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20~30대 401(k) 주식펀드 위주 공격적 투자

지역뉴스 | 기획·특집 | 2017-03-15 10:01:14

연령별,은퇴대비,재테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재정전문가 컨설팅 받고 생명보험 가입

40대 자영업자 IRA 구좌 오픈 바람직

60대이상 투자 포트폴리오 보수적으로

은퇴준비는 나이에 따라 다르다. 젊은 나이에는 조금씩만 돈을 모아도 은퇴할 나이쯤 되면 기대 이상의 상당한 돈을 모을 수 있다. 반대로 은퇴가 임박한 나이라면 훨씬 많은 돈을 저축해야 원하는 만큼의 은퇴 자금을 축적해 놓을 수 있다. 뉴욕타임스가 연령대별로 재정상태를 진단해 단계적으로 은퇴에 대비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20~30대

▲재정 상식 익히기

조나산 크레멘츠의 영문 조언서 “How to Think About Money”와 스펜서 재캅의 “Heads I Win, Tails I Win: Why Smart Investors Fail and How to Tilt the Odds in Your Favor”를 적극 추천한다.

또 인터넷 투자보호연구소의 웹사이트 ‘iInvest.org’는 주식, 채권, 뮤추얼펀드를 무료로 설명해준다.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개인 재정 강좌를 수강해도 좋고 ‘Coursera.org’등으로 통해서도 재정의 기본을 익힐 수 있다. 

▲월 생활비 계산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렌트비, 유틸리티, 마켓, 교통, 학자금 상환, 자동차 융자 등 지출금을 합산하고 세금을 낸 후 수입에서 이를 뺀다. 남은 돈이 여윳돈이다. 

‘Mint.com’ ‘YouNeedABudget.com’과 같은 웹사이트에서 지출금을 정리하고 버젯을 세우는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제공해 준다. 

▲크레딧카드 사용 않기 

크레딧 카드빚이 많다면 돈 모으기 힘들뿐더러 모기지 대출 능력도 삭감되고 요즘은 취업도 잘 안된다. 취업생들의 크레딧 리포트를 요구하는 고용주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저축 및 투자

고용주가 401(k) 또는 유사한 은퇴 플랜을 제공한다면 이를 적극 이용한다. 50세 미만의 종업원은 2017년 기준으로 401(k)에 연간 1만8,000달러까지 적립할 수 있다. 적립금은 세금 유예를 받게 되고 투자 수익 역시 은퇴할 때까지 세금 유예를 받아 계속 늘어난다. 

연간 최대 금액까지 적립할 능력이 안된다면 최소한 회사에서 매칭해 주는 수준까지는 적립한다. 대부분의 회사들은 종업원이 적립할 수 있는 최대 적립금의 4~6%를 매칭 해준다. 다시말해 그만큼의 금액을 고용주가 적립해 준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첫해 봉급의 5% 적립을 시작으로 매년 1%씩 20%가 될 때까지 늘려 나가라고 조언한다. 플랜에 따라 다르지만 매년 자동 증액하도록 하는 플랜도 있다. 

▲다양한 투자선택

주식 포트폴리오 또는 주식 뮤추얼펀드를 추천한다. 장기적으로 볼 때 고정수입 투자보다 훨씬 좋다. 은퇴가 15년 이상 남은 투자자들은 주식이 80% 이상 포함된 공격적인 포트폴리오를 고려해봐야 한다. 

관리비용이 낮은 인덱스 펀드를 혼합해 투자한다. 다음과 같은 3가지 펀드를 섞어 선택할 수 있다. 미국 주식시장 인덱스 펀드, 선진국과 신흥국들이 포함된 국제 주식시장 인덱스 펀드, 미국 채권시장 전체를 담은 인덱스펀드 등을 말한다. 

또다른 투자방법으로 나이에 따라 주식과 고정 수입 투자처의 균형을 자동적으로 유지해주는 타겟-데이트 펀드(TDF:Target-date funds)다. 

은퇴저축플랜 최대 적립금을 낼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한 수입이지만 IRS가 정한 수입 한계는 넘지 않는다면 로스 IRA를 오픈해 적립한다. 2017년을 기준으로 로스 IRA 적립금 가능 수입 한계는 개인 11만8,000~13만3,000달러이며 부부는 18만6,000~19만6,000달러이다. 개인 11만8,000달러 수입부터는 법적 허용 적립금액이 줄어들다가 13만3,000달러 이상은 적립할 수 없다는 말이다. 

