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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다 예술품 주우면 내 것"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26-05-07 14:36:25

스와니, 아트 온 어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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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니 '아트 온 어 림' 5월 한 달 개최

 

스와니 시가 주민들을 향해 일상 속에 숨겨진 창의성을 찾아 밖으로 나오라는 초대장을 보냈다. 스와니 시의 인기 프로그램인 '아트 온 어 림(Art on a Limb)'이 다시 돌아와 도시의 공원과 녹지대를 인터랙티브 야외 갤러리로 탈바꿈시킨다.

5월 한 달 동안 매일 두 점의 독창적인 수공예 예술품이 경치 좋은 장소 곳곳에 숨겨지며, 이를 발견하는 방문객은 누구나 해당 작품을 소유할 수 있다. 2004년 처음 시작된 '아트 온 어 림'은 예술과 자연, 그리고 탐험을 결합한 스와니의 대표적인 커뮤니티 행사로 성장해 왔다.

올해 참가자들은 스와니 크릭 그린웨이(Suwanee Creek Greenway), 브러시 크릭 트레일(Brushy Creek Trail), 타운 센터 파크(Town Center Park), 심스 레이크 파크(Sims Lake Park), 화이트 스트리트 파크(White Street Park), 스와니 크릭 파크(Suwanee Creek Park), 그리고 타운 센터 온 메인(Town Center on Main) 등 여러 유명 야외 명소에서 숨겨진 작품을 찾을 수 있다.

올해의 주력 작가는 수십 년의 경험과 바다에 대한 열정을 작품에 담아내는 켄 리치(Ken Leach)다. 귀넷 카운티에서 해양학 커리큘럼을 개발하는 등 교육계에서 37년간 종사하다 은퇴한 리치는 재활용 PVC 소재를 사용해 생동감 넘치는 조각품을 제작한다. 그의 작품은 바닷새, 해마, 가오리, 망치상어 등을 포함하며, 예술적 표현과 환경 의식을 결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숨겨진 예술품을 발견한 참가자는 이를 기념품으로 집에 가져갈 수 있다. 시 당국은 발견자들이 사진을 찍어 소셜 미디어에 스와니 시를 태그하거나 직접 제출하여 프로그램의 즐거움을 널리 공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십 점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들이 발견을 기다리고 있는 '아트 온 어 림'은 단순한 공원 산책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이는 자연과 교감하고 지역 예술을 지원하며, 20년 넘게 지역 사회의 사랑을 받아온 발견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박요셉 기자

 

<사진=스와니 시>
<사진=스와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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