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100주년 맞는 4년 뒤 2030년 월드컵 사상 첫 3대륙·6개국 개최

미국뉴스 | 사회 | 2026-08-06 09:20:35

100주년, 2030년 월드컵, 3대륙·6개국 개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서

남미 3개국서는 기념 경기

FIFA, 64개국 참가 검토

 

스페인의 우승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막을 내린 가운데, 축구 팬들의 관심은 벌써 2030 FIFA 월드컵으로 향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창설 100주년을 맞는 2030년 월드컵을 사상 처음으로 3개 대륙, 6개국에서 개최하며, 참가국을 기존 48개국에서 64개국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본격 검토하고 있다.

 

39일간의 열전 끝에 스페인이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고 정상에 오른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미국·캐나다·멕시코가 공동 개최한 첫 월드컵으로 기록됐다. 이번 대회는 참가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어난 첫 월드컵이기도 했다.

 

다음 대회인 2030 FIFA 월드컵은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가 공동 개최한다. 여기에 월드컵 100주년을 기념해 첫 대회 개최국인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 남미축구연맹(CONMEBOL) 본부가 있는 파라과이에서 각각 개막 기념 경기(센테너리 매치)가 열린다.

 

이로써 2030년 월드컵은 유럽과 아프리카, 남미를 아우르는 사상 최초의 3대륙 개최 월드컵으로 치러진다.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 파라과이는 1930년 첫 월드컵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각각 한 경기씩 개최하며, 이후 본격적인 대회는 스페인과 포르투갈, 모로코에서 이어진다.

 

FIFA는 현재 참가국 확대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2026년 처음으로 48개국 체제를 도입한 데 이어, 2030년에는 64개국 체제로 확대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최근 스위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30년 월드컵을 64개국 체제로 확대하는 방안을 관련 위원회에서 논의하게 될 것”이라며 “월드컵은 유럽과 남미만의 축제가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나라가 참가를 꿈꿀 수 있는 대회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만약 64개국 체제가 확정될 경우 참가국은 2026년보다 16개국이 더 늘어나 역대 최대 규모의 월드컵이 된다. 이에 따라 경기 수와 대회 기간도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2030년 월드컵에서는 개최국인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와 개막 기념 경기를 개최하는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 6개국 모두 본선 자동 출전권을 받게 된다.

 

한편 FIFA는 2034년 월드컵 개최국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확정한 상태다. 2022년 카타르에 이어 중동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월드컵으로, 글로벌 축구의 무대가 유럽과 남미를 넘어 북미, 아프리카, 중동까지 확대되는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노세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통학 중 스쿨버스 추돌사고…3명 사상
통학 중 스쿨버스 추돌사고…3명 사상

우드스탁서…추돌 차량 운전자 사망초등학생 2명도 가벼운 부상 입어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스쿨버스와 미니밴 추돌사고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초등학생 2명이 부상을 입었다.사고는 25

타겟, 흑인 비하 할로윈 의상판매로 역풍
타겟, 흑인 비하 할로윈 의상판매로 역풍

의류 매장서 철수하고 사과 소매유통업체 타겟이 흑인 비하 논란을 빚은 어린이용 할로윈 의상을 매장에서 긴급 철수하고 공식 사과했다. 비평가들에 따르면 문제의 의상은 흑인 아동이 모

로렌스빌에 코스트코 매장…귀넷 네번째
로렌스빌에 코스트코 매장…귀넷 네번째

시에 매장 건설 신청서 제출316도로∙뷰포드Dr 교차로도시계획위, 내달 8일 심의  로렌스빌에 귀넷 네번째 코스트코 매장이 들어선다.코스트코는 최근 316도로 콜린스힐 로드와 뷰포

〈포토뉴스〉거대 도마뱀 '테구'에 조지아 주민 비상
〈포토뉴스〉거대 도마뱀 '테구'에 조지아 주민 비상

조지아주 남부에서 아르헨티나산 침입 외래종인 거대 도마뱀 '테구'(tegu)의 목격과 번식이 급증하면서 주 당국과 주민들이 포획 및 사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체 크기가 4피

13지역구 연방하원 보궐 에버턴 블레어 당선
13지역구 연방하원 보궐 에버턴 블레어 당선

54% 득표로 보궐선거 승리전 귀넷 교육위 의장 역임  전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 의장인 에버턴 "EJ" 블레어 주니어(Everton “EJ” Blair Jr.)가 화요일 치러진

조지아 북서부서 규모 2.1지진
조지아 북서부서 규모 2.1지진

채투가 카운티…올 6번째  조지아 북서부 지역에서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다.국립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4일  새벽 2시 34분 채투가 카운티 트라이언 북서쪽 약 0.6마일

‘우편투표 제한’ 시도 트럼프 행정명령…연방대법원, 시행 허용 ‘파문’
‘우편투표 제한’ 시도 트럼프 행정명령…연방대법원, 시행 허용 ‘파문’

11월 중간선거 앞두고유권자 투표참여 옥죄기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편투표에 대한 관리와 감독을 강화하는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에 대한 하급심의 집행정지 결정을

7월 PCE 물가 전년대비 3.7%↑…전망치 소폭 상회
7월 PCE 물가 전년대비 3.7%↑…전망치 소폭 상회

미국 상무부는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월 대비로는 0.2% 올랐다.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를 각각 0.1

“트럼프 지지율 낮아도 공화당 ‘실탄’ 우세”
“트럼프 지지율 낮아도 공화당 ‘실탄’ 우세”

중간선거 D-75 판세 분석  수퍼팩도 민주당에 3배 앞서“민주, 하원 탈환해도 근소차  데이브 민 등 재선 안정권” 송원석 KAGC 사무총장. [연합]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실종 한인, 닷새만에 숨진 채 발견돼
실종 한인, 닷새만에 숨진 채 발견돼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서 정확한 사망원인 조사중 실종됐던 60대 한인 남성이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지역 폭스4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