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기차 치여 두 다리 잃은 귀넷 10대, 거액 소송

지역뉴스 | | 2017-07-25 20:20:16

거액소송,귀넷 10대,열차사고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선로 걷다가 지나던 기차에 치여 

"사고열차 안전장치 안갖추고

기관사는 경적도 울리지 않아 "

기차에 치여 두 다리를 잃은 귀넷 10내 소년이 열차회사를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3월 릴번 인근 철로에서  발생한 기차 사고로 수술 뒤 결국 무릎 아래 두 다리를 절단한 제이콥 올(17·사진)은 지난 주 디캡 법원에 열차회사인 CSX와 당시 사고기차를 운전하던 2명의 기관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올의 변호사는 소장에서 “두 기관사는 사고 당시 주의 의무를 게을리 했고 CSX사는 피해자의 부상에 책임이 있다”면서 “이미 치료비로만 20만 달러 이상 발생했다”며 배상을 요구했다.

정확한 배상요구 금액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올 측은 현재 발생한 부상으로 인한 손해뿐만 아니라 미래에 발생할 손해까지 산정해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은 지난 3월 2일 이어폰을 낀 채 선로를 걷다 뒤에서 오던 기차를 보지 못하고 사고를 당했다.

당시 기관사는 최소 1,000피트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올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경적을 울리는 등 어떠한 비상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는 것이 올의 주장이다.  또 기차 자체도 비상 상황을 인식할 수 있는 전방 카메라 등 예방장치를 갖추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기차는 올을 친 후 0.5마일이나 더 간 후에 정지했다. 

이밖에 올이 걷던 선로에는 펜스도 설치되지 않았고 보행자들의 주의를 요구하는 어떠한 표지판도 설치되지 않은 상태였다.

이번 소송에 대해   CSX사와 두 기관사는 입장 표명을 거부했다.  이우빈 기자 

기차 치여 두 다리 잃은 귀넷 10대, 거액 소송
기차 치여 두 다리 잃은 귀넷 10대, 거액 소송

ohl.jpg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차 팔아 22달러 25센트 병원에 기부해주민 기부 동참, Aflac 대표 10만 달러   조지아주의 한 12세 소년이 뇌종양과의 사투 속에서도 암 연구를 위해 모은 작은 기부금이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경찰 1명 살해, 1명 중상 입혀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은 지난 2월 지역 경찰관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35세 디캡 카운티 남성을 22일 기소했다.귀넷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SK온-현대차 배터리공장 '더 커먼스' 설계 스와니 한인 건축 디자인 회사 아키플랜(대표 토니 김)이 지난 18일 애틀랜타 서밋 앳 8 웨스트에서 열린 미 건축가협회(AIA) 조지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3월 신차 20.2%, 중고차 53.9% ↑현대차 전기차 판매 40% 급증해 미국 전기차 시장이 지난 3월 새로운 모델이나 파격적인 혜택이 아닌, '주유소 가격표'의 영향으로 강력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개인 250달러, 부부 500달러 환급 조지아주 납세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일회성 소득세 환급금이 오는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조지아주 세무국(DOR)의 보고를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작년 이어 올해도 주 전역 확산 독성이 강한 외래종인 아시안 침 개미 (Asian needle ant)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조지아 전역에 확산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조지아 대학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공화 성향 에설론 인사이트 후보간 가상 대결 여론조사 바텀스, 오차범위 안서 앞서 올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유력 후보인 키샤 랜스 바텀스 후보가 공화당 후보들에게 오차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취소대상 총 384명 선정전국 연방검찰 사건 배당 추방·이민단속 강화 차원 “시민권자들도 불안·긴장”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시민권 박탈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어서 이민자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트럼프 방중 전 '판다외교' 가동…"양국 인민 우의 증진" 24일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는 미국과의 판다 보호 협력을 확대하며 애틀랜타 동물원에 자이언트 판다 한쌍을 보내기로 했다고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취업 1순위 거부율 ↑ 2순위로 65%까지 탈락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심사가 강화되면서 고급 인력들의 취업 영주권 문턱도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탁월한 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