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래의 자동차 모습은 이렇게 바뀐다

지역뉴스 | 기획·특집 | 2017-01-02 10:28:52

자동차,신기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CES 2017 라스베가스 1월5~8일

현대자동차, 자율주행 기술 미리 자랑

콘티넨탈, 다양한 미래의 모빌리티 기술 준비

BMW, 손짓만으로 명령 내는 신차 등 선봬

 

 

■현대자동차, 아이오닉으로 자율주행 선보여

현대자동차는 지난 15일 라스베가스에서 아이오닉의 자율주행 기술을 자랑했다. 이날 동원된 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하이브리드 각각 1대씩이었다.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주변 4km 내의 교차로와 지하도, 건널목, 차선 합류 구간 등에서 특별한 통제 없이 실제 도심 주행 환경과 동일하게 이뤄졌다. 

아이오닉 자율주행차에는 레이더와 카메라 등 기존 장비에 ‘라이다’라고 부르는 레이저 레이더를 추가했다. 주행은 성공적이었다. 이번 시연에 나선 차는 지난 LA 모터쇼에서 공개됐던 모델이다. 이 차는 미국자동차공학회가 분류한 5단계의 자율주행 레벨에서 완전 자율 주행 수준을 뜻하는 ‘레벨 4’를 만족했다.

자율주행은 이번 CES에서 가장 관심을 두는 분야다. 현대자동차 이외에도 대부분의 참가 기업들이 각자의 자율주행 청사진을 내놓을 예정이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카를로스 곤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 사장도 자율주행에 관한 비전을 말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시승은 CES 2017에서 한 번 더 진행된다.

 

■콘티넨탈, 미래의 디지털 모빌리티 기술 공개

타이어로 익숙한 콘티넨탈은 다양한 미래의 이동 솔루션을 선보인다. 

예를 들면 운전자는 지문으로 신원을 확인받은 후 시동을 걸 수 있다. 차는 운전자의 얼굴을 인식하고 모든 기능을 사전에 개인화된 설정에 자동으로 맞춘다. 

카오디오 유닛에서 개별적으로 실행됐던 애플리케이션은 클라우드 터미널에서 한꺼번에 처리된 후 브라우저에 표시된다. 시스템은 스스로 업데이트하고 언제나 최신 버전을 유지한다. 

클라우드 터미널은 운전자의 습관을 분석해 ‘디지털 비서’ 역할은 한다. 운전자가 매주 토요일 오후에 운동하러 간다고 가정하면 시스템이 시작될 때 체육관까지의 이동 경로를 자동으로 표시해준다. 한 번의 터치로 유리창 틴팅의 농도를 조절할 수도 있다.

 

■영화가 현실로, BMW 홀로액티브 터치 시스템

BMW는 ‘홀로액티브 터치 시스템’(BMW HoloActive Touch system)을 최초로 선보인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톰 크루즈가 물리적 접촉 없이 공중에서 컨트롤한 디스플레이를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그래픽을 투영하는 원리는 반사를 이용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같다. 여기에 허공에 떠 있는 ‘프리플로팅(free-floating)’ 디스플레이를 손가락으로 움직이면 카메라가 인식한다. 손끝이 프리플로팅 디스플레이에 접촉될 때마다 미세한 전류가 발생하고 이는 곧 디지털 명령어로 바뀐다.

 

■ 디트로이트 오토쇼 말고 CES

FCA는 순수 전기로 달리는 미니밴 ‘퍼시피카 EV’(Pacifica Eletric Vihicle)를 공개한다. 

이 차의 자세한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앞서 올해 초 열린 디트로이트 오토쇼 2016에선 퍼시피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소개됐다. 

FCA는 지난 5월 구글과 손잡고 퍼시피카 플러그인하이브리드 100여 대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시작했다. 현재 캘리포니아주에서 계속 테스트 중이다.

혼다는 콘셉트카 ‘뉴브이’(NeuV)를 선보인다. 뉴브이는 자율주행 전기차로 인공지능을 이용해 스스로 감정을 만들어낸다. 폭스바겐은 지난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한 전기 콘셉트카 ‘I.D.’를 소개한다. ‘

I.D.’는 앞으로 폭스바겐 전기차 기준이 될 MEB(Modular Electric Drive Kit)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1회 충전으로 최대 600km까지 달릴 수 있고 완전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했다. 

