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너무 엄해서" 귀넷 10대남녀 조부모 엽기 살해

지역뉴스 | | 2017-04-21 20:20:05

카산드라 비오지,조니 라이더,조부모 엽기 살해,귀넷 10대 남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사체 집안 방치...친구들  불러 마약파티

모친•친척 추가살해계획도 드러나 충격

단지 너무 엄하다는 이유만으로 조부모를 잔인하게 살해한 뒤 마약파티를 벌인 귀넷 10대 남녀가 경찰에 체포됐다. 이들은 조부모의 사체를 집안에 방치한 채 모친과 친척 등을 추가로 살해할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귀넷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10대 용의자들의 첫 공판기록에 의하면 경찰은 지난 4월8일 살해된 웬디와 랜달 비오지(63) 부부의 사체를 그들의 자택에서 발견했다. 두 사람은 손녀 카산드라 비오지(17)와 그녀의 남자친구 조니 라이다(19)에 의해 사체가 발견되기 1주일 전쯤에 살해된 것으로 추정됐다.

당시 카산드라와 조니는 조부모의 로렌스빌 집에 찾아가 밖에서 불이 꺼지기를 기다렸고 불이 꺼지자 집안으로 들어가 조부모를 침실로 끌고 간 뒤 타이어 철심으로 구타하고 찌르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비오지 부부는 목구멍이 찢어졌고 결국 사망했다. 두 사람은 조부모의 사체를 2층 방에 두고 냄새가 새어 나오지 않게 코르크 등으로 문틈을 막았다. 이후 이들은 친구들을 불어 마약 파티까지 벌렸다.

이들은 경찰이 출동하자 자살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경찰 조사에서 카산드라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너무 엄해서 살해했다”고 진술해 경찰들조차 경악하게 했다. 또 이들은 카산드라의 모친과 라이더의 친척 등을 추가로 살해하기 위해 목록까지 작성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에게는 살인혐의 외에도 중폭력 혐의도 추가됐다. 이전에 라이더의 여동생과 남자친구를 상대로 단순히 야구배트를 뺏기 위해 후추가루를 얼굴에 뿌리며 구타한 혐의도 조사과정에서 드러났기 때문이다. 당시 라이더의 여동생과 남자친구는 현장에서 도망해 화를 면했다. 이우빈 기자 

"너무 엄해서" 귀넷 10대남녀 조부모 엽기 살해
"너무 엄해서" 귀넷 10대남녀 조부모 엽기 살해

조부모 살해 혐의로 구속된 카산드라 비오지(왼쪽)와 조니 라이더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주 대표 음식은 바로 이것
조지아주 대표 음식은 바로 이것

복숭아 대신 삶은 땅콩 복숭아는 비켜라. 피칸 파이도, 바비큐도 조지아의 상징 자리를 내줘야 할 판이다. 최근 발표된 새로운 전국 음식 순위에서 조지아주를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21년 억울한 옥살이 끝에 자유의 몸
21년 억울한 옥살이 끝에 자유의 몸

조지아주 남성, DNA 검사로 무죄 입증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에서 21년 가까이 억울한 옥살이를 해온 한 남성이 마침내 무죄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그는 수감 기간 내내 자신의 결백

황병구 회장, "미주한상, 세계한상대회 성공시키겠다"
황병구 회장, "미주한상, 세계한상대회 성공시키겠다"

8월 미주한상대회, 9월 세계한상대회 준비바이어 유치 총력전, 베이스캠프 9월 개관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회장 겸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장이 애틀랜타를 찾아 올해 8월에 열리는

줄기세포 치료 '네이처셀' 애틀랜타 설명회 개최
줄기세포 치료 '네이처셀' 애틀랜타 설명회 개최

관절염, 알츠하이머, 당뇨, 자폐증 치료 효과9월부터 화장품 사업 출범, 대규모 연구시설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 네이처셀이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재생의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

‘백신 회의론’ 버렸나…FDA 자문위, mRNA 독감백신 승인 권고
‘백신 회의론’ 버렸나…FDA 자문위, mRNA 독감백신 승인 권고

식품의약국(FDA) 자문기구가 처음으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독감 백신 승인에 청신호를 켰다.로이터통신과 PBS방송은 19일 FDA 산하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

중앙일보, 220억원 규모 어음 최종부도…워크아웃 공식 신청
중앙일보, 220억원 규모 어음 최종부도…워크아웃 공식 신청

한양증권 보유 CP 조기 상환 미이행JTBC는 360억원 규모 기업어음 1차 부도 처리 공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중앙일보가 발행한 220억원 규모의 기업어음(CP)이 19일(

애틀랜타 한인사회 월드컵 응원으로 하나돼
애틀랜타 한인사회 월드컵 응원으로 하나돼

한국, 수비 실수로 멕시코에 분패한인회 공동응원 일정 추후 발표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뱔리그 2차전 경기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에게 0-1로 석패해 승점 추가에

86억달러 대형합병은행 애틀랜타에 둥지
86억달러 대형합병은행 애틀랜타에 둥지

시노버스∙피너클 합병 은행미드타운에 본사 임차계약   기존 시노버스 은행과  피너클 은행과의  86억달러에 달하는 합병으로 태어난 피너클 파이낸셜 파트너사(이하 피너클)가 애틀랜타

5년 새 조지아 집값 45% 상승…전국 16위
5년 새 조지아 집값 45% 상승…전국 16위

메인 1위…S.캐롤라이나 4위  최근 5년간 미 전역 주택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특히 북동부 지역에서의 상승폭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동안 조지아의 주택가격 상승폭

대규모 시민권 박탈…트럼프 행정부 강행
대규모 시민권 박탈…트럼프 행정부 강행

연방 법무부 취소소송수백건 추가로 추진이민 단속 확대 일환“합법이민 겨냥”논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이민자들의 시민권까지 박탈하는 ‘시민권 취소(denaturalizatio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