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유아 돌보던 할머니 살인혐의 기소
20개월 유아가 핏불견에 불려 사망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유아를 돌보던 할머니는 살인혐의로 기소됐다.
사고는 1일 오후 3시 15분께 하트 카운티의 하트웰시의 한 주택에서 일어났다. 당시 집 앞에서 손주를 돌보던 샌드라 아담스가 손주를 데리고 집에 들어 가려고 할 때 집안에 있던 핏불견 2마리가 갑자기 달려 들면서 샌드라와 아기를 공격했다.
핏불견의 공격을 받고 넘어졌던 샌드라는 핏불을 집안에 들여 보내는데 성공했다, 이어 집안에 있던 아기의 엄마와 함께 급히 인근 응급실로 갔지만 결국 아기는 이날 3시 36분께 사망했다.
조지아 수사국은 일단 샌드라를 살인혐의와 함께 2급 아동 학대와 과실치사, 애완동물 관리 조례 위반 혐의 등을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 문제의 핏불견들은 경찰이 안전시설에 격리 수용 중이다.
하트웰시는 애틀랜타 도심에서 북동쪽으로 60마일 떨어진 곳에 있다. 이우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