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파크뷰고 30대 교사 정식 기소
자신의 반 여학생과 지속적으로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오던 귀넷의 고등학교 교사가 아동학대 및 성폭력 혐의로 정식으로 기소됐다.
귀넷 대배심은 귀넷 공립학교 경찰이 제출한 마이클 핸더슨(32.사진)에 대한 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피고인이 2015년 8월부터 2016년 2월 사이에 최소 3회 이상 학교 안에서 자신이 가르치던 여학생에게 구강성교를 강요한 행위가 인정된다며 정식으로 기소결정을 내렸다.
앞서 귀넷 공립학교 경찰은 파크뷰 고등학교 수학교사이자 핸드볼 코치였던 핸더슨이 최소 2년 동안 자신의 여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왔다는 교육청의 자체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난 5월 19일 핸더슨을 체포해 조사를 벌여 왔다.
기소장에 따르면 핸더슨은 피해 여학생에게 부적절한 관계를 강요한 것 외에 피해 여학생의 나체 가슴사진을 보낼 것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건은 피해 여학생과 피해자 친구들이 학교 측이 이 같은 사실을 신고함으로써 드러났다.
핸더슨은 처음에는 혐의를 부인하다 결국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 해 5월 이후 귀넷 고등학교에서는 핸더슨을 포함해 모두 4명의 교사들이 학생들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체포 혹은 기소됐다. 이우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