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6개월마다 한번씩‘샤핑’ 다양한 보험사 견적 비교

미국뉴스 | 경제 | 2017-01-25 09:37:34

자동차,보험료,견적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첫 가입 또는 무보험상태 가입자 가장 비싸

연령 따라 내리던 보험료 60세부터 상승

인구 밀도·차량절도 높은 지역 요율 높아져

자동차보험은 뜻하지 않은 사고로부터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일종의 안전장치다. 

하지만 보험료가 너무 비싼 것이 문제다. 따라서 보험은 쇼핑이 중요하다. 

쇼핑이란 다양한 자동차 보험회사들의 보험료를 비교해보고 최적의 보험회사를 결정하자는 것이다. 하지만 보험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쇼핑을 한다고 해도 어떤 상품을 선택해야 할지 쉽게 판단하지 못한다. 

야후 경제 뉴스가 조언하는 자동차 보험료 인하에 필요한 7가지 조언을 정리했다. 

▲보험 유지(좋을 기록 유지)

일반적으로 자동차 보험료는 보험을 처음 구입하는 사람들에게 또는 한달 이상 보험이 없을 때 가장 비싸게 책정된다. 보험사들은 보험이 없는 운전자들을 위험 가능성이 높은 고 위험 군으로 생각하고 있다. 어떤 보험사들은 다른 보험 회사에서 보험을 가입한 적이 없는 운전자들에게는 보험을 판매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일단 6개월 이상 계속 보험을 가지고 있게 되면 보험회사들은 위험도가 낮아지고 있다고 생각해 보험료 할인 대상으로 생각한다. ‘지브라스 스테이트’ 자동차 보험에 따르면 1년 동안 보험을 가지고 있었다면 연간 평균 100달러의 보험료를 낮출 수 있으며 이런 할인혜택은 시간이 갈수록 더 늘어난다. 

▲생일에 따라 변화

통계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보험료가 내려간다.  

보험료 인하는 꼭 젊은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처음 운전을 시작한 젊은이들은 비싼 보험료를 내다가 점차 낮은 보험료를 낸다. 하지만 나이든 사람들 역시 나이가 들수록 더 좋은 보험료를 받는다. 

‘지브라스’ 조사에 따르면 16~19세 연령대의 운전자는 평균 50% 이상 보험료가 인하(16세와 19세를 비교해)되지만 20~25세에는 인하 속도가 둔화돼 50%에 미만의 보험료 인하 혜택을 받는다. 

보험료 인하는 60세까지 지속된다. 하지만 일정 나이 즉 60대에 접어들기 시작하면서부터 보험료는 다시 올라간다. 

앞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나이에 따라 보험료가 내려갈 수 있으므로 보험 갱신은 생일이 지난 후 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말이다. 보험은 6개월 또는 1년에 한번씩 갱신하지만 1년 중 언제라도 보험을 바꿀 수 있다. 이미 낸 돈은 보험 커버 기간을 빼고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위험요소 적용

보험회사들은 위험요소들이 변할 때 마다 보험요율을 바꾼다. 강력한 폭풍우 또는 기타 날씨 조건, 인구 변화, 입법 등등. 따라서 요율은 매달 빠뀔 수 있고 또 매일 바뀔 수도 있다. 물론 이런 요율 변화가 단기적으로는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는다. 단기적으로 요인이 변할 때 마다 보험료가 바뀌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하지만 6개월 이상의 갱신 기간에는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보험회사도 이익을 남기는 사기업이다. 주주들의 수지 타산을 맞춰져야 한다. 기타 변경 요인으로 위험도가 증가한다면 당연히 보험료를 올릴 것이다. 

보험회사들은 역사적 데이터를 이용해 다음해에 있을지 모르는 위험도를 측정해 보험료를 조정한다. 물론 각 주정부 보험국에 보험료를 인상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승인을 받아야 한다. 

