 박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서 김영님 초대회장은 “KIMWA 조지아지부는 국제결혼 자녀의 정체성 교육, 남편들도 동참하는 모임, 불우이웃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모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06년 서울에서 창립된 월드 KIMWA 초대 회장을 역임한 김예자씨는 축사에서 “우리가 받은 사랑, 경험 등을 사회에 환원하고 더 많이 섬기는 단체가 되라”고 격려했다.
현 월드 KIMWA 수석부회장인 정나오미씨는 “변화하는 세계에서 좋은 인품을 가진 리더들이 모인 조지아지부가 되길 바란다”며 “함께 힘을 합쳐 열악한 상황의 국제결혼 여성, 그리고 초기 이민가정 여성을 돕자”고 축사했다. 배기성 애틀랜타한인회장도 “김영님 회장의 리더십이 잘 발휘돼 다시 일어나 최고의 봉사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KIMWA 조지아지부는 김영님 회장, 배현주 부회장, 케이티 박 사무총장, 백순련 재무부장, 추정애 봉사부장 등으로 임원진을 구성했다. 회원가입 문의 580-747-3232. 조셉 박 기자

1일 국제결혼여성회 조지아지부 창립 총회 참석자들이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총회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