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조지아 파워, 오픈AI와 계약으로 가정용 전기요금 내린다

지역뉴스 | 경제 | 2026-08-27 11:23:44

조지아 파워, 오픈AI, 가정용 전기요금 인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29년부터 월 15달러, 연 180달러 인하

 

조지아주 에핑엄 카운티에 들어서는 오픈AI(OpenAI)의 대규모 신규 프로젝트에 전력을 공급하는 계약이 주 규제 당국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조지아 파워(Georgia Power) 일반 가정용 고객들의 전기요금 절감 혜택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조지아 공공서비스위원회(PSC)는 지난 목요일 조지아 파워가 제출한 에핑엄 카운티 내 오픈AI 프로젝트 전력 공급 계약을 공식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접수된 이번 합의안에는 총 3,200메가와트(megawatts) 규모의 신규 전력 수요가 포함되어 있다. 계약 조건에 따라 오픈AI는 해당 단지에 전력을 공급하는 데 필요한 모든 인프라 비용을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으로 조지아 파워는 대규모 부하 계약을 통해 연간 9,500만 달러의 추가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9년부터 2031년까지 총 28억 4,700만 달러에 달하는 고객 혜택이 창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 달에 1,000킬로와트시(kilowatt-hours)를 사용하는 일반 가정용 고객의 경우, 당초 2029년부터 연간 102달러로 추정되었던 절감액이 연간 180달러로 늘어나게 된다. 이는 전기요금이 매월 최소 15달러씩 절감되는 것을 의미한다.

앞서 조지아 파워는 지난 2025년 7월 기본 요금을 동결했으며, 지난 5월에는 전체 요금을 인하하는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회사의 평균 요금은 1990년 이후 전국 평균보다 15%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킴 그린 조지아파워 회장 겸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데이터 센터가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함으로써 가정과 소상공인은 더 적은 비용을 부담하게 되며, 이 프레임워크 하에 체결하는 모든 계약의 목표는 그들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조지아 파워는 현재 조지아주 155개 카운티에 걸쳐 280만 명의 고객에게 유틸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요셉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바하마 크루즈 여행객 모집'
〈한인타운 동정〉 '바하마 크루즈 여행객 모집'

바하마 크루즈 여행객 모집크루즈야 여행사는 유머 소통전문가 신상훈 작가 인도로 2027년 1월 18일-22일 바하마 크루즈 여행객을 모집하고 있다. 크루즈 여행중 행복한 가정만들기

조지아 중간선거 투표자 200만명 돌파
조지아 중간선거 투표자 200만명 돌파

4년 전 중간선거 보다 7% 높아민주당에 고무적인 신호로 해석 조지아주에서 이미 약 202만 명의 유권자가 사전 투표를 마쳤다. 27일 정오 현재 사전투표 192만 6천명, 우편

“아우디 투자 유치는 2년간 노력 결실”
“아우디 투자 유치는 2년간 노력 결실”

AJC,아우디 유치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켐프, 경제지 기사서 투자 가능성 포착”트럼프 “관세정책 성과” 주장과는 대치  조지아 역사상 최대 규모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 자동차 업

“수돗물서 흙냄새”…당국 “마셔도 안전”
“수돗물서 흙냄새”…당국 “마셔도 안전”

애틀랜타 일원 민원 증가 당국 “수원 계절적 현상” 최근 메트로 애틀랜타 일원에서  수돗물에서의 이상한 맛과 냄새를 호소하는 민원 제기 사례가 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당국은 계절

조지아 개스값, 전국평균보다 63센트 낮아
조지아 개스값, 전국평균보다 63센트 낮아

26일 기준 갤런당 3.65달러유류세 면제∙수요감소 등으로 조지아 개스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전국 평균가격보다 60센트 이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26일 전미자동차협회(

미쉘 강 후보, 리브스 후보의 주장에 정면 반박
미쉘 강 후보, 리브스 후보의 주장에 정면 반박

세금체납 주장에 주 세무국 서류 공개"리브스가 반이민 법안 찬성 해악 줘" 중간선거를 불과 1주일 앞두고 조지아주 하원 제99 선거구에서 다시 리턴 매치에 나선 민주당 미쉘 강 후

“분위기∙맛 다 잡았다”…한일관 4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 선정
“분위기∙맛 다 잡았다”…한일관 4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 선정

‘2026 미슐랭 가이드 남부’시상식한일관 ‘미슐랭 추천식당’에 뽑혀 한식당 한일관이 미슐랭 가이드에 4년 연속 선정됐다.미슐랭 가이드는 지난 20일 테네시 내쉬빌에서 ‘2026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11월 7일 정기 연주회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11월 7일 정기 연주회

로렌스빌 아트센터, 'Epic Landscapes' 공연멘델스존, 스타워즈 모음, 호른 협주곡 초연 미 주류 사회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LSO, 설립

한국인 미 비자 4명 중 1명 ‘거부’
한국인 미 비자 4명 중 1명 ‘거부’

방문비자 거절률 24.7%1년 새 약 10%P 급등트럼프 심사 강화 영향중국인보다도 더 높아   한국인의 미국 방문비자 발급 거절률이 지난해 급등해 신청자 4명 중 1명꼴로 비자를

연방정부, 해외 사기조직과 전면전…“뿌리 뽑는다”
연방정부, 해외 사기조직과 전면전…“뿌리 뽑는다”

연 500억불 피해 추산FBI, 자산 170억불 압류 한인사회에서도 영사관 등 한국 정부기관과 은행을 사칭해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빼내거나 돈을 송금하도록 유도하는 사기가 기승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