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현대차그룹, 미 친환경차 판매비중 급등

미국뉴스 | 경제 | 2026-06-12 09:58:14

현대차그룹, 미 친환경차 판매비중 급등, 현대차 아이오닉9, 기아 EV9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5월, 전년대비 62% 늘어

친환경차 비중 30% 차지

전기차·하이브리드 차종

 지속적 확대하며 ‘인기’

 

 

 

 

 현대차 아이오닉9(위쪽)와 기아 EV9.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차 아이오닉9(위쪽)와 기아 EV9.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차그룹이 미국 시장에서 다양한 라인업 확대에 힘입어 지난 5월 판매량이 증가했다.

 

현대차와 제네시스, 기아 등 현대차그룹 브랜드들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한 것이 고유가 상황과 맞물리면서 판매량 증대로 이어졌다.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 5월 미국 시장에서 작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17만4,860대를 판매했다고 각각 밝혔다.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9만4,358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 증가했다. 제네시스를 제외한 현대차 판매량은 8만7,468대로 3.5% 늘었다. 기아는 8만502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제네시스는 6,890대로 2.5% 늘었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미국 판매 증가는 친환경차가 이끌었다.

 

현대차와 기아의 5월 친환경차 판매량은 5만2,693대로 전년 동기 대비 62.3% 증가하며 월간 기준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전체 판매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한 비중은 30.1%였다.

 

하이브리드차 판매도 74.4% 증가한 4만3,392대로 월간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1만7,215대로 23.8%, 기아는 2만6,177대로 138.6% 각각 증가했다.

 

전기차 판매는 9천301대로 전년 동기 대비 22.4% 늘었다. 현대차는 6,479대, 기아는 2,822대를 판매했다. 각각 6.1%와 90% 늘어난 수치다. 전기차 판매는 미 전국에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차종별로 현대차는 투싼 2만581대, 엘란트라 1만6,819대, 팰리세이드 1만3,089대가 판매 상위권을 차지했다. 기아는 스포티지 1만8,405대, 텔루라이드 1만3,665대, K4 1만2,592대 순으로 많이 팔렸다.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아이오닉9 등 3개의 전용 전기차 모델을 구비하고 있다. 코나의 경우 개솔린과 전기차 모델이 있다. 여기에 주력 인기 판매 모델인 팰리세이드, 싼타페, 투싼, 쏘나타, 엘란트라 차종의 경우 하이브리드 모델로도 판매하고 있다.

 

기아도 EV6과 EV9 전용 전기차 모델에 이어 EV3 전기차 모델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니로 차종에는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제공한다. 기아도 주력 인기 판매 모델인 텔루라이드, 쏘렌토, 스포티지, 셀토스, 카니발 등에 하이브리드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도 모델 옵션을 제공한다. 제네시스도 가장 많이 팔리는 GV70의 전기차 모델을 제공한다.

 

소비자들이 높은 개솔린 가격에 따른 재정 부담으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눈을 돌리면서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친환경차 라인업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한편 일본 최대 자동차 제조사인 도요타는 지난 5월 22만3,800대를 판매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했다.

 

<조환동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경제규모 전국 여덟번째
조지아 경제규모 전국 여덟번째

가주 1위… 텍사스∙뉴욕 순상위 6개주 1조 달러 넘어    지난해 미국의 총 경제규모가 약 31조달러에 이른 가운데 조지아 경제규모는 전국에서 여덟번째인 것으로 파악됐다.온라인

PCB Bank 스와니지점, 개점 1 주년 CD 연 4%
PCB Bank 스와니지점, 개점 1 주년 CD 연 4%

7일 고객 사은 행사도 PCB Bank(행장 헨리 김)가 스와니지점 개점 1 주년을 맞아 7 월 7 일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7 월 7 일 (화), 오전 10 시부

여름철 냉방비 절약, 최적의 온도 설정은
여름철 냉방비 절약, 최적의 온도 설정은

조지아는 외출 시 온도 높여야 효과 조지아주의 무더운 여름철, 집을 비울 때 에어컨을 계속 켜둘지 아니면 끌지를 두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 이들은 외출 시 에어컨을 끄는

귀넷서 온라인 직거래 강도행각 10대들 검거
귀넷서 온라인 직거래 강도행각 10대들 검거

총기들고 나타나 폭행거래물건만 뺏고 도주 온라인에서 중고물품 거래를 약속한 뒤 직접 만나서 사고파는 소위 직거래를 이용해 귀넷 지역에서 무장 강도행각을 벌인 10대 3명이 범행 두

환각 보려 12알 복용, '베나드릴 챌린지' 유행
환각 보려 12알 복용, '베나드릴 챌린지' 유행

경찰, 학부모에 각별 주의 당부알러지 약 한 번에 12알 복용해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 경찰이 최근 전국적으로 심각한 부상과 사망 사고를 유발하고 있는 소셜미디어 유행 ‘베나드릴 챌

연휴 내내 폭염에 국지성  천둥번개까지
연휴 내내 폭염에 국지성 천둥번개까지

기상청 “돌풍∙우박 가능성도”노약자등 야외활동 자제해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내내 체감온도 100도가 훨씬 넘는 폭염과 함께 산발적인 천둥번개 가능성도 예보돼 야외 활동 시 주의

“연휴 여행 3일 오전 떠나야 덜 혼잡”
“연휴 여행 3일 오전 떠나야 덜 혼잡”

GDOT “3일 오후부터 혼잡”서배나∙플로리다행 정체 예상 독립기념일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3일 오후와 저녁시간대에 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예상된다. 반면 독립기념일 당일인 4일

불꽃놀이 규정 알고 해야...벌금폭탄도
불꽃놀이 규정 알고 해야...벌금폭탄도

시간, 장소, 연령 등에 제한 있어 애틀랜타 지역 주민들이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7월 4일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들뜬 분위기 속에 불꽃놀이를 계획하고 있다. 날씨와 관계없

도서관 더부살이 슈가힐시 ‘독립선언’
도서관 더부살이 슈가힐시 ‘독립선언’

자체 공공 도서관 신설 추진 나서현 뷰포드-슈가힐 도서관 수용한계 슈가힐시에 공공 도서관 신설이 추진되고 있다.귀넷 공공도서관 위원회는 1일 슈가힐 E-센터에서 공공 도서관 건립

마리에타 주민,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 반발
마리에타 주민,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 반발

주거환경에 미칠 악영향 이유 반대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 건설이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표류하고 있다.조지아주 마리에타시가 파워스 페리 플레이스에 추진 중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