▲자동차 가치 하락

자동차의 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꾸준히 하락하게 된다. 따라서 보험료도 가치 하락에 따라 바뀐다. 

자료에 따르면 매년 자동차 연도가 오래 될수록 매년 2.4% 보험료가 줄어든다. 고급 자동차는 하락 속도가 빨라 5년된 모델의 보험료는 새 모델에 비해 20% 가량 낮다. 

주목할 부분은 대부분의 경우 기존 보험사보다도 새 보험사를 찾는 것이 보험료 산정에서 더 유리할 수 있다. 기존 보험사들은 잘 깎아 주지 않으려고 한다. 자동차 가치를 하락하는데 보험료가 그대로라면 보험사를 바꾸는 것이 좋다. 

▲보험사 중심

보험회사들은 수백만명의 운전자들의 보험을 취급한다. 따라서 매 한사람마다 모든 요인을 고려해 보험요율을 조정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새 보험료를 산정할 때는 최신 정보나 요인에 따라 보험료가 정해진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위험 요인 때문에 보험료에 영향을 미치는 일은 없다. 

예를 들어, 일정 가입기간 합법적으로 보험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오직 속도 위반 또는 자신의 잘못에 의한 사고와 같은 여러 가지 위반 사항들뿐이다. 교통위반 티켓을 받았다면 해당 가입 기간 중에는 보험료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다만 새로 보험을 갱신할 때는 영향을 받는다. 이럴 때는 다른 보험회사를 찾기 보다는 현재 가입돼 있는 보험사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이 좋다. 

▲외부 요인들

운전기록이 좋다고 해도 자신이 조절할 수 없는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보험료가 높아질 수 있다.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에 거주한다거나 자동차 절도사건이 빈번한 지역 또는 기후로 인한 영향이 매우 높은 지역에 거주한다면 보험회사로서는 보험 클레임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해 더 높은 보험료를 책정하게 된다. 이런 위험 요인이 많은 지역에 특히 많은 가입자를 둔 보험회사라면 당연히 보험요율을 높일 것이다. 물론 보험회사들은 수많은 운전자들로부터 보험료를 받는다 하지만 주 고객들의 위험 가능성이 높게 되면 보험회사들 역시 손해 볼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예를 들어, 강력한 폭풍우가 몰아쳐 한 지역에 큰 피해를 입혔다면 보험회사는 당연히 수많은 보상 클레임을 받아 보상금을 지불해야 한다. 이렇게 된다면 해당 지역의 보험요율은 높아 질 것이고 각 개인별 보험료도 올라갈 것이다. 

이런 지역에 거주한다면 지역 거주민들이 많이 가입하지 않는 보험을 찾는 것도 도움이 된다.  클레임에 대한 보험회사의 부담이 줄어들어 요율이 낮아질 수 있다.

▲생활 환경 

결혼한 부부는 독신보다 보험료율을 좋게 받을 수 있다. 보통 연 74달러는 절약된다. 보험회사들은 결혼을 했다면 그만큼 사고 위험이 낮다고 본다. 

크레딧 역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크레딧을 한 단계만 올려도 17% 가량의 보험료가 절약된다.   

주택 소유 여부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주택 소유주들의 보험료는 세를 사는 사람들보다 1년에 약 2%가량 낮다. 

현재 가지고 있는 보험회사들도 이런 요인을 고려해 좋은 보험료를 산정하겠지만 다른 보험 회사 역시 이들을 고려해 새로운 고객들에게 더 좋은 보험요율을 적용할 수 있다. 

따라서 보험은 매 6개월마다 한번씩 쇼핑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보험회사들은 수백, 수천만명의 고객들을 관리한다. 각 개개인 가입자들의 상황을 모두 고려해 보험요율을 정해주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 한다. 자신들이 다양한 보험회사들의 견적을 받아 최상의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저렴한 보험료를 유지하는 최상의 방법이다. 

