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루와 룸마

‘20대 한인 꽃뱀’30만달러 갈취

미주한인 | | 2017-07-18 19:19:14

한인꽃뱀,20대,데이팅사이트,낙태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대 한인여성이 온라인 데이팅 웹사이트에서 만난 남성들을 상대로 총 30만달러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기소돼 2개월의 자택구금형 등을 선고받았다.

지난 14일 ‘시애틀 PI’에 따르면 워싱턴주 킹스카운티 수피리어 코트는 피해 남성들에게 협박을 일삼아오며 30만달러 상당의 금전적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는 한인여성 염모(26)씨에게 사회봉사 한 달과 자택구금 2개월을 선고했다.

염씨는 지난 몇 년간 온라인 유명 데이팅 웹사이트인 ‘틴더’(tinder)와 ‘오케이큐피드’(okcupid)에서 7명의 남성과 만나 관계를 가진 뒤 낙태 수술비와 생활비 명목으로 적게는 수천달러에서 만게는 수십만달러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다.

검찰은 피해자 모두 가정이 있는 유부남이거나 약혼녀가 있는 남성으로 염씨가 성관계 후 임신에 따른 낙태비용을 요구한 뒤 이를 거절할 경우 자신이 아이를 낳아 기르는 대신 양육비를 평생 청구할 것이라고 협박을 일삼아왔다고 밝혔다.

또 낙태 수술 후에는 정신과 치료비용이나 렌트비, 생활비 등을 상대 남성들에게 금전적 보상을 계속 요구했으며, 돈을 주지 않을 경우 배우자나 약혼녀에게 자신과 찍은 나체사진을 보내겠다고 협박했다.

검찰은 피해자 중 한명은 염씨에게 매달 1만달러의 생활비를 지급하는 등 총 24만달러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염씨 스스로 자신의 범행 사실을 전부 인정하고 잘못을 뉘우치는 등 수사에 협조하고 있어 가장 낮은 형량을 선고했다는 이유를 설명했다. <김철수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안순해 대표, 동남부체전 애틀랜타 선수단 후원
안순해 대표, 동남부체전 애틀랜타 선수단 후원

8000달러 한인회에 후원 하나 펙토리 오토메이션 안순해 대표는 오는 6월에 열리는 제44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애틀랜타 선수단을 위해 써달라며 18일 박은석 애틀랜타 한

한국서 5.18 폄하 스타벅스, 미국선 구조조정
한국서 5.18 폄하 스타벅스, 미국선 구조조정

애틀랜타 등 사무소 폐쇄 스타벅스가 애틀랜타 지역 사무소를 폐쇄한다.  스타벅스는 최근 미국 내 지원인력 300여명을 감축하고 애틀랜타를 포함해 시카고와 버뱅크, 댈러스 지역 사무

"5월 정신 계승하고 민주주의 수호 다짐"
"5월 정신 계승하고 민주주의 수호 다짐"

5.18 민주화운동 애틀랜타 기념식 열려 제46주년 5.18 민주화운동 애틀랜타 기념식이 18일 오후 둘루스 레인보우 시니어 센터에서 열렸다.애틀랜타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회장 김

스쿨존 경고등 꺼져도 카메라는 단속 중
스쿨존 경고등 꺼져도 카메라는 단속 중

스쿨존 카메라 과잉 단속 논란1대가 2달 새 1만여건 티켓도“돈벌이 수단 전락” 비판 비등 메트로 애틀랜타 일부 스쿨존에 설치된 과속 단속 카메라의 무차별적인 티켓 발부가 논란이

PCB뱅크 장학생 신청 22일 마감
PCB뱅크 장학생 신청 22일 마감

제 9회 장학생 40명 선발귀넷·디캡 학생 지원 가능 PCB뱅크(행장 헨리 김)가 진행하는 제9회 ‘PCB Bank Scholarship’ 2026년 장학생 신청이 오는 5월22일

고려대학교 교우회 봄철 야유회
고려대학교 교우회 봄철 야유회

미동남부 고려대학교 교우회(회장 캐런 장)는 지난 16일, 노크로스 핑크니빌 파크에서 봄철 야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남부 지역에 거주하는 교우 및 가족 등 약 60여 명

레이크 레이니어서 보트 폭발 사고
레이크 레이니어서 보트 폭발 사고

16일 저녁…5명 부상 지난 주말 레이크 레이니어에서 보트 폭발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을 입었다.주 천연자원부(DNR)에 따르면 사고는 16일 오후  8시께 랜드샤크  코브 지역

앨라배마서 영어∙스페인어 다음은 한국어
앨라배마서 영어∙스페인어 다음은 한국어

미 전국적으론 110만명 사용조지아선 중국어가 제3언어  앨라배마에서는 한국어가, 조지아에서는 중국어가 영어와 스페인어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로 조사됐다.최근 온라인 재

【에모리 대학교 (Emory University)】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에모리 대학교 (Emory University)】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애틀랜타의 아이비, 에모리에 우리 아이가 갈 수 있을까요?”상담실에 오시는 학부모님들께서 에모리 대학교에 대해 말씀하실 때, 저는 공통된 뉘앙스를 느낍니다. “하버드나 예일은 너

‘에볼라 대유행’ 여행객 미 입국 제한
‘에볼라 대유행’ 여행객 미 입국 제한

민주콩고 100여명 사망미국인 선교사도 확진 에볼라 바이러스가 콩고민주공화국(이하 민주콩고)에서 빠르게 확산하면서 미 보건당국이 아프리카 지역을 다녀온 여행객 입국 제한에 나섰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