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발신자 에디슨’찍혔다고 무조건 믿지 마세요

미국뉴스 | | 2017-04-10 18:18:19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유틸리티사 아이디 위장

사기전화 올들어 400건

개인정보 알려주면 낭패

정부 기관이나 유틸리티 회사 등 각종 기업과 기관을 사칭해 전화로 송금을 요구하거나 개인 정보를 빼내려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대상자들을 속이기 위해 이들 기관의 발신자 아이디가 찍히도록 교묘하게 위장한 신종 전화사기도 늘고 있어 한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서던 캘리포니아 에디슨(SCE)은 이같은 사기범들이 고객들에게 SCE 번호가 발신자 아이디에 찍히도록 전화를 건 후 태양열 설치 등 각종 서비스를 통해 전기료를 아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며 개인정보 유출을 노리는 일명 발신자 아이디 위장 사기행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주의를 경고하고 나섰다.

발신자 아이디 위장 사기는 발신자 아이디에 뜨는 정보를 원래 정상적인 발신자의 정보인 것처럼 위장해서 실제 전화를 거는 발신자의 신분을 감추게 하는 사기 수법을 말한다.

SCE는 올해에만 약 400명에 가까운 SCE 고객들이 발신자 아이디 사기 전화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카리 가드너 SCE의 소비자정책 매니저는 “남가주 에디슨사는 고객들의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들 사기범들은 개인정보 도난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절대로 전화로 SCE 어카운트 번호나 소셜시큐리티 번호, 크레딧카드 정보 등 개인 정보를 주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이어 사기범들의 전화의 경우 대부분이 ▲하루에도 여러 번 걸려오는 전화 ▲이른 아침이나 너무 늦은 밤 시간 등 시간대에 걸려오는 전화 ▲전기 사용량 또는 계량기에 대한 정보를 묻는 전화 ▲대체 에너지원 구입에 대한 추천을 제공하는 전화 ▲소셜 번호를 비롯한 개인적인 정보를 물어보는 전화 등으로 이같은 전화를 받을 경우 각별히 주의할 것을 권고했다.

SCE사는 이외에도 ▲태양광 관련 직원을 고객의 가정이나 사업체에 보내거나 태양광 회사로 하여금 고객의 집에 전화를 걸게 하지 않고 ▲고객의 에너지 비용을 줄여주기 위한 가정용 에너지 제품들을 판매하지 않으며 ▲절대로 고객의 크레딧카드 정보나 전기 사용량 정보를 전화로 물어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SCE는 고객이 요구한 정전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 말고는 절대로 오전 9시 이전이나 저녁 9시 이후로는 고객에게 전화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처럼 유틸리티 회사를 사칭한 발신자 위장 사기 전화를 받았다고 생각되면 SCE 정보관리부서(csinfogov@sce.com)로 신고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sce.com/scamale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주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또 다시 폭염주의보…체감온도 108도
또 다시 폭염주의보…체감온도 108도

주말 실기온100도 넘을 수도  조지아 일대에 폭염주의보가 또 다시 발령됐다.국립기상청은 13일 조지아 일부 지역 오후 체감 온도가 10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자 폭염 주의보를

메트로 애틀랜타 인구증가 둔화…12년 만 최저
메트로 애틀랜타 인구증가 둔화…12년 만 최저

▪ARC 2026 인구 추정 보고서ARC “주택공급 감소 탓” 분석11개 카운티 5만4천여명 증가풀턴1위∙포사이스2위∙귀넷4위   메트로 애틀랜타의 인구가 매년 꾸준하게 늘고 있지

조지아 주지사 선거, '의료비용' 최대 쟁점
조지아 주지사 선거, '의료비용' 최대 쟁점

바텀스, 메디케이드 확대해야잭슨, 상업 보험 접근 높여야여론조사 박빙 바텀스 우위  의료비용이 계속해서 상승하는 가운데, 이 이슈가 다가오는 조지아주 주지사 선거에서 강력한 정치적

애틀랜타 공항, ICE  이민단속 주요 대상
애틀랜타 공항, ICE 이민단속 주요 대상

최근엔 비자만료 체류자 체포 잇따라유명 이민변호사 “2주 새 7명 의뢰” #>베네수엘라 국적의 다니엘 드 오로 우스카테기는 지난 7월 27일 애틀랜타에서의 짧은 휴가를 마치고

바디프랜드 로봇 안마의자, 월 $99부터
바디프랜드 로봇 안마의자, 월 $99부터

고가의 프리미엄 헬스케어 로봇, 이제 부담 낮춘 월 할부금한국에서 출발해 미국, 캐나다,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해온 헬스케어 로봇 기업 바디프랜드(BODYF

'HOPE 온세대 찬양콘서트' 열린다
'HOPE 온세대 찬양콘서트' 열린다

8월 23일 오후 5시 연합장로 본당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하는 ‘THE HOPE 온세대 찬양콘서트’가 오는 23일(일) 오후 5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본당에서 열린다.희망친구

H 마트 올랜도점 , 8월 21일 푸드홀 확장 오픈
H 마트 올랜도점 , 8월 21일 푸드홀 확장 오픈

총 12개 식당 브랜드 입점K-푸드 등 미식 경험 제공 미주 최대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인 H 마트가 오는 21일 확장된 플로리다 올랜도점 푸드홀을 선보인다.H 마트 올랜도점은 지난

“60일 유예기간(취업비자) 폐지”
“60일 유예기간(취업비자) 폐지”

국토안보부 새 지침 추진한인 등 취업비자 소지자이직·체류신분 유지 비상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전문직 취업비자를 비롯한 일부 취업 관련 비이민비자 소지자에게 제공해온 60일 체

DNA 검사(가족이민) 제안 의무화
DNA 검사(가족이민) 제안 의무화

모기지·회사채‘불똥’우려… 베선트“가용수단 총동원해 방어”
모기지·회사채‘불똥’우려… 베선트“가용수단 총동원해 방어”

■ 미 국채금리와 전쟁정부 대책, 근본 원인 제거 한계적자만큼 채권 주가 발행 불가피장기채만 줄이면 단기체 공급 ↑만기 빨리 돌아와 시장 불안  해결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