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심황Turmeric- 카레의 원료… 식품이면서도 의약적 효능 탁월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17-02-11 10:17:49

심황,Turmeric,의약적,효능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항염·살균·타박상 등

다양한 치료제로 쓰여

각종 요리·스무디 등에

예쁜 색 낼 때도 효과적

건조·냉동 보관 사용도

카레의 원료로 잘 알려져 있는 심황은 강황 또는 울금이라고도 부르며 동양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던 식품이다. 주요 생산지는 인도, 스리랑카, 자바, 중국, 페루 등으로 고대부터 인도와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향신료와 의복염색, 의학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으며 유럽에는 중동을 거쳐 전해졌다. 

약리적 작용으로는 건위, 타박, 지혈, 지통, 황달, 간장, 궤양, 피부병, 치매, 항암, 고혈압, 감기, 설사, 기생충 제거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황에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는 산화방지제로서 인후염과 코막힘 같은 증상으로 인한 염증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심황 한스푼 정도의 양은 면역체계를 강화하여 감기의 길이를 단축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인도에서는 간장질환, 자궁근종, 황달을 치료하는 생약으로 쓰이며, 소화기관과 호흡기를 강하게 자극아는 항염과 살균작용이 있다. 습포약으로써 타박상이나 염좌에 쓰거나 백선 등의 피부병 치료에도 쓰인다. 

생강과 같은 모양이지만 더 작고 가늘며 속은 주황색이 선명하다. 익히지 않은 생 심황의 주황색은 음식에 색을 입힐 수 있을 정도이며 손과 옷에도 얼룩을 남길 수 있다.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는 각종 스무디나 주스에도 사용될 정도로 요즘 심황의 인기가 많다.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냉장이나 냉동 보관해 두면 조금씩 잘라 신선한 스무디에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중동, 북아프리카의 요리 중에서도 카레나 쌀을 이용할때 빠지지 않는 중요한 향신료로 마켓에서도 신선한 심황을 구입할수 있는데, 한 작은술 정도의 양만 사용해도 충분한 맛을 낼 수 있다. 망고 스무디, 그린 주스, 시나몬 오트밀, 볶은 채소에 양념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심황은 ‘가난한 자의 샤프론’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요리에 환상적인 황금빛의 노란색을 내는 샤프론은 크로커스라는 꽃의 암술을 건조한 것으로 생산과정이 까다롭고 수율이 낮아 무게로 따졌을 때 세상에서 가장 비싼 향신료로 불린다. 

쌀이나 수프 등의 음식에 노란색을 내고 싶은데 샤프론이 없다면 아쉽게나마 생 심황이나 심황가루를 사용해도 된다. 꼭 샤프론 대용이 아니더라도 생 심황을 갈아 즙을 내어두었다가 쌀요리에 색을 내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마늘 으깨는 기구에 심황을 넣고 곱게 으깨어 두었다가 밥할 때 조금 넣으면 신선한 컬러와 맛, 향까지 베인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다. 

생 심황은 수프에 넣어도 좋다. 특히 버터넛 스쿼시 수프, 컬리플라워 수프 등에 색을 더할 수 있으며 당근수프에 넣어도 더욱 선명하고 아름다운 색과 풍부한 맛을 더해준다. 

심황이 너무 많이 생겨 처치곤란이라면 말려서 보관하면 된다. 식품 건조기가 있다면 건조해서 곱게 갈거나 작게 잘라 보관하면 된다. 계란에 섞어 오믈렛 또는 계란말이를 만들거나 커리소스, 코코넛소스 등을 만들 때 사용하고,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내면 심황차를 만들수도 있다.                   <이은영 객원기자>

   인도식 골든 밀크

튜머릭 밀크 또는 골든 밀크라고 부르는 면이 음료는 인도에서 감기부터 천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는 음료로 알려져 있다. 전통적으로는 심황을 말린 가루를 사용하는데, 생 심황을 사용하여도 된다. 

▶재료 통후추 4개, 카다몸 씨 2개, 클로브 2개, 우유 1컵, 1/2인치 크기의 심황, 1/4인치 크기의 생강, 꿀 

▶만들기

1. 요리용 작은 절구에 통후추, 카다몸, 클로브를 넣고 곱게 빻는다. 

2. 심황과 생강은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저며 썬다. 

3. 작은 소스 팬에 우유를 넣어 약한 불로 가열해 데우고 심황과 1과 2를 넣어 2-3분 정도 우려낸다. 

