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인종차별' 귀넷 커미셔너,지지자 꽤 있어

지역뉴스 | | 2017-02-06 17:52:45

인종차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주민 인종과 정치적 성향 따라 

사임요구 속 백인들 지지 늘어 

인권 운동의 아이콘인 존 루이스(민주·애틀랜타) 연방하원의원에 대한 인종차별적 막말로 사임압력을 받고 있는 토미 헌터 귀넷 카운티 커미셔너에 대한 지역구 주민들의 여론이 양분되고 있다고 AJC가 보도했다.

신문은 4일 헌터의 지역구인 귀넷 3지구 주민들이 이번 사태를 두고 인종과 정치적 성향에 따라 여론이 갈라지고 있다고 전했다.

막말 사태 이후 비난과 사임 요구 여론이 거세지자 헌터는 이달 이달 24일 열리는 전미유색인종지위향상협회(NAACP) 귀넷지부 회원총회에 참석해 대화를 약속했지만 분위기는 크게 바뀌지는 않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지난 주 헌터 부부가 스넬빌에 있는 한 중국식당에 들러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지만 반응은 냉담했다. 흑인인 한 고객은 “헌터의 발언은 비양심적인 것이었다”며 여전히 분노를 표출했다.

이런 가운데 현재 헌터의 지역구인 3지구 주민들 중 일부는 여전히 그에 대해 지지를 보내고 있다. 평소 헌터가 자주 이용하던 카페의 한 고객은 “여전히 토미를 좋아한다”면서 “그래서 그에 대해 어떤 비난도 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신문은 이처럼 헌터에 대해 지역구 주민들의 여론이 양분되고 있는 현상에 대해 지역구 주민들의 인종변화를 원인으로 들었다.

헌터의 지역구인 3지구는 귀넷의 남부와 동부 일부에 걸쳐 있다.  2012년 선거 당시 유권자의 55%가 백인이었고 흑인은 30%였지만 지난 해 선거에서는 백인은 48%로 줄고 흑인은 33%로 늘었다.

흑인 등 소수계 목소리가 높아진 반면 백인들도 자신들의 비율이 감소하자 좀 더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면서 백인 헌터를 지지하고 있다는 것이 신문의 분석 결과다.

한편 일각에서는 헌터에 주민소환 투표를 실시할 것을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당장 실현이 불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행 주 규정에 따르면 주민소환 투표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지역 유권자 12만 8,000명 가운데 30%이상의 서명이 필요하고 임기 시작 6개월이 지나기 까지는 주민소환이 불가능해 7월 이후에나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우빈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심장박동법 시행 4년…줄지 않는 낙태
조지아 심장박동법 시행 4년…줄지 않는 낙태

원격진료 낙태약 처방 확산임산부 사망∙클리닉 폐쇄도 조지아의 낙태금지법인 소위 심장박동법 시행 4년 동안  조지아 임산부 2명이 사망하고 최소 2곳의 낙태 클리닉이 문을 닫았다고

벤츠 구장, 월드컵 최고 경기장 선정
벤츠 구장, 월드컵 최고 경기장 선정

50만 관중, 4천여 미디어 다녀가모든 페기물 91% 재활용 성공해 총 8경기를 개최하며 USA 투데이, 뉴욕타임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로부터 올해 최고의 월드컵 경기장으로 선

풀턴 이어 디캡서도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모기 검출
풀턴 이어 디캡서도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모기 검출

고인 물 제거, 키 큰 풀 제거해줘야 풀턴 카운티에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가 검출된 지 2주 만에, 디캡 카운티에서도 해당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고 보건 당국이 22일 공식 발표했다

조지아 북부 주말까지 홍수주의보
조지아 북부 주말까지 홍수주의보

토요일 새벽까지…천둥번개도 조지아 북부 지역 일원에 주말까지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국립기상청은 22일 오후 조지아 북부지역을 대상으로 22일 밤부터 토요일인 25일 새벽까지 홍수주

3개월 아들 찜통차 방치 샤핑 즐긴 귀넷 여성
3개월 아들 찜통차 방치 샤핑 즐긴 귀넷 여성

중범죄 혐의 체포…아기는 무사  한 여름 찜통차 안에 자신의 생후 3개월된 아들을 방치한 귀넷 30대 여성이 중범죄 혐의로 체포됐다.귀넷 경찰은 지난 19일 오후 3시께 데큘라 해

칙필레도 당했다…고객정보 해킹 피해
칙필레도 당했다…고객정보 해킹 피해

일부 멤버쉽 고객정보 유출이름∙생일 등…카드번호도 조지아 소재 기업들의 해킹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번에는 칙필레의 일부 고객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칙필레사는 이번 주

살인 용의자 조지아 은신 가능성...현상금 걸려
살인 용의자 조지아 은신 가능성...현상금 걸려

38세 여성 용의자 현상금 1만 6천 달러 플로리다주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과 연루되어 지명수배된 38세 여성 용의자가 조지아주 북부에 은신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총 1만 6

주말 I-285 공사 통행금지 전격 취소
주말 I-285 공사 통행금지 전격 취소

기상악화로 계획 백지화 조지아주 교통국(GDOT)에 따르면, 이번 주말 예정되었던 I-285 고속도로의 공사로 인한 전면 통행금지 조치가 취소되었다.당초 이 고속도로는 7월 24일

귀넷에 첨단 방사선 암 치료 센터
귀넷에 첨단 방사선 암 치료 센터

노스사이드 귀넷 방사선 종양 센터  귀넷 카운티에 첨단시설의 새로운 방사선 암 치료센터가 생겼다.로렌스빌에 있는 노스사이드 귀넷 병원은 지난달 30일  방사선 종양 센터 개소식을

오픈AI, 조지아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추진
오픈AI, 조지아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추진

서배너 인근 에핑엄 카운티 린컨시에200억불 투입…2028년 가동 목표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조지아 해안지역에 대규모의 데이터 센터 건설을 추진한다.오픈 AI는 최근 “서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