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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전국 매장 확대 ‘가속’… 텍사스 신규 매장

미국뉴스 | 경제 | 2026-06-29 09:31:45

H마트, 전국 매장 확대, 텍사스 신규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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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지역도 매장 확정

미 전국 동시 공략 전략

아시안 최대 마켓체인 도약

원스톱 샤핑·다이닝 제공

 H 마트가 미 전국으로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고 텍사스 오스틴 지역에도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박상혁 기자]
 H 마트가 미 전국으로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고 텍사스 오스틴 지역에도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박상혁 기자]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트가 텍사스 오스틴 지역에 두 번째 매장 오픈을 확정했다.

 

1982년 창립, 올해로 출범 44주년을 맞은 H 마트가 캘리포니아 등 미 서부를 비롯, 미 동부와 미 남부 등 미 전역에서 매장 확대화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6일 H 마트에 따르면 오스틴 신규 매장(5222 Burnet Rd., Austin, TX)은 약 2만3,000스퀘어피트 규모로 운영된다. 텍사스 주에서만 8번째 매장이다.

 

H 마트는 추후 오스틴 두 번째 매장 그랜드오픈 날짜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H 마트는 그동안 ‘우수한 품질과 신선함은 기본, 원스톱 샤핑이 가능해야 한다’는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아시아 식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며 트렌드 있는 샤핑 경험을 선도해왔다. H 마트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스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매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개발, 관리 및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다.

 

H 마트 오스틴 2호점 푸드홀에는 한국식 치킨 전문점 ‘비비큐 치킨’, 한국식 중화요리 ‘백종원의 홍콩반점 0410’, 한식 전문점 ‘512 골목집’, 한국식 베이커리 ‘뚜레쥬르’ 등 총 4개 브랜드가 입점 될 예정이다.

 

H 마트 브라이언 권 사장은 “텍사스 오스틴 지역 주민들에게 아시아 본토의 풍성한 맛과 문화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H 마트를 찾는 모든 고객들이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식문화를 경험하고, 가정에서도 손쉽게 아시아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H 마트는 북미 최대의 아시아 슈퍼마켓 체인이자 미국 내 아시아 식문화의 선구자로, 1982년 뉴욕 퀸즈 우드사이드에 1호점을 개점한 이후 현재 미국 20개 주에서 11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18개의 최첨단 물류 및 가공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별로는 가주에서 20개 매장을 운영하게 되면서 전국에서 매장 수가 가장 많다. 미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제 성장률과 인구 증가를 보이고 있는 텍사스 지역에도 지속적으로 매장 수를 늘리고 있다.

 

H마트는 이미 경쟁 상대인 중국과 일본계 수퍼마켓 체인을 매장 수와 매출 규모 등에서 압도하고 있다. 특히 H마트는 한류와 K-푸드 열풍을 타고 고객층이 한인과 아시안 고객층에서 벗어나 백인과 히스패닉, 흑인 등 주류사회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H마트 내에 한식 등 아시안 음식을 제공하는 푸드홀과 다양한 업종의 업소들이 함께 입주하면서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미국 최고의 식문화 목적지로서 H 마트는 다양한 아시아 식재료는 물론 일반 슈퍼마켓에 버금가는 폭넓은 일상 필수품을 함께 제공하여 종합적인 ‘원스톱 샤핑’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사회 구성원은 물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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