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가족초청 축소,추첨영주권 폐지"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17-02-08 19:15:52

이민개혁법,폐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고용 위한 이민개혁법'...첫 해 합법이민자 41% 줄여

조지아 출신 데이빗 퍼듀 상원의원 등 전격 발의

초청 대상에서 성인자녀, 형제자매, 정상 부모 제외

 

가족초청 이민 제한과 미국 입국 난민 수 대폭 축소, 추첨 영주권제도 폐지 등을 골자로 한 이민개혁 법안이 연방의회에 발의됐다.

조지아 출신 데이빗 퍼듀(공화) 연방상원의원은 7일 공동 발의자인 톰 코톤(공화·아칸사스) 상원의원과 함께 연방의사당에서 이 같은 법안을 발표했다. 퍼듀 의원은 이 법안을 강력한 고용을 위한 이민개혁법(RAISE Act)이라 명명하고, 지난 수십년간 외국태생 경쟁자에 밀려 임금이 동결된 비숙련 미국 노동자를 돕는데 법 제정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퍼듀와 코톤 의원은 법안이 발효되면 시행 첫해 합법 이민자가 2015년에 비해 41% 감소하고, 10년 내에 50% 이하로 줄어 1970년대 중반 및 1980년대 초반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퍼듀 의원은 “이 법안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그러나 모든 이민문제를 풀려는 시도는 아니며, 불법이민자 문제는 포함 안됐다”고 설명했다.

'레이즈 법안(RAISE Act)'은 매년 5만명 정도를 추첨을 통해 영주권을 부여하는 추첨 영주권제도(persity Immigrant Visa Program)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았다. 지난 2015년에는 1440만명이 신청해 0.3%만이 당첨돼 영주권을 획득했다.

또한 매년 미국으로 입국하는 난민 수를 5만명으로 축소하도록 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지난해 9월 2017 회계연도 난민 입국자 수를 11만명으로 확정한 바 있다.

아울러 시민권자 혹은 영주권자가 가족을 초청하는 제도를 대폭 손질한다. 부모, 성인 자녀, 형제자매를 초청할 수 있는 현행 제도에서 대상을 좁혀 배우자와 부양 자녀, 도움이 필요한 부모 등으로 제한한다.

퍼듀와 코톤 위원은 법안을 발표하며 백악관과 협의를 거쳤고, 7일 오전 이 문제를 놓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했으며, 대통령이 강력한 지지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조셉 박 기자

"가족초청 축소,추첨영주권 폐지"
"가족초청 축소,추첨영주권 폐지"

톰 코톤 연방상원의원과 데이빗 퍼듀 의원이 7일 연방의사당에서 이민개혁법안을 발표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제목: [애틀랜타 뉴스] UGA 의대 신설·현대일렉 채용·벅헤드 단수 사태까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제목: [애틀랜타 뉴스] UGA 의대 신설·현대일렉 채용·벅헤드 단수 사태까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이상무가 간다’에서 UGA 의대 첫 신입생 모집 소식과 140명 추가 채용에 나선 현대일렉트릭 앨라배마 공장 소식을 전합니다. 3주째 이어진 벅헤드 호화 아파트 단수 사태와 가스비 폭탄 논란, 홍역 비상 소식 등 애틀랜타의 긴박한 현안들을 영상 브리핑으로 확인하세요.

은행에 고객 시민권정보 수집 요구 검토…이민단속 일환
은행에 고객 시민권정보 수집 요구 검토…이민단속 일환

WSJ “신규·기존 고객에 여권 등 요구하게 할 수 있어 은행들 불안”  재무부[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이민 단속 차원에서 은행에 고객의 시민권 정보를 수집하도록 요

영적 권위 내세운 성착취, 조지아에서도 '쇠고랑'
영적 권위 내세운 성착취, 조지아에서도 '쇠고랑'

주 상원 성직자 처벌법 추진 조지아주 상원이 성직자가 자신의 영적 권위 아래에 있는 사람을 성적으로 착취하는 행위를 범죄로 규정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지난 20일 랜디 로버트슨 상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3.1절 기념식'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3.1절 기념식'

애틀랜타한인회 3.1절 기념식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삼일절 107주년 기념식을 3월 1일 오후 3시 둘루스 애틀랜타 콜로세움에서 개최한다.  한신포차 매주 수요일 한신 나이

소셜서클 이민구금시설 ‘메가 센터’급
소셜서클 이민구금시설 ‘메가 센터’급

시 당국, ICE와 논의과정서 확인최대1만명 수용…이르면 봄 가동 소셜서클시에 추진 중인 이민자 구금시설이 당초 알려졌던 단순 창고형 시설이 아닌 ‘메가 센터’급으로 확인됐다. 동

조지아 주의회 '여성 생리용품' 면세 법안 추진
조지아 주의회 '여성 생리용품' 면세 법안 추진

연 4회 분기별 면세 주말 도입  조지아주 의회가 오는 12월부터 생리대와 탐폰 등 여성 위생용품에 대해 연 4회 면세 주말을 도입하는 HB 1144 법안을 추진한다.조지아주 의회

UPS 고강도 구조조정…애틀랜타 허브 폐쇄
UPS 고강도 구조조정…애틀랜타 허브 폐쇄

내달 2일부로…”비용절감 일환”“전 직원 대체사업장 전환 배치” UPS가 동남부 지역 물류망의 핵심 거점으로 운영해 오던 애틀랜타 허브 물류시설을 폐쇄한다. 지난 수년간 추진해 온

ATL행 델타항공기 엔진폭발 긴급 회항
ATL행 델타항공기 엔진폭발 긴급 회항

22일 서배너 공항…활주로 잔디 화재 인명피해 없어…FAA 긴급조사 착수  서배너발 애틀랜타행 델타항공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고장으로 긴급회항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브레이브스 생중계 플랫폼 '브레이브스비전' 출범
브레이브스 생중계 플랫폼 '브레이브스비전' 출범

2026 시즌 전경기 직접 생중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구단 중계권의 미래를 직접 진두지휘한다.브레이브스 구단은 화요일, 구단이 직접 소유하고 운영하는 멀티미디어 플랫폼 '브레이브

신준호 박사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3만 달러 기탁
신준호 박사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3만 달러 기탁

인문학 및 예술 전공 학생 지원 조지아주 사바나 인근 스테이츠보로에서 30여 년간 심장내과 전문의로 활동해 온 신준호(Dr. Stanley Shin), 김명미 이사 부부가 한미장학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