4. 우유가 따뜻해지면 채에 걸러 우유만 따라낸다. 꿀을 섞어 낸다 

   튜머릭 치킨

▶재료 플래인 요거트 1컵, 올리브오일 1/4컵, 생 심황 간것 1작은술, 생강 간것 1작은술, 레몬 1개 분량의 레몬즙, 큐민 가루 1작은술, 카이앤 페퍼 1/2작은술, 마늘 1톨 다진것, 소금 1작은술, 치킨 1파운드

▶만들기 

1. 치킨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중간 크기 보울에 섞는다. 

2. 치킨을 1에 넣고 고루 버무린다. 최소 2시간 양념해 둔다. 

3. 450도로 예열된 오븐에 50-60분 가량 구워낸다. 

심황Turmeric- 카레의 원료… 식품이면서도 의약적 효능 탁월
심황Turmeric- 카레의 원료… 식품이면서도 의약적 효능 탁월

생강과 비슷하게 생긴 뿌리로 속은 짙은 주황색 또는 노란색을 띈다. 

심황Turmeric- 카레의 원료… 식품이면서도 의약적 효능 탁월
심황Turmeric- 카레의 원료… 식품이면서도 의약적 효능 탁월

인도식 골든밀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건강과 감사의 마음을 허니웨이로 선물하세요”
“건강과 감사의 마음을 허니웨이로 선물하세요”

허니웨이, 한가위 특별 프로모션대량 구매에 최대 450달러 사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프리미엄 벌꿀 전문기업  ‘허니웨이(HONEYWAY)’가 오는 9월 26일까지 ‘추

박선근 회장 코리안페스티벌에 1만 달러 후원
박선근 회장 코리안페스티벌에 1만 달러 후원

페스티벌 명예대회장 맡아 한미우호협회 회장이자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인 박선선근 회장이 2026 코리란 페스티벌에 1만 달러를 후원했다. 또한 박 회장은 니콜 러브 헨드릭슨과 함께

애틀랜타 평통, 미주지역회의 이어 경북 방문
애틀랜타 평통, 미주지역회의 이어 경북 방문

강남구협의회와 자매결연 교류 경북도·안동·영주·영덕·문경 방문한반도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지난 9월 1일부터 4일까지 인천에서 개

팰팍 30대 한인남성, 음란행위 혐의 체포

난폭 운전 후 검문 중 성기 노출아동 대상 성폭행·음란행위 등 혐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30대 한인남성이 포트리 초등학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포트리 경찰에 따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쇼’ 공화 전당대회 텍사스서 개막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쇼’ 공화 전당대회 텍사스서 개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단독 정치쇼’가 될 전망인 공화당의 중간선거 전당대회가 9일 텍사스주 달라스의 아메리칸항공센터에서 개막했다. 대통령 선거에 앞서 각 정당이 전당대회를 열어

ICE 이민단속, 금융 거래까지 뒤진다
ICE 이민단속, 금융 거래까지 뒤진다

DHS, 이민자 금융정보교 통단속과 결합 추적“사생활 무차별 감시”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개인의 금융정보를 이민단속에 활용하고, 이를 경찰의 교통단속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단속

25년 흘러도 꺼지지 않는 ‘9·11 추모의 빛’
25년 흘러도 꺼지지 않는 ‘9·11 추모의 빛’

미 역사상 최악의 테러 참사인 9·11 테러 25주년을 앞두고 8일 밤 뉴욕 맨해튼의 밤하늘을 향해 옛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을 상징하는 두 줄기의 ‘트리뷰트 인 라이트

UCLA, 미 전국 최우수 공립대 1위…조지아텍 4위
UCLA, 미 전국 최우수 공립대 1위…조지아텍 4위

■니치 선정 2027 순위2위는 미시건·3위 버지니아데이비스 14위·어바인 21위 UCLA가 미국 최고의 공립대학교로 선정됐다. 대학 평가기관 니치(Niche)가 발표한 ‘2027

AI 발전에 금융사기 갈수록 진화·급증
AI 발전에 금융사기 갈수록 진화·급증

은행 사칭 전화·문자 급증5명 중 2명이나 사기 노출매년 피해규모 수십억 달러‘누구도 안전하지 않다’지적 인공지능(AI) 기술이 발전하면서 금융사기도 갈수록 정교하고 교묘해지고 있

미 역사상 최악 비극의 그날… 25년 뒤 다시 부르는 이름
미 역사상 최악 비극의 그날… 25년 뒤 다시 부르는 이름

■ 9·11 참사에 스러진 한인 희생자들26세 청년부터 두 살 딸 둔 아버지까지남겨진 가족들 사반세기의 세월 견뎌한인 젊은이들의 꿈 속속‘장학사업’으로“기억하는 한 그들의 레거시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