▲크레딧 리포트 점검

3개 크레딧 회사 ‘익스피리어’(Experian), ‘트랜스유니언’(TransUnion), ‘에퀴팩스’(Equifax)에서 연간 한차례씩 무료로 크레딧 조회를 해준다. ‘AnnualCreditReport.com’을 통해 신청하고 크레딧리포트는 점검한다. 

▲건강보험은 필수

직장 보험이 없을 경우 26세까지는 부모의 건강보험 플랜을 통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직업도 없고 부모 플랜에게도 가입할 수 없다면 건강보험 거래소를 통해 구입하면 된다. 

▲비상금 챙기기

예기치 못한 순간 또는 의료비, 자동차, 주택 수리비 등을 대비한 비상금을 챙겨라.

□40대

▲재정 전문가를 둔다

비영리 ‘공인재정플래너표준위원회’에서 인정하는 공인파이넌셜플래너를 찾는다. 표준위원회와 개인재정자문인전국협회, 재정플래닝협회에서 공인파인넌셜플래너의 연락처를 찾을 수 있다. 

▲은퇴계획 세우기

‘볼팍 에스티메이트’(Ballpark E$timate)라고 불리는 고용주혜택연구소 웹사이트 ‘choosetosave.org’와 같은 온라인 계산기를 통해 은퇴 자금을 계산해 본다. 많은 뮤추얼 펀드 회사들마다 자체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계산기를 제공한다. 

▲보험 가입

자녀가 있거나 기타 부양가족이 있다면 최소한 정기생명보험(term life insurance)을 가입한다. 현금이 쌓이는 생명보험은 아니다. 

20년 또는 30년 동안 동일한 최소한의 보험료를 내면서 이기간 중 숨지면 수십만 달러의 보험금을 받는 보험이다. 

▲자영업은퇴플랜

비즈니스를 시작한다거나 비영리 단체로 옮기거나 고용주 제공 직장은퇴플랜이 없는 소규모 회사를 다닌다면 ‘SEP-I.R.A.’ ‘solo 401(k)’ 또는 ‘SIMPLE I.R.A.’를 오픈한다. 모두 세금 유예 은퇴플랜이다. 사업가들이 가장 자주 범하는 실수는 스스로 은퇴에 대비한 적당한 플랜을 세우지 못한다는 점이다. 

           □50대

▲부채 줄이기

가능하다면 고이자 크레딧카드, 대학 학자금 융자, 자동차 융자를 청산한다. 

▲캐치-업 적립하기

2017년 기준으로 50세 이상 종업원은 ‘캐치-업’이라고 해서 고용주 제공 은퇴 플랜 또는 401(k)에 6,000달러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 

▲소셜시큐리티 및 연금

소셜시큐리티국 웹사이트 ‘socialsecurity.gov’를 통해 평생 수입과 앞으로 받게 될 소셜시큐리티베니핏을 알아볼 수 있다. AARP 역시 소셜시큐리티 베니핏 계산기를 제공한다. 요즘은 62세가 되자마자 소셜연금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70세까지 받지 않고 기다리면 매년 8%씩 늘어난 금액을 받을 수 있다. 

▲줄이기

작은집, 타운하우스, 콘도로의 이전을 고려한다. 부동산 시장에 따라 다르지만 모기지 재융자 역시 페이먼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장애, 생명, 개인책임, 초과보험 등도 점검한다. 장기간병 보험도 알아본다. 나이가 들수록 보험료가 높고 건강이 좋지 않으면 가입조차 되지 않는다. 유서와 상속계획 서류를 업데이트한다. 모은 돈을 갉아 먹을 수 있는 고관리비용 뮤추얼펀드와 관리비등에 유의한다. 

□60대 이상

▲은퇴 수입 점검

소셜시큐리티 베니핏, 연금, 개인투자 및 저축에서 받는 배분액 등 예상 수입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매주, 매달, 연간 지출금을 점검한다. 일을 중단하기 최소 1년 전에는 이들을 모두 점검해 두는 것이 좋다. 

