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총기규제안 통과 후 사재기 성행

미국뉴스 | | 2017-01-05 18:46:39

총기규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에서 가장 강력한 총기규제가 시행될 캘리포니아 주에서 총기류와 탄약 사재기가 성행하고 있다.

새크라멘토비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의회는 지난해 총기 소유와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는 총기규제법을 잇달아 통과시켰다. 이어 지난해 11월8일 대선 투표와 함께 치러진 주민투표에서도 강력한 총기규제안이 채택됐다.

캘리포니아 주의 총기규제 내용은 ▲탄약 판매 시 신원조회 강화 ▲총알버튼 장착 총기 판매금지 ▲탄창 교환용 총기판매 금지 ▲공격형 무기 판매·구매·이전 제한 ▲초중고와 대학 교육시설 내 총기휴대 금지 등이다.

이 가운데 2018년 1월 발효될 탄약 판매 시 신원조회 강화는 벌써 총기 소유자들에게 상당한 부담감을 안겨주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탄약을 온·오프라인 상에서 구매하려면 반드시 판매 허가증이 있는 판매상으로부터 사야 하며, 2019년 7월부터는 총기류 판매상으로부터 탄약을 사려면 신원조회를 거쳐야 한다.

로즈빌에 사는 매트 벨(39)은 “새로운 총기규제법이 발효되면 탄약 수는 물론이고 가격이 급등할 것”이라며 “총기규제법 발효 전 탄약을 대량 구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평소 탄약을 비축하는 총기 애호가가 아니라 이따금 취미로 사격을 즐기는 평범한 사격 동호회 회원”이라며 “총기 애호가들 사이에서 사재기가 이뤄지고 있다”고 했다.

실제로 캘리포니아 주에서 총기 소유자는 600만 명을 웃돌고 있다. 이들이 탄약 사재기에 나서면서 이미 탄약 재고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총기 구매도 늘어나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된 총기류는 100만 정에 이른다. 특히 탄창 교체가 가능한 총알버튼이 장착된 총기판매가 대폭 늘었다. 대량살상이 가능한 반자동 소총은 26만5,000여 정이 팔려 2015년 판매된 15만4,000여 정보다 2배 이상 많다.

캘리포니아 주의 강력한 총기규제정책은 2015년 샌버나디노에서 발생한 총격 테러사건이 기폭제가 됐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뉴욕 맛집 '난샹 샤오롱바오' 몰오브조지아에 상륙
뉴욕 맛집 '난샹 샤오롱바오' 몰오브조지아에 상륙

뉴욕 최고의 상하이 수프 덤플링8월 3일 뷰포드에 동남부 1호점 뉴욕의 유명 미슐랭 가이드 추천 맛집이자 수제 샤오롱바오와 정통 상하이 요리로 명성이 높은 ‘난샹 샤오롱바오(Nan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 6.49%로 급등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 6.49%로 급등

내집 마련 비용 부담 가중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6.5% 선에 바짝 다가서며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예비 주택 구매자들의 대출 비용 부담이 한층 커졌다. 특히 애틀랜타를 포함

싼 가격에 일등석 이용…델타 ‘기본요금’ 도입
싼 가격에 일등석 이용…델타 ‘기본요금’ 도입

프리미엄 좌석 대상…일부 혜택 제한  델타항공이 일등석과 비즈니스석에도 기본요금제를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혜택은 다소 줄지만 요금인하 효과로 관심이 몰린다.델타항공은 8일부터 1

조지아서도 설사 유발 기생충 감염 확산
조지아서도 설사 유발 기생충 감염 확산

“10명 확인”…미시간1,000명 육박 상당기간 동안 심한 설사를 유발하는 기생충 사이클로스포라 감염자가 미시간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에서 감염사례가 보고돼

내주부터 조지아 등  대규모 합동교통단속
내주부터 조지아 등 대규모 합동교통단속

‘오퍼레이션 서던 슬로우 다운’13~19일…동남부 5개주 참여 조지아를 포함한 동남부 5개주에서 대규모 합동교통단속이 다음주부터 실시된다.‘오퍼레이션 서던 슬로우 다운(Operat

6월 주택판매 감소...가격은 최고치
6월 주택판매 감소...가격은 최고치

거래량은 5월 대비 2.4% 감소 미국 내 기존 주택 거래량이 6월 들어 감소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주택 가격 지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예비 주택 구매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12일부터 우표값 또 오른다
12일부터 우표값 또 오른다

USPS, 78센트→82센트엽서·국제 우편도 일제히 상승 우표 가격이 또 다시 인상된다.연방우정국(USPS)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1종 퍼스트 클래스 우편물 (1온스 이하)의

연소득 20만불 이하 ‘대학 등록금 면제’ 확산
연소득 20만불 이하 ‘대학 등록금 면제’ 확산

명문 사립 ‘중산층 등록금 무료’ 경쟁에모리·존스홉킨스·노터데임 등 잇따라“ 입학 문턱은 그대로”… 입시는 치열 유명 사립대학들이 중산층 가정의 학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소득 2

소셜연금 2032년 ‘절벽’ 경고… 22% 삭감 우려
소셜연금 2032년 ‘절벽’ 경고… 22% 삭감 우려

신탁기금 고갈 시 급여 78%만 지급 가능은퇴자·장애인 모두 즉각적 타격 가능성의회 재정개혁 지연 땐 지역경제도 충격 연방 정부가 재정 개혁에 나서지 않을 경우 오는 2032년부터

메트로시티 은행, 미주 한인은행 ‘탑3’
메트로시티 은행, 미주 한인은행 ‘탑3’

프라미스원 은행 11위1위 호프 전국 ‘탑 100’2위 한미는 전국 178위   메트로시티 은행이 총자산규모 기준 지난해 4분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미 전국14개 한인은행 중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