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최고 견14일 뉴욕에서 열린 '제141회 웨스트민스터 케넬 클럽 도그쇼'에서 최고견(Best in Show)으로 선발된 독일 셰퍼드 '루머'(Rumor)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