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도 좀처럼 눈이 오지 않는 지역인 서북부의 시애틀 일대에 모처럼 함박눈이 내렸다. 시애틀 지역은 지난 5일부터 눈폭풍이 몰아닥쳐 캐스케이드 마운틴 등 산악지역의 경우 최고 30인치까지 눈이 내렸고, 폭설로 도로 곳곳이 폐쇄되고 10만여명이 단전 피해를 봤으며 상당수의 학교들도 6일 휴교했다. 6일 시애틀의 언덕길에서 한 남성과 6세 아들이 썰매를 즐기고 있다.

시애틀
겨울에도 좀처럼 눈이 오지 않는 지역인 서북부의 시애틀 일대에 모처럼 함박눈이 내렸다. 시애틀 지역은 지난 5일부터 눈폭풍이 몰아닥쳐 캐스케이드 마운틴 등 산악지역의 경우 최고 30인치까지 눈이 내렸고, 폭설로 도로 곳곳이 폐쇄되고 10만여명이 단전 피해를 봤으며 상당수의 학교들도 6일 휴교했다. 6일 시애틀의 언덕길에서 한 남성과 6세 아들이 썰매를 즐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