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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여행한 한국인, 입국거부 당해

미주한인 | | 2017-04-21 20:20:24

미국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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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자 방문, LAX서 돌아가

최근 사업차 한국에서 무비자로 미국에 입국하려던 한국인이 LA 국제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받던 중 입국이 거부돼 한국으로 되돌아갔다. 이 방문자는 지난 2011년 이후 이란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미국 방문을 위해 지난 16일 무비자로 입국하려다가 이란 방문 기록을 이유로 입국이 거부됐다.

현재 한국을 포함해 유럽 지역 등 38개국 국민은 사전에 ‘에스타’(ESTA)을 통해 간단한 방문신고만 하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나, 지난해부터 무비자 프로그램 적용 대상 국가의 국민이라도 2011년 3월1일 이후 이라크·시리아·이란·수단·리비아·소말리아·예멘 등을 방문한 적이 있을 경우 무비자 입국이 불가능하게 됐다.  따라서 이들 국가를 방문한 적이 있다면 반드시 B1(업무)비자나 B2(관광)비자를 받아 미국에 입국해야 한다.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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