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휠러고서 트럼프 계좌 홍보
중간 선거 앞둔 조지아 정가 주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주 애틀랜타를 방문한다. 이달 4일 시행된 ‘트럼프 계좌’를 홍보하기 위한 방문이라는 설명이지만 주지사 및 연방상원의원 선거를 앞둔 조지아 정가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16일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7월 22일 캅 카운티 휠러 고등학교를 방문해 트럼프 계좌 제도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트럼프 계좌는 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시민권자 신생아를 위해 연방 정부가 1,000달러의 초기 지원금을 제공하고, 세금 혜택 및 장기 복리 투자를 결합한 아동용 저축·투자 계좌다. 가족과 친척 등은 아이 한 명당 연간 최대 5,000달러까지 추가 납입할 수 있으며, 고용주도 직원 자녀 계좌에 연간 최대 2,500달러까지 매칭 기여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조지아 방문은 올해 들어 두번째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마조리 테일러 그린 전 연방하원의원의 사퇴로 실시된 보권선거 기간 중 롬을 방문한 적이 있다.
이번 행사가 정치 집회를 겸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마이크 콜린스 공화당 연방상원의원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의 조지아 방문은 조지아 주상원의원 출신인 브랜던 비치 연방 재무관의 영향력 결과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에 따라 조지아 정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애틀랜타 방문이 가져올 정치적 파장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 연방상원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 존 오소프 현 의원이 콜린스 후보에 우위를 보이고 있다. 주지사 선거에서도 키샤 랜스 바텀스 민주당 후보가 공화당 릭 잭슨 후보와 접전 중이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