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출생지보다‘영어 잘해야 진짜 미국인’

미국뉴스 | | 2017-02-04 18:55:14

진짜미국인,영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퓨 리서치 센터 보고서

‘영어 능력 능숙해야’92%

‘관습 전통 공유’84%

미국인들이 ‘진짜 미국인’의 필수 조건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출생지보다 영어 소통 능력인 것으로 조사됐다.

NBC 방송이 퓨 리서치 센터의 보고서를 인용해 2일 소개한 내용을 보면, 조사에 참여한 미국민의 92%는 영어를 능숙하게 할 줄 아는 능력을 진짜 미국인의 최우선 조건으로 택했다.

영어 능통이 ‘아주 중요하다’고 답한 층이 70%, ‘다소 중요하다’가 22%였다.

퓨 리서치 센터는 진짜 미국민이 되기 위한 항목으로 영어 능통, 미국 전통과 관습의 공유, 기독교인, 미국 출생 등 4가지 항목을 제시하고 응답자의 반응을 취합했다.

결과를 보면, 영어 소통능력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미국 전통과 관습을 공유할 줄 알아야 진짜 미국민이라는 답이 84%로 뒤를 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 이민 행정명령으로 ‘이민자의 나라’라는 미국의 정체성이 흔들리는 가운데 나온 ‘영어를 잘해야 진짜 미국민’이라는 결과는 현재 상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지지자(61%)와 무당파(67%)보다도 공화당 지지자(83%)의 절대다수가 영어 능통을 미국민의 선결 조건이라고 봤다.

미국민의 관습과 전통 공유, 기독교인 항목을 미국민의 조건으로 택한 공화당 지지자의 비율도 민주당 또는 무당파 지지자보다 훨씬 높았다.

‘미국에서 태어나야 미국민’이라는 답은 55%에 불과했다. 진짜 미국민의 조건으로 미국 태생이라는 사실이 ‘아주 중요하다’는 답은 32%, ‘다소 중요하다’는 23%였다.

수정헌법 14조는 미국에서 태어난 모든 아이를 미국민으로 간주한다. 하지만 원정출산, 부모의 파견 근무 등으로 미국에서만 태어났을 뿐 다른 나라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이 많아 출생지만으로는 진짜 미국민으로 볼 수 없다는 견해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퓨리서치센터는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유럽 10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글로벌 사고방식 & 경향을 묻고자 지난해 봄에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미국에선 지난해 4월 4∼24일 18세 이상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와 대면 조사로 결과를 얻었다. 표본오차는 ±3.4%포인트다.

출생지보다‘영어 잘해야 진짜 미국인’
출생지보다‘영어 잘해야 진짜 미국인’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2026년 글여울 문학상 및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열며…
2026년 글여울 문학상 및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열며…

강화식해외에 사는 한국인들은 유난히 고국을 사랑하고 관심을 갖고 살아갑니다.이민 와서 힘들게 터전을 만들고 살면서도 모국어에 대한 사랑 또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전역은

9·11 25주년 추모식 그라운드제로서 엄수… “영원히 기억할 것”
9·11 25주년 추모식 그라운드제로서 엄수… “영원히 기억할 것”

첫 충돌 시각 8시 46분 일제히 묵념…유가족, 희생자 2천983명 호명 밴스 부통령 참석…바이든·오바마·부시·클린턴 등 전 대통령도 한자리  9·11 25주년 추모식[로이터]  

메디케어 신규 가입자 체류 신분 확인 강화
메디케어 신규 가입자 체류 신분 확인 강화

내년부터 시민권·합법 여부연방 시스템으로 자격 검증기록 불일치 땐 가입 차질한인 시니어들 주의해야 메디케어 가입을 앞둔 한인 시니어들이 연방 보건 당국의 시민권 및 합법적 체류 신

귀넷 주민들, '플록 카메라 철거' 요구
귀넷 주민들, '플록 카메라 철거' 요구

'내 동선 해커들에 노출 우려' 귀넷 카운티 커클랜드 카든 커미셔너와 카운티 경찰국 관계자들이 지난 9일 밤 개최한 타운홀 미팅에서, 주민들로부터 플록(Flock) 카메라의 즉각적

조지아 디젤 갤런당 5달러 70센트
조지아 디젤 갤런당 5달러 70센트

애틀랜타 운송업계 비상 애틀랜타 피치 무버스(Atlanta Peach Movers)의 귀넷카운티 거점에는 3,000갤런 용량의 대형 탱크가 위치해 있다. 이 사업장에게 그 탱크 안

현대차공장 급습 추방 노동자, ICE 상대 소송
현대차공장 급습 추방 노동자, ICE 상대 소송

ICE에 200만 달러 손해배상 청구미국 내 취업허가에도 구금 추방 현대차 메타플랜트 캠퍼스에서 지난해 단행된 대규모 이민세관단속국(ICE) 단속과 관련해, 합법적인 취업 허가를

반지천국 고베펄, 애틀랜타서 ‘무조건 반값 특별세일’
반지천국 고베펄, 애틀랜타서 ‘무조건 반값 특별세일’

코리안페스티벌 기념, 9월 17~19일 둘루스진주·컬러스톤 주얼리 한자리, 스카프 증정도 반지천국 고베펄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애틀랜타 한인 고객들을 위한 ‘무조건 반값 특별세

2026 코리안 페스티벌 한 주 앞으로
2026 코리안 페스티벌 한 주 앞으로

19-20일 둘루스 귀넷플레이스 몰 광장 '한국일보 복면가왕' 등 K-컬처 총망라 미동남부 지역 최대 규모의 한류 문화 축제인 '2026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이 일주일 앞으로

가짜 K-브랜드 발견하면 사진찍어 신고하세요
가짜 K-브랜드 발견하면 사진찍어 신고하세요

사진 찍어 신고할 수 있어 대한민국 지식재산처는 한류 확산과 함께 해외에서 증가하는 K-브랜드 침해로부터 한국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가짜 K-브랜드 신고센터’를 지난 7월 30일

[제5회 한국일보 사진공모전] 안윤미씨 ‘키르큐펠의 반영’ 영예의 대상
[제5회 한국일보 사진공모전] 안윤미씨 ‘키르큐펠의 반영’ 영예의 대상

최우수상 김수경씨총 416점 응모 열기입상작 온라인 전시 스마트폰과 디지털 카메라의 일상화 속에 본보가 한인 사진 애호가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일상과 여행지 등에서의 행복한 순간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