또 씀씀이를 줄인다. 집도 팔고 생활비와 렌트비가 싼 지역으로의 이주를 고려한다. 재산세도 절약하고 관리비, 보험료를 없앨 수 있다. 은퇴 저축금에서 첫해 3%만 찾아 쓴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10만 달러를 모아 놨다면 첫해 3,000달러를 찾고 매년 인플레이션에 따라 조금씩 올려 찾는다. 

▲계속 일하기

오래 일할수록 401(k)에 더 많은 돈을 모을 수 있다. 메디케어(65세)를 받을 때 까지 건강보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투자를 보수자산으로 더 많이 옮긴다.                <김정섭 기자> 

20~30대 401(k) 주식펀드 위주 공격적 투자
20~30대 401(k) 주식펀드 위주 공격적 투자

은퇴 준비는 빠를수록 좋다. 젊은 나이에 시작한다면 은퇴나이에 상당한 수입으로 편안한 노후를 즐길 수 있다.                        <뉴욕타임스 삽화 프리데릭 버트랜드>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주 대표 음식은 바로 이것
조지아주 대표 음식은 바로 이것

복숭아 대신 삶은 땅콩 복숭아는 비켜라. 피칸 파이도, 바비큐도 조지아의 상징 자리를 내줘야 할 판이다. 최근 발표된 새로운 전국 음식 순위에서 조지아주를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21년 억울한 옥살이 끝에 자유의 몸
21년 억울한 옥살이 끝에 자유의 몸

조지아주 남성, DNA 검사로 무죄 입증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에서 21년 가까이 억울한 옥살이를 해온 한 남성이 마침내 무죄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그는 수감 기간 내내 자신의 결백

황병구 회장, "미주한상, 세계한상대회 성공시키겠다"
황병구 회장, "미주한상, 세계한상대회 성공시키겠다"

8월 미주한상대회, 9월 세계한상대회 준비바이어 유치 총력전, 베이스캠프 9월 개관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회장 겸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장이 애틀랜타를 찾아 올해 8월에 열리는

줄기세포 치료 '네이처셀' 애틀랜타 설명회 개최
줄기세포 치료 '네이처셀' 애틀랜타 설명회 개최

관절염, 알츠하이머, 당뇨, 자폐증 치료 효과9월부터 화장품 사업 출범, 대규모 연구시설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 네이처셀이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재생의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

‘백신 회의론’ 버렸나…FDA 자문위, mRNA 독감백신 승인 권고
‘백신 회의론’ 버렸나…FDA 자문위, mRNA 독감백신 승인 권고

식품의약국(FDA) 자문기구가 처음으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독감 백신 승인에 청신호를 켰다.로이터통신과 PBS방송은 19일 FDA 산하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

중앙일보, 220억원 규모 어음 최종부도…워크아웃 공식 신청
중앙일보, 220억원 규모 어음 최종부도…워크아웃 공식 신청

한양증권 보유 CP 조기 상환 미이행JTBC는 360억원 규모 기업어음 1차 부도 처리 공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중앙일보가 발행한 220억원 규모의 기업어음(CP)이 19일(

애틀랜타 한인사회 월드컵 응원으로 하나돼
애틀랜타 한인사회 월드컵 응원으로 하나돼

한국, 수비 실수로 멕시코에 분패한인회 공동응원 일정 추후 발표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뱔리그 2차전 경기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에게 0-1로 석패해 승점 추가에

86억달러 대형합병은행 애틀랜타에 둥지
86억달러 대형합병은행 애틀랜타에 둥지

시노버스∙피너클 합병 은행미드타운에 본사 임차계약   기존 시노버스 은행과  피너클 은행과의  86억달러에 달하는 합병으로 태어난 피너클 파이낸셜 파트너사(이하 피너클)가 애틀랜타

5년 새 조지아 집값 45% 상승…전국 16위
5년 새 조지아 집값 45% 상승…전국 16위

메인 1위…S.캐롤라이나 4위  최근 5년간 미 전역 주택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특히 북동부 지역에서의 상승폭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동안 조지아의 주택가격 상승폭

대규모 시민권 박탈…트럼프 행정부 강행
대규모 시민권 박탈…트럼프 행정부 강행

연방 법무부 취소소송수백건 추가로 추진이민 단속 확대 일환“합법이민 겨냥”논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이민자들의 시민권까지 박탈하는 ‘시민권 취소(denaturalizatio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