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별 이유 없이 체포 운전자 흑인·라티노가 백인의 2배

미국뉴스 | | 2017-06-22 19:19:55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멈춤 지시 때 티켓확률도

백인에 비해 20~30% 높아

흑인과 라티노 운전자들이 별다른 이유 없이 경찰에 의해 체포되는 경우가 백인 운전자들보다 많다는 조 사결과가 발표됐다.

20일 LA타임스는 스탠포드 대학교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흑인과 라티노 운전자들이 별 다른 이유 없이 체포되는 경우가 백인 운전자들에 비해 2배 가량 높다고 전했다.

스탠포드 대 컴퓨테이셔널 저널리즘 연구소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20개주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흑인 운전자들이 경찰로부터 멈춤 지시를 받았을 경우 티켓을 받을 확률이 백인에 비해 20%가량 높았으며 라티노 운전자들은 30% 가량 높은 확률로 티켓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인과 라티노 운전자들은 100명당 10명이 운전 도중 경찰로부터 멈춤 지시를 받은 것에 비해 흑인 운전자들은 100명당 15명이 경찰에 의해 멈춤 지시를 받았다.

또 흑인 운전자의 경우 100명당 6명, 라티노 운전자들의 경우 100명당 4명이 경찰의 수색 조사를 받은 것에 비해 백인 운전자들은 오직 100명당 2명만이 경찰의 수색 조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셰릴 필립스 스탠포드 대학교 교수는 “트래픽 스탑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조사를 통해 경찰들이 흑인과 라티노들을 불충분한 증거와 조사를 통해 체포한다는 것을 알아냈다”고 주장했다. <황두현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동부 겨울 눈폭풍 강타 예보…이틀간 항공 7천편 결항
동부 겨울 눈폭풍 강타 예보…이틀간 항공 7천편 결항

뉴욕시 최대 60㎝ 폭설 예상…한국 항공사도 동부 항공편 일부 취소  동부 지역에 폭설을 동반한 강력한 겨울 눈 폭풍이 예보되면서 항공사들이 이틀간 22∼23일 약 7천편의 운항을

상호관세 무효화에도 ‘800불 이하’ 소액소포 관세 유지
상호관세 무효화에도 ‘800불 이하’ 소액소포 관세 유지

IEEPA 관세권한 흔들렸지만 ‘소액소포 관세’는 별개라 판단 트럼프, 별도 행정명령에 서명…NYT “세금회피 구멍 차단 의지” 트럼프 행정부가 800달러(약 115만원) 이하의

올해 세금 환급 늘 전망… 개정 공제한도 혜택
올해 세금 환급 늘 전망… 개정 공제한도 혜택

팁 소득 공제… 최대 2만5,000달러초과근무 공제… 최대 1만2,500달러 작년 새차 대출 이자… 최대 1만 달러 65세↑ 납세자… 표준공제 6,000달러+ 지난해 통과된 대규모

세금 서류 잘 챙겨야 혜택 받는다… 주택 소유자 세제 혜택 늘어
세금 서류 잘 챙겨야 혜택 받는다… 주택 소유자 세제 혜택 늘어

‘연방 국세청’(IRS)이 지난 1월 26일부터 2025년도 소득에 대한 세금 보고 접수를 시작했다. 올해 세금 보고 시즌은 작년에 통과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

집이 재정 압박이 될 줄이야…‘하우스 푸어’신호
집이 재정 압박이 될 줄이야…‘하우스 푸어’신호

내 집 마련은 자산 축적의 시작이자 재정적으로 안정을 이룬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 주택 관련 비용은 물론 전반적인 생활비가 급등하면서 주택이 자산이 아니라 가계에 부담이

삼성전자, 플로리다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빌트인 가전 공급
삼성전자, 플로리다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빌트인 가전 공급

아리페카 260개 전 세대에 적용…B2B 시장 공략 가속플로리다 주택단지 아리페카에 공급되는 데이코 빌트인 가전[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전자는 럭셔리 빌트인 주

미 공항 신속 출입국 프로그램 중단…국토안보부 셧다운 여파
미 공항 신속 출입국 프로그램 중단…국토안보부 셧다운 여파

의원 공항 의전 중단…연방재난관리청도 일반 업무 중단  미국 공항의 닫힌 게이트[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 국토안보부(DHS)의 일부 기능이 중단되는 '셧다운' 여파로 미국 공

미당국 "마러라고 불법침입 무장남 사살"…트럼프, 백악관 체류
미당국 "마러라고 불법침입 무장남 사살"…트럼프, 백악관 체류

트럼프 대통령의 마러라고 별장[연합뉴스 자료사진] 22일 새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리조트 마러라고의 보안 구역에 무장한 20대 남성이 불법 침입했다

미국 관세 위법 판결에도…한국 대미투자 일단 그대로 간다
미국 관세 위법 판결에도…한국 대미투자 일단 그대로 간다

통상당국, 한미투자이행위 통한 후보 검토 ‘속도’ 국회도 대미투자특별법 입법 일정 그대로…내달 5일 본회의서 처리 예정 “일본·대만도 대미투자 계획 변함없어…미 글로벌관세 등 대응

‘미관세 위법’이라지만… “무역협정 번복할 국가는 없을 듯”
‘미관세 위법’이라지만… “무역협정 번복할 국가는 없을 듯”

트럼프 행정부, 여전히 품목별 관세 부과 가능…안보분야 영향력도 막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에 대해 위법 판결을 내렸지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