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한국 과학꿈나무‘세계속 두각’

미주한인 | | 2017-05-22 09:09:07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인텔 국제경진대회

70여개국서 참가

한인영재 대거 입상

미국과 전 세계의 중고교 재학 청소년 과학 꿈나무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2017 인텔 국제과학기술 경진대회(Intel ISEF 2017)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LA 다운타운 컨벤션 센터에서 열려 미국과 한국의 한인 과학 영재들이 대거 입상했다.

인텔 국제과학기술 경진대회는 지난 1950년부터 시작된 중·고교 청소년 대상 과학경연대회로, 올해에는 미주 한인 청소년들과 한국 대표들을 포함해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선발된 1,7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개인 또는 팀 프로젝트로 이뤄지며 과학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입상한 학생들에게는 총상금 400만 달러의 장학금과 인턴십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에는 인공지능(AI), 컴퓨터과학 등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를 준비한 학생들이 각자 부스를 만들어 자신의 연구내용을 심사위원들을 비롯해 다른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대표단 선발과 인솔을 맡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정보화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한국대표단은 중·고등학생 11개 팀 27명과 학생들을 지도해 온 지도교수 및 교사 등 5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복 등 전통의상을 입고 자국의 문화를 알리는 등 연구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학생들도 많이 눈에 띄었으며, 또래 참가자들과 교류하며 문화를 이해하는 축제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번 대회에서 대구일과학고 소속 박종준, 배주홍, 박정인 학생이 3등에 입상, 1,000달러의 상금을 받게 됐고 서울국제학교 소속 허재우 학생이 4등상으로 500달러의 상금을 받는 등 미국과 한국의 한인 과학영재들이 다수 입상했다.

또 일리노이주 웨스트라파옛 고교 소속 이주영 학생과 텍사스주 미드웨이 고등학교에서 온 에드워드 김 학생도 각각 입상했다.

한국 대표단 단장을 맡은 한국과학창의재단 소속 강흥서 과학문화진흥단장은 “다양한 연구분야의 학생들이 전 세계에서 모이는 자리라 한국 학생들이 큰 안목을 갖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한국 학생들이 앞으로 이공계쪽으로 관심을 갖고 진출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머신러닝 및 딥러닝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강태원(15·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군은 “대회 끝까지 최선을 다했고 세계의 미래과학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예진협 기자>

한국 과학꿈나무‘세계속 두각’
한국 과학꿈나무‘세계속 두각’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인텔 국제과학기술 경진대회에 한국 대표단으로 참가한 강태원 군이 심사위원에게 자신의 연구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벤츠 스타디움, 최고 NFL 경기장 및 '먹거리 1위' 동시 석권
벤츠 스타디움, 최고 NFL 경기장 및 '먹거리 1위' 동시 석권

USA 투데이 선정 미식축구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애틀랜타 팬들은 전국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에 가장 환상적인 장소를 확보하게 됐다.USA 투데이가 발

귀넷교육청, 무슬림 지원 문제로 '격론'
귀넷교육청, 무슬림 지원 문제로 '격론'

"미국에 왔으면 동화돼라""증오가 귀넷에 찾아왔다"   조지아주 최대 학군인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 회의가 무슬림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학교 측의 종교적 편의 제공 문제를 두고 거

거대 나무 덮친 주택서 여성 극적 생존
거대 나무 덮친 주택서 여성 극적 생존

배로 카운티 주택서 나무 덮침 사고 조지아주 배로 카운티에서 거대한 나무가 주택을 덮쳐 자칫 목숨을 잃을 뻔한 여성이 기적적으로 구조됐다. 집주인은 무너진 잔해 속에서 겨우 살아남

조지아 농무부, 가짜 파머스 마켓 주의보
조지아 농무부, 가짜 파머스 마켓 주의보

주말 마켓, 사기이며 미승인 행사 조지아주 농무부가 이번 주말 온라인상에서 홍보되고 있는 가짜 파머스 마켓에 대해 상인들과 쇼핑객들에게 긴급 경보를 발령했다.'게이트 애틀랜타 벤더

주말 I-285 대규모 차선 통제...지연 불가피
주말 I-285 대규모 차선 통제...지연 불가피

I-285 12번-15번 출구 사이 애틀랜타 I-285 고속도로 풀턴 카운티의 콜리어 드라이브에서 콥 카운티의 페이즈 페리 로드에 이르는 7마일 구간이 금요일 오후 9시부터 월요일

총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총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총영사관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동포들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일 조지아주 둘루스의 H마트에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이준호 총영사는 이날 마트를 찾은

조지아 또 홍역 감염 환자…올해 7번째
조지아 또 홍역 감염 환자…올해 7번째

백신 미접종 애틀랜타 주민주변인물 대상 역학조사 중 올해 들어 조지아에서 7번째 홍역감염 환자가 발생했다.20일 조지아 공공보건부(DPH)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애틀랜타 주민

퍼블릭스 판매 냉동 베리 최고등급 ‘리콜’
퍼블릭스 판매 냉동 베리 최고등급 ‘리콜’

대장균 오염 가능성 지난달 리콜 GA∙FL서 감염환자 12명 발생  조지아 등 남부 8개 주 퍼블릭스 매장에서 판매된 냉동 블루베리 제품에 대한 리콜 수위가 최고 위험등급으로 상향

“반려견과 사는 노인 치매 위험 48% 낮아”
“반려견과 사는 노인 치매 위험 48% 낮아”

반려견과 함께 사는 것이 고령자의 치매 발병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일본 연구진에 의해 나왔다. 20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일본 국립환경연구소, 도쿄도 건강장수의료센터, 도쿄대 연

서류미비자 4대 세금 환급 금지 ‘직격탄’
서류미비자 4대 세금 환급 금지 ‘직격탄’

트럼프 정부 규제 강화국세청 “CTC·EITC 등택스 크레딧 자격 박탈”합법취업 비시민권자도저소득 이민자에 타격 트럼프 행정부가 서류미비 이민자와 일부 비시민권자의 연방 세금 환급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