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뉴욕 등 전국 300여 불법체류자 보호도시 트럼프, 소송·예산지원 보류 쌍끌이 맞불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17-01-12 19:37:28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불체자 보호대학

학자금 지원 중단도

오는 20일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뉴욕 등 불법체류자를 보호하는 도시에 소송과 예산 지원 보류라는 쌍끌이 맞불을 놓을 것으로 보인다.

10일 USA 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불법 이민자에게 강경한 차기 트럼프 행정부와 불체자를 보호하려는 지방 자치단체가 치열한 소송전을 예고되고 있다.  

트럼프 정권인수위원회에 이민 관련 조언을 한 제시카 본 이민연구센터 사무국장은 “트럼프 행정부가 당근과 채찍을 조합해 불체자 보호도시의 이민정책을 종결지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최대 1,100만 명에 달하는 불법 이민자의 추방을 유예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집권 후 무력화하겠다고 공언한 상태다.

이에 맞서 불체자를 보호하겠다고 나선 미국 전역의 지자체는 뉴욕과 LA,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등 최대 300곳에 달한다.

이들 도시는 현재 불체자 주민 정보를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주지 못하도록 하는 정책을 도입하는가 하면 불법이민자들을 돕기 위한 소송 비용을 책정해 놓고 있다. 

이런 도시를 다스릴 트럼프 행정부의 카드가 바로 소송과 예산이라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당선인의 최측근인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 내정자가 상원 인준청문회를 통과하면 불체자 보호 지자체를 연방법 위반 혐의로 제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방 이민단속 당국과 협조토록 한 연방법을 불체자 보호도시가 위반했다는 이유에서다.

이런 소송전략은 현란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트럼프 당선인에게 어울리는 것이지만, 관련 법이 불분명해 트럼프 행정부가 원하는 결과를 낼 수 없다는 전망도 있다.

이보다는 예산 지원 삭감이 연방 정부의 큰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견해가 나온다.

지역 수사 기관이 연방 정부의 지원금에 크게 의존하는 상황임을 고려하면 차기 행정부의 예산 지원 보류는 자자체의 운영에 타격을 줄 수도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자체뿐만 아니라 불체자 보호 대학에도 학자금 지원을 끊겠다는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제목: [애틀랜타 뉴스] UGA 의대 신설·현대일렉 채용·벅헤드 단수 사태까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제목: [애틀랜타 뉴스] UGA 의대 신설·현대일렉 채용·벅헤드 단수 사태까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이상무가 간다’에서 UGA 의대 첫 신입생 모집 소식과 140명 추가 채용에 나선 현대일렉트릭 앨라배마 공장 소식을 전합니다. 3주째 이어진 벅헤드 호화 아파트 단수 사태와 가스비 폭탄 논란, 홍역 비상 소식 등 애틀랜타의 긴박한 현안들을 영상 브리핑으로 확인하세요.

은행에 고객 시민권정보 수집 요구 검토…이민단속 일환
은행에 고객 시민권정보 수집 요구 검토…이민단속 일환

WSJ “신규·기존 고객에 여권 등 요구하게 할 수 있어 은행들 불안”  재무부[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이민 단속 차원에서 은행에 고객의 시민권 정보를 수집하도록 요

영적 권위 내세운 성착취, 조지아에서도 '쇠고랑'
영적 권위 내세운 성착취, 조지아에서도 '쇠고랑'

주 상원 성직자 처벌법 추진 조지아주 상원이 성직자가 자신의 영적 권위 아래에 있는 사람을 성적으로 착취하는 행위를 범죄로 규정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지난 20일 랜디 로버트슨 상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3.1절 기념식'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3.1절 기념식'

애틀랜타한인회 3.1절 기념식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삼일절 107주년 기념식을 3월 1일 오후 3시 둘루스 애틀랜타 콜로세움에서 개최한다.  한신포차 매주 수요일 한신 나이

소셜서클 이민구금시설 ‘메가 센터’급
소셜서클 이민구금시설 ‘메가 센터’급

시 당국, ICE와 논의과정서 확인최대1만명 수용…이르면 봄 가동 소셜서클시에 추진 중인 이민자 구금시설이 당초 알려졌던 단순 창고형 시설이 아닌 ‘메가 센터’급으로 확인됐다. 동

조지아 주의회 '여성 생리용품' 면세 법안 추진
조지아 주의회 '여성 생리용품' 면세 법안 추진

연 4회 분기별 면세 주말 도입  조지아주 의회가 오는 12월부터 생리대와 탐폰 등 여성 위생용품에 대해 연 4회 면세 주말을 도입하는 HB 1144 법안을 추진한다.조지아주 의회

UPS 고강도 구조조정…애틀랜타 허브 폐쇄
UPS 고강도 구조조정…애틀랜타 허브 폐쇄

내달 2일부로…”비용절감 일환”“전 직원 대체사업장 전환 배치” UPS가 동남부 지역 물류망의 핵심 거점으로 운영해 오던 애틀랜타 허브 물류시설을 폐쇄한다. 지난 수년간 추진해 온

ATL행 델타항공기 엔진폭발 긴급 회항
ATL행 델타항공기 엔진폭발 긴급 회항

22일 서배너 공항…활주로 잔디 화재 인명피해 없어…FAA 긴급조사 착수  서배너발 애틀랜타행 델타항공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고장으로 긴급회항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브레이브스 생중계 플랫폼 '브레이브스비전' 출범
브레이브스 생중계 플랫폼 '브레이브스비전' 출범

2026 시즌 전경기 직접 생중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구단 중계권의 미래를 직접 진두지휘한다.브레이브스 구단은 화요일, 구단이 직접 소유하고 운영하는 멀티미디어 플랫폼 '브레이브

신준호 박사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3만 달러 기탁
신준호 박사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3만 달러 기탁

인문학 및 예술 전공 학생 지원 조지아주 사바나 인근 스테이츠보로에서 30여 년간 심장내과 전문의로 활동해 온 신준호(Dr. Stanley Shin), 김명미 이사 부부가 한미장학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