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단속강화 불안' 불체자 노린 이민사기 기승

지역뉴스 | 이민·비자 | 2017-02-23 20:05:12

이민사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가짜 이민컨설턴트·변호사 사칭

“신분 해결해 주겠다" 유혹 접근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반이민 정책으로 인해 서류미비자와 이민자의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이를 노린 이민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사법당국은 최근 잇따른 반이민 정책들에 불안해 하는 이민자들을 상대로 변호사 신분을 악용하거나 가짜 이민 컨설턴트 사칭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사기범들은 자신들이 이민국 관계자들과 가까운 관계라며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예상 기간보다 더 빨리 이민신분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처럼 현혹해 돈을 갈취하거나, 이민국이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각종 서류에 비용을 부과하고 있으며, 특히 법적인 조언을 할 수 있는 자격이 되지 않음에도 변호사 업무를 보고 있다.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에 따르면 영주권자 한인 여성이 시민권 신청을 위해 한 이민 컨설턴트를 찾아 1,000달러에 달하는 서류 대행 비용을 지불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해 직접 찾아갔으나 해당 컨설턴트는 이미 사라지고 없는 경우도 있었다.

또 신분 회복이 절실한 서류미비자인 30대 남성에게 사기범들은 이민국 관계자들과의 친분을 강조하며 체류신분 회복을 위해 수천달러를 웃돈을 요구한 후 잠적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이같은 이민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민 상담을 받을 경우 해당 변호사가 주 변호사협회에 정식등록된 변호사인지를 핫라인(866-879-4532)을 통해 확인할 것 ▶법에 따르면 이민 컨설턴트는 법에 대해 조언을 해서는 안되며 변호사 업무를 볼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할 것 등을 조언했다. AAAJ는 한국어 핫라인(800-867-3640)를 통해 이민 사기 피해 한인들을 돕고 있다. <박주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도심 일대 돌발 홍수 경보
애틀랜타 도심 일대 돌발 홍수 경보

도로 곳곳 침수…퇴근길 큰 혼잡 애틀랜타 도심 일대를 포함한 풀턴과 디캡 카운티 일대에 돌발홍수경보가 발령됐다.국립기상청이 20일 오후 5시 45분에 내린 이번 홍수경보 발령 시간

스마트폰 보던 운전자 동승자 사망에 기소
스마트폰 보던 운전자 동승자 사망에 기소

차량전복 사망사고에 2급 차량살인 혐의 애틀랜타 지역의 주요 간선도로인 I-85에서 스마트폰을 확인하며 운전하던 운전자가 전복 사고를 일으켜 동승자가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

찜통차에 자녀 4명 놔둔 채 도박
찜통차에 자녀 4명 놔둔 채 도박

마블턴서 ‘정신나간’ 부부 체포모두 5살 미만…4개월 유아도 어린 자녀 4명을 한 낮 찜통차 안에 방치한 채 도박을 하던 부부가 경찰에 체포됐다.캅 카운티 경찰은 19일 마블턴 지

월드컵 개최지 호텔 예약 부진…애틀랜타는?
월드컵 개최지 호텔 예약 부진…애틀랜타는?

AHLA, 호텔업계 대상 설문조사 80% 이상 “예상보다 못해” 응답애틀랜타 “예상 부합∙기대 이상” 피파(FIFA)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전국 주요 개최도시 호텔 예약이 기대에

메모리얼데이 연휴... 애틀랜타 공항 270만명 몰린다
메모리얼데이 연휴... 애틀랜타 공항 270만명 몰린다

22일엔 38만명 예상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ATL)이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간 동안 약 270만 명의 승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항 관계자가 수요일 발표했다.전

애틀랜타 공항 보안검색 민영화 목소리 ‘솔솔’
애틀랜타 공항 보안검색 민영화 목소리 ‘솔솔’

시의회 ‘민영화 검토 결의안’연방정부 부분 셧다운 계기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보안검색 업무 민영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애틀랜타 시의회는 18일 애틀랜타 공항 보안검색

관심 모은 귀넷 예비선거 삼제
관심 모은 귀넷 예비선거 삼제

브리스톨 경범죄 검사장 재선 성공교육위원 재선 넛센 허칭스에 패배재스민 클락 13지구 연방하원 후보 리사마리 브리스톨(Lisamarie Bristol)이 지난 화요일 실시된 민주당

순직 경관 2명 이름, 귀넷 순직 영웅 추모비에
순직 경관 2명 이름, 귀넷 순직 영웅 추모비에

메모리얼 데이 추모식서 헌액 근무 중 순직한 귀넷 경관 등  2명의 이름이 귀넷 순직 영웅 추모비에 새겨졌다.귀넷 카운티 당국은 다음 주 메모리얼 데이 추모식에서 귀넷 경찰 소속

한국 기업 미국 법인들 성차별 등 줄피소
한국 기업 미국 법인들 성차별 등 줄피소

LG전자 미국인 전 직원 “여성 비하·적대적 환경” 민권법·차별 소송 제기 화승도 “장애차별” 피소 LG 전자 미국법인에서 근무했던 미국 여성 서머 브래셔. 그는 최근 연방법원 뉴

“부모 구금, 아이는 눈물”… 이민자 가족 10만명 ‘생이별’
“부모 구금, 아이는 눈물”… 이민자 가족 10만명 ‘생이별’

브루킹스연구소 보고서“부모와 분리된 아동수75%는 미국 시민권자공식 통계보다 더 많아”  이민 단속으로 부모와 자녀가 생이별하는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으로 향하는 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