                              <김정섭 기자>

6개월마다 한번씩‘샤핑’ 다양한 보험사 견적 비교
6개월마다 한번씩‘샤핑’ 다양한 보험사 견적 비교

지난 9일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에서 강풍에 부러진 나뭇가지가 주차된 차량을 덮쳐 차량이 대파되는 피해를 당했다.<AP>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도심 일대 돌발 홍수 경보
애틀랜타 도심 일대 돌발 홍수 경보

도로 곳곳 침수…퇴근길 큰 혼잡 애틀랜타 도심 일대를 포함한 풀턴과 디캡 카운티 일대에 돌발홍수경보가 발령됐다.국립기상청이 20일 오후 5시 45분에 내린 이번 홍수경보 발령 시간

스마트폰 보던 운전자 동승자 사망에 기소
스마트폰 보던 운전자 동승자 사망에 기소

차량전복 사망사고에 2급 차량살인 혐의 애틀랜타 지역의 주요 간선도로인 I-85에서 스마트폰을 확인하며 운전하던 운전자가 전복 사고를 일으켜 동승자가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

찜통차에 자녀 4명 놔둔 채 도박
찜통차에 자녀 4명 놔둔 채 도박

마블턴서 ‘정신나간’ 부부 체포모두 5살 미만…4개월 유아도 어린 자녀 4명을 한 낮 찜통차 안에 방치한 채 도박을 하던 부부가 경찰에 체포됐다.캅 카운티 경찰은 19일 마블턴 지

월드컵 개최지 호텔 예약 부진…애틀랜타는?
월드컵 개최지 호텔 예약 부진…애틀랜타는?

AHLA, 호텔업계 대상 설문조사 80% 이상 “예상보다 못해” 응답애틀랜타 “예상 부합∙기대 이상” 피파(FIFA)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전국 주요 개최도시 호텔 예약이 기대에

메모리얼데이 연휴... 애틀랜타 공항 270만명 몰린다
메모리얼데이 연휴... 애틀랜타 공항 270만명 몰린다

22일엔 38만명 예상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ATL)이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간 동안 약 270만 명의 승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항 관계자가 수요일 발표했다.전

애틀랜타 공항 보안검색 민영화 목소리 ‘솔솔’
애틀랜타 공항 보안검색 민영화 목소리 ‘솔솔’

시의회 ‘민영화 검토 결의안’연방정부 부분 셧다운 계기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보안검색 업무 민영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애틀랜타 시의회는 18일 애틀랜타 공항 보안검색

관심 모은 귀넷 예비선거 삼제
관심 모은 귀넷 예비선거 삼제

브리스톨 경범죄 검사장 재선 성공교육위원 재선 넛센 허칭스에 패배재스민 클락 13지구 연방하원 후보 리사마리 브리스톨(Lisamarie Bristol)이 지난 화요일 실시된 민주당

순직 경관 2명 이름, 귀넷 순직 영웅 추모비에
순직 경관 2명 이름, 귀넷 순직 영웅 추모비에

메모리얼 데이 추모식서 헌액 근무 중 순직한 귀넷 경관 등  2명의 이름이 귀넷 순직 영웅 추모비에 새겨졌다.귀넷 카운티 당국은 다음 주 메모리얼 데이 추모식에서 귀넷 경찰 소속

한국 기업 미국 법인들 성차별 등 줄피소
한국 기업 미국 법인들 성차별 등 줄피소

LG전자 미국인 전 직원 “여성 비하·적대적 환경” 민권법·차별 소송 제기 화승도 “장애차별” 피소 LG 전자 미국법인에서 근무했던 미국 여성 서머 브래셔. 그는 최근 연방법원 뉴

“부모 구금, 아이는 눈물”… 이민자 가족 10만명 ‘생이별’
“부모 구금, 아이는 눈물”… 이민자 가족 10만명 ‘생이별’

브루킹스연구소 보고서“부모와 분리된 아동수75%는 미국 시민권자공식 통계보다 더 많아”  이민 단속으로 부모와 자녀가 생이별하는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으로 향하는 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