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철 위원 미동부지역 회장 선임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회장 서정배) 정기총회가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 게이오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는 세계 44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경상북도의 해외 교류 확대와 수출 지원, 관광 활성화 및 차세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경상북도의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해외자문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지사는 특히 경북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수산물과 공산품이 세계 각국의 시장으로 더욱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해외자문위원들이 현지 홍보와 판로 확대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우즈베키스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성희 위원이 차기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성희 차기 회장은 앞으로 세계 각국의 해외자문위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경상북도와 해외 각 지역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미주지역 조직도 새롭게 정비됐다. 미주 동부지역 회장에는 이경철 위원, 미주 중서부지역 회장에는 정영동 위원이 각각 선임됐다. 감사에는 김재석(미서부) 황희재(대만) 위원이 선출됐다. 또한 이일건 위원과 박상원 위원이 미주지역 신규 해외자문위원으로 위촉돼 앞으로 경상북도의 국제교류와 미주지역 네트워크 확대에 힘을 보태게 됐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한 청소년 비젼 캠프를 미주지역에 유치하기로 결정해 관심을 모았다. 향후 차세대 청년들이 경상북도와 해외를 연결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주지역의 교육·문화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는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과 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경상북도의 국제교류와 통상 확대, 투자유치, 관광 홍보 및 민간외교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