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남성도 가임 연령 있다" 나이들수록 정자 나빠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17-07-04 19:19:04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 산부인과팀 조사, 40~42세 여성 출산성공률 가장 낮아

여성 40세 이하는 배우자 나이가 출산성공률에 영향 줘

남성도 여성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가면서 가임 능력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사길은 미국 베스 이스라엘 디코니스 메디컬센터 산부인과 전문의 로라 다지 박사 연구팀이 2000~2014년 사이에 보스턴 지역 불임 클리닉에서 진행된 총 1만9천 건의 불임 치료 사이클 자료를 분석한 결과 확인됐다

연구팀은 불임 치료를 받는 여성과 배우자를 ▲30세 이하 ▲30~35세 ▲35~40세 ▲40~42세 등 4그룹으로 나누고 나이가 출산 성공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봤다.

예상대로 40~42세 여성이 배우자의 나이에 상관없이 출산 성공률이 가장 낮았다. 그러나 여성이 40세 이하인 경우 배우자의 나이가 출산 성공률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30세 이하 여성은 배우자의 나이가 30~35세일 때 출산 성공률이 73%로 꽤 높았다. 그러나 배우자의 나이가 40~42세 일 땐 출산 성공률이 46%로 뚝 떨어졌다. 이는 남성의 가임 능력도 생리학적 시계가 작용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다지 박사는 설명했다.

여성이 배우자와 나이가 같을 땐 배우자의 나이가 임신 성공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그러나 배우자의 나이가 여성보다 적을 땐 임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이 35~40세이고 배우자가 30~35세일 땐 임신 성공률이 54%인데 배우자의 나이가 30세 이하로 내려가면 임신 성공률은 70%로 올라갔다. 전체적으로 30~35세 여성의 임신 성공률은 남편이 같은 연령대일 땐 70%, 배우자가 나이가 더 많을 땐 64%로 나타났다.

이 결과에 대해 영국 사우샘프턴대학 산부인과 전문의 닉 매클론 박사는 가임 능력은 여성의 나이만이 문제가 아님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논평했다.남성의 가임 능력이 나이를 먹으면서 줄어드는 이유는 확실하지 않다. 여성은 평생 쓸 난자를 가지고 태어난다. 나이를 먹으면서 난자들에 유전자 변이가 발생한다. 나이 든 여성의 불임 원인은 염색체 이상인 경우가 많다. 남성은 나이가 들면서 정자의 질이 나빠진다. 따라서 난임과 유산 가능성이 높아진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검찰의 분노…귀넷 경관 살해범에 사형 예고
검찰의 분노…귀넷 경관 살해범에 사형 예고

귀넷검찰, 고 타망 경관 피살사건 심리 끝나기 전 이례적 구형 예고  사건 현장에 출동한 귀넷 경관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범인에게 검찰이 사형 구형을 예고했다.귀넷 검찰 존

14일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회
14일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회

애틀랜타 모금 목표 15만 달러 오늘 14일 오후 4시, 애틀랜타에서 한국계 첫 연방상원의원인 앤디 김 의원을 위한 후원모임이 개최된다.지난 2024년 앤디 김 후보를 위해 기꺼이

옥타 애틀랜타, 13일 상업용부동산 세미나 연다
옥타 애틀랜타, 13일 상업용부동산 세미나 연다

13일 6:30PM, 엔지니어스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박)는 오는 13일 저녁 6시 30분부터 스와니 엔지니어스(N-Gineers) 강당에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 현황 &a

공포의  ICE 애틀랜타 지부 지하감옥
공포의 ICE 애틀랜타 지부 지하감옥

24시간 이상 구금 사례 급증지난해 8~10월 1,600여명 샤워시설∙침대없이 바닥생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애틀랜타 지부 지하 구금시설에서 규정 기간을 초과해 이민자를 구금

월드옥타 애틀랜타, 글로벌 AI스타트업대회 주도
월드옥타 애틀랜타, 글로벌 AI스타트업대회 주도

3.29-4.1 서울, 세계대표자대회 참가31일 글로벌 AI 스타트업대회 개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박종범)가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 강서구

이번엔 ‘가짜 법원 소환장’ 사기 문자
이번엔 ‘가짜 법원 소환장’ 사기 문자

애틀랜타 주민에 문자 메시지실제 출석했다 허탕 사례도 최근 풀턴과 귀넷 카운티를 중심으로 애틀랜타 지역 주민을 상대로 가짜 법원 소환장 문자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풀턴 카운티

조지아 재산세 폐지안 하원에서 부결
조지아 재산세 폐지안 하원에서 부결

재산세 현행 평가액 40%를 10%로박사라 둘루스 시의원 반대 활동 조지아 주 의회는 3월 3일, 주 헌법 개정을 통해 재산세를 폐지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키지 못했다. 하원 결의안

2,000만 송이 수선화에 4만 송이 튤립도
2,000만 송이 수선화에 4만 송이 튤립도

체로키 카운티 깁스 가든 개장한인타운서 1시간 남짓 거리  체로키 카운티에 있는 미 최대 규모 개인 정원 가운데 하나인 깁스 가든이 봄철을 맞아 일반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올해

귀넷 야생동물 보호시설 존폐 위기
귀넷 야생동물 보호시설 존폐 위기

옐로우 리버 야생동몰 보호소인접 대규모 주택단지 개발로  귀넷 남부 야생동몰 보호시설이 인접 지역 대규모 주택단지 건설 계획으로 존폐 위기에 놓이게 됐다.귀넷 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중동 사태로 개스값 치솟나… 오르기 전에 넣자 ‘장사진’
중동 사태로 개스값 치솟나… 오르기 전에 넣자 ‘장사진’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계속되면서 중동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 유가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미국내 개솔린 가격 상승도 우려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개스값이 1~2주내 갤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