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하나 파이낸셜, 한국 대기업 자본 유치했다

미국뉴스 | | 2017-06-01 09:09:42

하나파이낸셜,한국,대기업,자본,유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LS그룹 계열사인 예스코에 회사채 매각

팩토링 사업 철강·식음료 등 다각화 전기

SBA 융자 확대·M&A도 적극 나설 계획

전국 10위권 팩토링 사업자인 하나 파이낸셜(대표 서니 김)이 한국의 재계 순위 16위인 대기업 계열사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한국 대기업의 미주 한인 기업에 대한 첫 투자로 알려진 이번 자본 유치를 자신감으로 하나 파이낸셜은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함께 인수·합병(M&A)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미주 한인이 소유한 비은행계 최대 종합금융회사인 하나 파이낸셜은 지난 23일 한국의 LS그룹 계열사인 예스코(회장 구자철)에 하나 파이낸셜이 자체 신용으로 발행한 3년 고정금리 회사채 전량을 매각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측의 비밀협정으로 거래 규모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하나 파이낸셜 측은 “한국의 대기업이 미주 한인 기업에 투자한 첫 사례일 것”이라고 고무된 분위기다.

예스코가 사들인 회사채는 지난 2015년 3월 발행된 것으로 당시 서부 최대 증권사 중 하나인 웨드부시(Wedbush) 등의 투자자들이 매입한 물량으로 만기를 1년여 앞두고 예스코에 전량 매각됐다.

하나 파이낸셜의 서니 김 대표는 “국내외 투자 확대를 꾀하는 예스코와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투자를 이끌어 냈다”며 “이번 투자를 첫단추로 시작해 향후 추가적으로 양측이 함께 하는 다양한 투자 활동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팩토링 사업 선도주자인 동시에 전국 30위권 내 연방 중소기업청(SBA) 융자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하나 파이낸셜은 이번 투자 성과를 바탕으로 외형 확장에 나설 방침이다. 그간 의류산업에 치중했던 팩토링 등의 사업은 철강과 식음료 부문 등으로 확대해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꾀할 방침이다.

김 대표는 “주류업계는 물론, 한인업체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류산업 이외에 새로운 분야로 팩토링과 SBA 융자 사업의 범주를 넓혀 나갈 것”이라며 “자본금도 확충할 계획으로 보다 강력해진 캐피털 파워를 앞세워 소형 팩토링 업체 인수 등의 계획도 세워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하나 파이낸셜에 투자한 예스코는 극동 도시가스를 전신으로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조카인 구자철 회장이 경영하고 있다. 토털 에너지 및 환경 서비스 기업으로 탈바꿈하며 지난해 투자부문을 신설해 국내외에 지속적인 투자활동을 하고 있다.

구자철 회장은 1983년 LG상사 국제금융부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LG상사 뉴욕과 도쿄지사에서 금융부장 등으로 일하는 등 투자업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자철 회장의 부친은 구인회 창업주의 셋째 동생인 고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이다. 2003년 구태회 명예회장과 함께 창업주의 넷째, 다섯째 동생인 고 구평회 E1 명예회장,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 등 이른바 ‘태·평·두’ 삼형제가 LG그룹에서 케이블 및 전선 부문 계열사 지분을 양도받아 LS그룹으로 분가했다. 예스코를 포함해 LS전선, LS니꼬동제련, E1, LS엠트론 등 주요 계열사를 통한 LS그룹의 연매출은 약 25조원(약 220억달러)으로 재계 순위 16위이다.               <류정일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치솟는 모기지 금리, 집값에 주택거래 바닥
치솟는 모기지 금리, 집값에 주택거래 바닥

8월 주택거래량 398만채로 감소30년 모기지 금리 6.71% 최고치 모기지 금리와 주택 가격이 고공행진을 거듭하면서 미국 내 기존 주택 매매가 8월 들어 1년여 만에 가장 느린

자진 출국 조지아주 이민자 상반기에만 6천명
자진 출국 조지아주 이민자 상반기에만 6천명

추방재판 구금 및 기간 피하려 선택 지난 3월, 캐럴 카운티의 한 인테리어 공사 현장을 떠나던 헤베르 오반도는 사소한 교통법규 위반 혐의로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 시설에 수감

해외에서도 24시간 카톡으로 민원 상담

재외동포 365민원콜센터 재외동포청은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가 시차와 관계없이 카카오톡으로 국적·병무·가족관계 등 각종 민원을 상담할 수 있는 재외동포 365민원콜센터가

9·11테러 생존자 암발병 급증

치료 지원 5년간 3배로 늘어 9·11 테러 당시 유독물질에 노출된 생존자들 가운데 암 발병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관련 의료비 지원을 받는 환자 수가 최근 5년 새 약 3배로

명문대 합격의 길잡이 에디슨 아카데미 귀넷 상륙
명문대 합격의 길잡이 에디슨 아카데미 귀넷 상륙

DC, 페어팩스에서 검증된 '조원장 SAT Math’칼리지보드 AP English 채점위원 직접 강의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건강과 감사의 마음을 허니웨이로 선물하세요”
“건강과 감사의 마음을 허니웨이로 선물하세요”

허니웨이, 한가위 특별 프로모션대량 구매에 최대 450달러 사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프리미엄 벌꿀 전문기업  ‘허니웨이(HONEYWAY)’가 오는 9월 26일까지 ‘추

박선근 회장 코리안페스티벌에 1만 달러 후원
박선근 회장 코리안페스티벌에 1만 달러 후원

페스티벌 명예대회장 맡아 한미우호협회 회장이자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인 박선선근 회장이 2026 코리란 페스티벌에 1만 달러를 후원했다. 또한 박 회장은 니콜 러브 헨드릭슨과 함께

애틀랜타 평통, 미주지역회의 이어 경북 방문
애틀랜타 평통, 미주지역회의 이어 경북 방문

강남구협의회와 자매결연 교류 경북도·안동·영주·영덕·문경 방문한반도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지난 9월 1일부터 4일까지 인천에서 개

팰팍 30대 한인남성, 음란행위 혐의 체포

난폭 운전 후 검문 중 성기 노출아동 대상 성폭행·음란행위 등 혐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30대 한인남성이 포트리 초등학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포트리 경찰에 따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쇼’ 공화 전당대회 텍사스서 개막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쇼’ 공화 전당대회 텍사스서 개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단독 정치쇼’가 될 전망인 공화당의 중간선거 전당대회가 9일 텍사스주 달라스의 아메리칸항공센터에서 개막했다. 대통령 선거에 앞서 각 정당이 전당대회를 열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