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우려가 현실로...블루 크로스, 내년 애틀랜타 지역 서비스 중단

지역뉴스 | | 2017-08-09 19:19:55

블루 크로스,오바마 케어,메트로 애틀랜타,서비스 중단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7일 공식 발표... "연방정부 정책 불확실성 인해"

96개 카운티서 독점서비스...전면 철수시 큰 혼란

애틀랜타 11개 독점공급지역은 타사 대체서비스 

오바마 케어 폐지를 놓고 갑론을박하고 있는 워싱턴 정가의 움직임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닥쳤다. 블루 크로스 블루 쉐이드사가 2018년도부터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개인건강보험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블루 크로스사는 7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연방정부의 (보험시장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하면서 그러나 “논의 끝에 메트로 애틀랜타를 제외한 조지아주 개인보험시장에서는 일단 잔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블루 크로스는 조지아의 159개 카운티 중 96카운티에서 개인건강보험을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띠라서 블루 크로스가 조지아에서의 전면 철수 결정을 내리면 큰 혼란이 일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 같은 우려를 의식해 블루 크로스는 자신들의 철수로 보험 공급 서비스에 공백이 발생하게 될 지역에는 다른 보험사들이 서비스를 공급하게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실제로 96개 독점공급 지역 중 내년에 서비스를 중단하게 되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11개 카운티에는 암베터 보험사가 대신 개인건강보험 서비스를 공급하게 된다.

이렇게 될 경우 블루 크로스가 내년에 건강보험 서비스를 독점하게 되는 지역은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85개 지역으로 줄어들게 된다.

제프 푸실 블루 크로스 조지아 지역 대표는 이미 지난 6월 “연방정부 차원의 불확실성과 조지아 개인보험시장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현재의 보험공급 서비스를 중단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는 뜻을 주 보험국에 전했다. 

그러나 이번 서비스 중단 결정에도 불구하고 블루 크로스 그룹 차원의 보험 가입자의 경우 건강보험을 블루 크로스모회사인 앤섬사로 9월 말까지 옮기면 실제 보험서비스에는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블루 크로스의 설명이다.

한편 블루 크로스의 서비스 중단 소식에 소비자들이 오바마 케어 폐지를 주장하면서도 뚜렷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공화당에 비난의 화살을 돌리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불만에 대해 조지아 공화당은 “오바마 케어 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라는 기존의 주장을 되풀이 하고 있다.  이우빈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말 귀넷 연례 다문화 축제
주말 귀넷 연례 다문화 축제

2일 정오부터 슈가로프 밀스전 세계 문화 체험할 수 있어 귀넷 카운티가 오는 2일 제12회 연례 다문화 축제 및 카운티 정부 청사 개방 행사(Open House)를 개최한다. 이번

애틀랜타 평통 골프대회로 장학기금 조성
애틀랜타 평통 골프대회로 장학기금 조성

정기총회에서 장학금 수여 예정메달리스트 김한수, 이엔지 수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 주최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가 26일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클럽에서

20년 무보험 환자 진료 병원 끝내 폐쇄
20년 무보험 환자 진료 병원 끝내 폐쇄

조지아 북부 페잇 케어 클리닉 오랜 기간 동안 무보험 및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오던 조지아의 한 병원이 영구 폐쇄된다.조지아 북부 페잇 케어 클리닉(Fay

애틀랜타발  항공기 기내서 아기 탄생
애틀랜타발 항공기 기내서 아기 탄생

포틀랜드행 델타 항공편산모∙아기 모두 무사해  애틀랜타발 항공기 기내에서 한 승객이 출산하는 일이 벌어졌다.델타항공에 따르면 이번 일은 24일 밤 애틀랜타발 오리건주 포틀랜드행 델

'아리 아라리요 III'로 한국의 흥 전파
'아리 아라리요 III'로 한국의 흥 전파

미동남부국악협회(회장 홍영옥)가 오는 2026년 5월 16일, 릴번 버크마 고등학교에서 제3회 정기공연 '아리 아라리요 III'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시나위' 합주와 '쟁강춤', 'K-소리 가야금' 등 조지아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한국 전통 예술의 정수를 선보입니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과 지역 한인 단체들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K-컬처에 대한 관심을 국악으로 잇는 소중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한국의 흥과 멋을 전파하는 국악의 깊은 울림을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클래식부터 대중가요까지... 깊이 있는 화음의 향연
클래식부터 대중가요까지... 깊이 있는 화음의 향연

애틀랜타 레이디스 앙상블이 창단 10주년 정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2026년 4월 26일 스와니 슈가로프 한인교회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10년의 여정 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주제로 클래식 성가부터 대중가요까지 다채로운 선율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어린이 합창단과의 특별 무대로 세대 간 화합의 감동을 더했습니다. 지난 10년간 지역사회에 치유와 소망을 전해온 앙상블은 이번 공연을 기점으로 더 넓은 세상을 향한 문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며, 새로운 도약을 함께할 신입 단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41명…조지아 이민단속 전국 5위
하루 평균 41명…조지아 이민단속 전국 5위

조지아주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이민 단속 체포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 2월 하루 평균 체포 인원은 4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급증했으며, 구금 시설 수용 인원도 22% 늘어난 3,300명에 달한다. 특히 한국 국적자는 전체 추방자의 2%를 차지했는데, 이는 지난해 현대차 메타플랜트 급습 사태의 여파로 분석된다. 지방정부의 287(g) 프로그램 가입 의무화가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플로리다도 게리맨더링 추진…성사땐 공화 하원 4석 추가 가능성
플로리다도 게리맨더링 추진…성사땐 공화 하원 4석 추가 가능성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텍사스·캘리포니아·버지니아주 등에 이어 플로리다주도 연방의회 선거 지역구를 인위적으로 재조정하는 '게

코리안페스티벌재단 둘루스 사무실 개소
코리안페스티벌재단 둘루스 사무실 개소

25일 오픈 하우스 행사 개최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대행 강신범)이 둘루스에 새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 25일 오픈하우스 행사를 가졌다.코페재단은 이번 사무실 마련을

둘루스시 경찰서에 새 한인 경관 합류
둘루스시 경찰서에 새 한인 경관 합류

로그너 박 경찰관 신규 임용 한인이 많이 거주하고 한인 상권이 집중 형성돼 있는 조지아주 둘루스시 경찰서에 한인 경찰관이 신규 임용됐다.둘루스시 경찰처는 지난 24일 페이스북을 통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