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애틀랜타시 ‘주차권리장전’ 마련한다

지역뉴스 | 사회 | 2026-09-01 13:43:50

애틀랜타시, 민간주차장, 요금부과,QR코드, 차량 번호판 인식기. 주차권리장전, 시의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민간주차장 규제강화 목표

요금방식∙이의절차 의무화 

 

애틀랜타 시의회가 민간 주차장의 운영 방식을 보다 명확하게 규제하는 안을 추진 중이다.

제이슨 도지어 애틀랜타 시의원은 최근 소위 ‘주차 권리장전(Parking Bill of Right)’이라고 불리는 조례안을 공식 발의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민간 주차장은 주차 요금과 요금 부과 방식을 사전에 명확하게 공개해야 한다. 주차장 이용자가 부과된 요금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면 30일 이내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도록 하는 절차도 마련해야 한다.

이외에도 차량 번호판 인식기나 카메라를 사용해 주차요금을 부과하는 경우에는 이런 장비가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이용자에게 알려야 한다는 규정도 담겨 있다.

도지어 의원은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서 주민들이 민간업체로부터 100달러가 넘는 주차요금 납부 통지와 함께 채권추심에 넘기겠다는  경고까지 받는 사례가 흔하다”며 조례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도지어 의원은 “필요한 정보를 사전에 알리고 절차를 보다 명확하게 하면 마찰과 분쟁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애틀랜타시 등에서 운영되는 민간 주차장의 경우 QR 코드나 차량 번호판 인식기를 사용해 요금을 부과하는 등 운영방식이 달라 이용자들이 혼란을 겪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애틀래타 시의회는 8일 전체회의에서 이번 조례안을 표결할 예정이다.

조례안이 통과되면 시 당국은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민간 주차장에 벌금 부과 등 새로운 단속 권한을 갖게 된다.

이필립 기자 

 

애틀랜타 시의회가 민간 주차장의 요금 부과 등을 보다 명확하게 규제하는 조례안을 추진 중이다. 애틀랜타 시내 민간 주차장 요금 안내 표지문.<WSB-TV>
애틀랜타 시의회가 민간 주차장의 요금 부과 등을 보다 명확하게 규제하는 조례안을 추진 중이다. 애틀랜타 시내 민간 주차장 요금 안내 표지문.<WSB-TV>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시 ‘주차권리장전’ 마련한다
애틀랜타시 ‘주차권리장전’ 마련한다

민간주차장 규제강화 목표요금방식∙이의절차 의무화  애틀랜타 시의회가 민간 주차장의 운영 방식을 보다 명확하게 규제하는 안을 추진 중이다.제이슨 도지어 애틀랜타 시의원은 최근 소위

귀넷, 첫 주택구입 주민에 1만달러 지원
귀넷, 첫 주택구입 주민에 1만달러 지원

연방지원금 890만달러 사용처 학정 퇴거위기 세입자 300명에 렌트비도 귀넷 카운티가 연방정부로 받는 890만달러의 지원금을 주민들의 렌트비와 주택 구입 다운페이먼트 등의 지원에

컴버랜드 아일랜드 방문객 허용 크게 늘린다
컴버랜드 아일랜드 방문객 허용 크게 늘린다

NPS, 새 관리계획 확정 발표1일 이용객 300→700명으로 그 동안 방문객 제한으로 가기 어려웠던 조지아 최남단 방파섬인 컴버랜드 아일랜드(Cumberland Island) 관

교통사고 사망 예일대생 유족, 밀턴시와 1천만불 합의
교통사고 사망 예일대생 유족, 밀턴시와 1천만불 합의

10년 전 도로변 화분과 충돌 사망 당초 3,255만달러 배상금 평결주대법원 원심 파기→조정 끝 합의 10년 전 밀턴시에서 발생한 예일대생 교통사고 사망사건과 관련해 유족 측과 밀

위태로운 취업비자(H-1B)… “60일 유예기간 폐지”
위태로운 취업비자(H-1B)… “60일 유예기간 폐지”

백악관 폐지안 심사완료실직 즉시 체류신분 위기 H-1B 등 취업비자 소지자가 직장을 잃었을 때 새 직장을 구하거나 체류신분을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해 온 최대 60일의 ‘실직 유예

ICE, 이민단속에 ‘로봇 개’ 까지 투입한다
ICE, 이민단속에 ‘로봇 개’ 까지 투입한다

‘스팟’ 200만불 들여 도입위험지역 투입 현장 탐색ICE“체포에는 사용 안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이민 단속 등 법 집행 현장에서 위험 지역을 사전에 탐색하기 위해 최

음주 한인여성, 아이 방치 차에서 ‘쿨쿨’
음주 한인여성, 아이 방치 차에서 ‘쿨쿨’

뉴저지 46세 한인 체포아이는 50분간 주변 배회차량서 개봉된 술병 발견 40대 한인 여성이 술에 취한 채 차량 안에서 잠든 사이 함께 있던 6세 어린이가 혼자 주차장을 돌아다니도

“AI(인공지능)가 내 일자리 뺏는다”… 미국인 71%나 우려
“AI(인공지능)가 내 일자리 뺏는다”… 미국인 71%나 우려

기대감 보다 우려 더 커대학생들 전공까지 바꿔청소년 정신건강 악화도데이터센터 확산도 반대 인공지능(AI)의 급속한 확산을 바라보는 미국인들의 시선이 갈수록 부정적으로 바뀌고 있다.

이란 전쟁 6개월… 글로벌 안보·경제 심각한 ‘타격’
이란 전쟁 6개월… 글로벌 안보·경제 심각한 ‘타격’

호르무즈 봉쇄·통행 급감국제유가·개솔린 가격 급등트럼프,‘출구 전략’부재중간선거서 공화당에 악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몇 주 만에 끝날 것이라고 장담했던 이란 전쟁이 6개월째 이

트럼프, ‘이해충돌 논란’ 쿠팡 주식 매매
트럼프, ‘이해충돌 논란’ 쿠팡 주식 매매

지난 9개월간 20차례나제3자‘독립적 관리’주장  형사사법체계 지각변동…수사·기소 완전분리 ‘초유 실험’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에서 78년 역사의 검찰청이 폐지되고 중대범죄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