<조두현 기자>

미래의 자동차 모습은 이렇게 바뀐다
미래의 자동차 모습은 이렇게 바뀐다

자율주행을 시연 중인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미래의 자동차 모습은 이렇게 바뀐다
미래의 자동차 모습은 이렇게 바뀐다

폭스바겐의 전기 콘셉트카 I.D.

 

미래의 자동차 모습은 이렇게 바뀐다
미래의 자동차 모습은 이렇게 바뀐다

BMW 홀로액티브 터치 시스템.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니 인터뷰] HKC  ARCHERY 양궁 최재민 코치: HKC ARCHERY 코치에게 듣는 ‘양궁’과 ‘성장’의 의미
[미니 인터뷰] HKC  ARCHERY 양궁 최재민 코치: HKC ARCHERY 코치에게 듣는 ‘양궁’과 ‘성장’의 의미

최근 미주 한인 사회에서 양궁이 자녀들의 집중력 향상과 내면 성장을 위한 스포츠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연이은 상위 디비전 진출로 화제를 모은 최하윤 선수의 훈련을 이끌고 있는

애틀랜타 16세 소녀 최하윤,  미국 양궁의 미래
애틀랜타 16세 소녀 최하윤, 미국 양궁의 미래

“‘7년 이상 거주’영주권 취득 기회 허용”
“‘7년 이상 거주’영주권 취득 기회 허용”

연방상원, 이민법 개정안 발의1986년 멈춰선 입국 기준일 폐지‘신청일 기준 7년 체류’신청 자격 부여DACA·H-1B 등 800만명 수혜 전망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한인 불체자수 다시 증가세… 14만명 재돌파
한인 불체자수 다시 증가세… 14만명 재돌파

MPI, 2024년 14만2000명 전년비 22% 급증2013년 이후 감소세 보이다 추세반전   꾸준히 감소세를 보여왔던 미국 내 한인 불법체류 이민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며

“불법이민자 트럭운전 안돼” 트럼프“, 퇴역군인으로 대체”
“불법이민자 트럭운전 안돼” 트럼프“, 퇴역군인으로 대체”

핵심지지층 백인남성 지원계획 발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퇴역군인이 쉽게 트럭 운전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자유의 수송

차량 할부금이 벅차다면...대처법
차량 할부금이 벅차다면...대처법

금년 1분기 신차 할부금 평균 770달러 만약 매달 나가는 자동차 할부금이 월급을 통째로 집어삼키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당신만 그런 겪는 고통이 아니다.렌딩트리(LendingTre

귀넷 스쿨버스 도로운행 재개
귀넷 스쿨버스 도로운행 재개

학기초 학생들 여유 갖고 대기해야운전자는 스쿨존 운전 시 유의해야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GCPS) 버스 기사들은 새 학년 시작을 앞두고 지난 수요일부터 노선을 연습하기 위해 카운티

법원, "두 한인회 회관 공동으로 사용하라"
법원, "두 한인회 회관 공동으로 사용하라"

회관사용 조정안 8월 5일까지 제출최소 금년 말까지는 공동사용 허가  현재 이홍기측 한인회가 무단 점유하고 있는 애틀랜타 한인회관 사용권이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귀넷카운티 고

개학철, 아이들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 지도 어떻게
개학철, 아이들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 지도 어떻게

미디어 사용 양보다 질 중시해야 학생들이 새 학기를 맞아 등교를 시작하면서, 가정들은 여유로웠던 여름방학의 일상에서 다시 체계적인 하루 일과로 전환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가

릴번 지진 소동, 알고보니 채석장 발파였다
릴번 지진 소동, 알고보니 채석장 발파였다

채석장 발파를 지진으로 오인 지난 7월 29일 수요일 정오 직후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흔들었던 규모 2.3의 미세한 지진은 자연 발생이 아닌 인공적인 채석장 발파 때문이었던 것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