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로프Pkwy ‘파네라 브래드’
반복적 지적…영업정지 후 재개
한인타운에 위치한 유명 베이커리 카페 프랜차이즈 매장이 정기 위생점검에서 낙제 점수를 받아 영업이 일시 정지된 뒤 재개됐다.
둘루스 인접 로렌스빌 슈가로프 파크웨이에 있는 파네라 브레드(Panera Bread) 매장은 지난 17일 귀넷 위생당국이 실시한 정기 위생점검 결과 65점을 받았다.
당시 위생당국는 해당 매장이 동일한 사안에 대한 반복적 위반을 이유로 영업을 일시 정기시킨 뒤 직원들에 대한 현장 교육 후 다시 영업 재개조치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가 입수한 해당 매장 위생점검 상세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매장은 로비에 배치된 우유와 베이컨 비츠 등을 냉장 온도에 유지하지 않은 채 상당시간 동안 고객들에게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규정상 해당 제품들은 냉장고에서 꺼낸 뒤 4시간 동안만 사용할 수 있고 반드시 폐기 시간을 표시해야 한다.
더욱 해당 매장은 같은 이유로 3변 연속 위생당국의 지적을 받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 워크인 냉동고에서는 일부 식품들이 바닥에 직접 놓였던 것도 연속 2회 지적됐다. 규정상 식품은 오염 방지를 위해 바닥에서 최소 6인치 이상 떨어져 보관돼야 한다.
이외에도 2개의 제빙기에서도 곰팡이처럼 보이는 물질이 검사관에 의해 발견되기도 했다.
이번 검사 결과 위생당국는 향후 10일 이내애 후속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12개월 이내에 추가 의무검사도 실시된다.
해당 매장은 빵과 샌드위치, 수프, 샐러드 등으로 인기기 높아 평소 한인들도 자주 찾고 있는 곳이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