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니 H마트 옆 '애틀랜타 기독백화점'
스와니 지역에 기독교 서적 및 용품 판매점이 탄생했다.
애틀랜타 기독백화점(대표 김원실 목사)은 26일 스와니 H마트 옆 샤핑몰에 문을 열고고객들을 맞기 시작했다.
애틀랜타 기독백화점은 성경과 기독서적, 주일학교 용품과 교재, 공과, 주보, 헌금봉투, 음반, 악보, 찬양반주기 등 교회 예배와 신앙생활에 필용한 다양한 용품은 물론 일반서적도 판매한다. 이외에 나무강대상 및 십자가 판매, 기념품 주문제작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김원실 목사는 "좋은 서적들과 물품들을 구비해 애틀랜타 지역 성도들의 신앙심이 성장되는데 일조를 하고 싶다"면서 "선교를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인락 기자
스와니 H마트 옆 샤핑몰에서 26일 오픈한 애틀랜타 기독백화점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