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흑인 죽이러 왔다" 백인 원정살인

미국뉴스 | | 2017-03-24 19:51:26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맨해튼서 60대 흑인 피습

뉴욕 맨해튼에서 백인 우월주의자가 흑인을 흉기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경찰국(NYPD)의 윌리엄 오브리 형사반장은 "흑인을 공격할 목적으로 메릴랜드주 출신 백인 남성이 지난 20일 밤 11시께 맨해튼에서 흑인 남성을 흉기로 공격했다"면서 "용의자는 현장에서 도망쳤다가 자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용의자는 제임스 해리스 잭슨(28)으로, 당시 쓰레기통을 뒤지던 티모시 코프먼(66)의 가슴과 허리를 66㎝ 길이의 칼로 찔렀다. 코프먼은 피를 흘리며 비틀거리면서 가까운 경찰서를 찾아 도움을 요청했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용의자 잭슨은 22일 경찰에 자수했다.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거주하는 잭슨은 지난 17일 버스를 이용해 3시간가량 떨어진 뉴욕에 도착, 호텔에 머물면서 범행 대상을 물색했다.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뉴욕 맨해튼을 범행 장소로 선택한 일종의 '원정 살인'인 셈이다. 잭슨의 노트북컴퓨터에 있는 발표문엔 뉴욕 흑인에 대한 임박한 공격과 관련된 정보가 담겨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특히 흑인들에 대해 10년 이상 증오의 감정을 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흑인 죽이러 왔다" 백인 원정살인
"흑인 죽이러 왔다" 백인 원정살인

수사관들에게 연행되는 살인범 제임스해리스잭슨(가운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SK 배터리공장 직원 1천명 해고
SK 배터리공장 직원 1천명 해고

커머스시 공장 근로자 968명 정리해고  SK온의 미국 법인 SK배터리아메리카(SKBA)[SK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운영하는 조지

[인터뷰] 연기 60년 이정길 "없는 길 만들어라"
[인터뷰] 연기 60년 이정길 "없는 길 만들어라"

한국 드라마의 역사인 '국민 배우' 이정길이 애틀랜타를 방문해 본보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데뷔 60주년을 앞둔 그는 굳건한 현역의 비결로 '온전한 몰입'을 꼽으며, 타국에서 당당히 살아가는 미주 동포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했습니다. 특히 차세대를 향해 "끊임없이 실력을 축적하고, 없는 길도 만들어 가라"는 진심 어린 조언을 남겼습니다. 고국을 그리워하는 이민 사회에 묵직한 울림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거장의 철학과 인생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관용차 만취운전" 홀 카운티 보안관, 주지사 조사 명령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지난주 음주운전(DUI) 혐의로 체포된 홀 카운티의 제럴드 카우치 보안관에 대해 전격적인 조사 명령을 내렸다. 켐프 주지사는 금요일 서명한 명령서를

HD현대일렉트릭, 몽고메리 생산법인 제2공장  첫 삽
HD현대일렉트릭, 몽고메리 생산법인 제2공장 첫 삽

6일(금) 앨라배마주 생산법인 제2공장 기공식 개최생산능력 50% 확대·765kV 변압기 생산 설비 구축연간 2,000억 원 매출 증대, 2011년 이후 지속 투자초고압 변압기 생

‘메이드 인 조지아’ 해외수출 역대 최고
‘메이드 인 조지아’ 해외수출 역대 최고

지난해 602억 달러 수출1년전 대비 13%나 급증항공기 164억달러 1위한국 수출 9위∙수입 3위 전 세계젹으로 관세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조지아 해외 수출규모가

이민국, 급행심사 수수료 일제히 인상
이민국, 급행심사 수수료 일제히 인상

근로 비자·취업 이민 등 I-140 청원서 2,965불로 신청자들 부담 더욱 가중   미국에서 빠른 이민 심사를 원하는 근로자와 기업들이 더 높은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중동 하늘길 마비 ‘비상’… 발 묶인 여행객들 육로 탈출 ‘사투’
중동 하늘길 마비 ‘비상’… 발 묶인 여행객들 육로 탈출 ‘사투’

미·이란 무력충돌 7일째 전세기·차량 비용 폭등 한인 여행업계에도 여파   이란 전쟁의 여파로 두바이와 도하, 아부다비 등 중동 지역 주요 공항의 하늘길이 막히자 발리 공항에서 발

트럼프, 국토안보 장관 전격 ‘경질’
트럼프, 국토안보 장관 전격 ‘경질’

ICE·광고 논란에 해임 후임에 멀린 상원의원  크리스티 놈과 마크웨인 멀린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5일 크리스티 놈 연방 국토안보부(DHS) 장관을 전격 경질했다.

팔다리는 가는데 배만 볼록? ‘지방간’ 점검부터
팔다리는 가는데 배만 볼록? ‘지방간’ 점검부터

■이한아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간에 지방이 5% 이상 쌓이면 ‘지방간’ 진단몸무게보다 내장비만 반영 허리둘레가 중요학계‘임상적 비만’상태도 적극적인 치료 권고 지방이 전체 간조

스타벅스, 내슈빌에 새 거점
스타벅스, 내슈빌에 새 거점

남부지역 공세 강화시애틀 본사는 유지 미국 최대 커피체인 스타벅스가 미 남부와 북동부 공급망을 늘리기 위해 테네시주 내슈빌에 새로운 거점을 마련한다. 4일 블룸버그 통신은 내부 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