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한국 HMM 해운, 물동량 7위

미국뉴스 | 경제 | 2026-06-10 09:24:02

한국 HMM 해운, 물동량 7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LAㆍ롱비치 해운사 순위

 

 지난 2017년 당시 한진 해운의 파산 여파로 LA항과 롱비치항을 운항하는 한국 해운사 순위가 아직도 경쟁사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LA 비즈니스 저널이 LA 항과 롱비치항을 운항하는 13개 해운사 순위를 2025년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 기준으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스위스에 국적을 둔 지중해 시핑이 처리 컨테이너 153만9,913개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오션 네트웍 익스프레스가 컨테이너 145만2,035개를 처리하며 2위, 프랑스에 본사를 둔 CMA CGM 그룹이 143만9,007개로 3위, 중국에 본사를 둔 차이나 오션 시핑이 131만948개로 4위, 홍콩에 본사를 둔 오리엔트 오버시스 라인이 111만3,283개로 5위, 대만에 본사를 둔 에버그린 라인이 109만4,356개로 6위에 오르는 등 탑6 해운사 모두 지난해 LA 항과 롱비치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100만개를 넘었다.

 

반면 한국 국적 해운사 중 HMM(구 현대상선)이 컨테이너 처리량 65만2,034개로 7위에 올랐으나 파산 전 한진 해운이 LA 카운티에서 지속적으로 1~3위 해운사 랭킹을 다퉜던 것을 감안하면 순위에서 여전히 많이 밀리고 있다.

 

HMM가 2025년 처리한 컨테이너는 65만2,034개는 2024년의 68만24개에 비해 4.1% 감소했다. 또 HMM이 2025년 처리한 65만2,034개 컨테이너 중 미국으로 수입되는 컨테이너는 전체의 76.9%인 50만1,633개, 미국서 해외로 수출되는 컨테이너는 전체의 23.1%인 15만401개를 각각 차지했다.

 

또 다른 한국 해운사 SM 라인은 2025년 처리 컨테이어 29만1,538개로 13개 해운사 중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SM 라인도 2025년 처리한 29만1,538개 컨테이너 중 미국으로 수입되는 컨테이너가 전체의 88.4%인 25만7,558개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미국서 해외로 수출되는 컨테이너는 전체의 11.6%인 3만3,780개로 집계됐다.

 

HMM과 SM 라인 모두 미국행 컨테이너 운송이 압도적으로 많아 미국에서 컨테이너를 내려놓고 떠날 때 선적하는 컨테이너 수주를 늘려야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는 지적이다.

 

<조환동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미 전역서 나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미 전역서 나섰다

현직 한인회장 17명,헌재에 공동청원서 제출3개 사건 병합·신속 심리 요청  전종준 변호사가 9일 미주현직한인회장협의회가 보내온 청원서를 보여주고 있다.  선천적 복수국적법의 개정

마약성 진통제 불법 유통 뉴저지 60대 한인약사 적발
마약성 진통제 불법 유통 뉴저지 60대 한인약사 적발

서 씨, 옥시코돈 15차례 불법 판매 부인도 ‘시민권 허위 기재’로 동시 기소 뉴저지의 60대 한인 약사가 마약류 진통제를 상습적으로 불법 판매해오다 적발됐다.아울러 그의 아내도

새 물류거점 된 서배너항…중국 비중 줄고 인도·베트남 늘고
새 물류거점 된 서배너항…중국 비중 줄고 인도·베트남 늘고

연 570만TEU 처리 미국 3대 항만…'안보·품질 우려' 중국산 크레인 안 써현대차 공장이 성장 견인…"조지아 경제 황금기의 중심" 지난 4일 조지아주 서배너강 하구에서 바라본

조지아 의원 "한국 기업 인센티브 약속 지켜야…문제시 알려달라"
조지아 의원 "한국 기업 인센티브 약속 지켜야…문제시 알려달라"

현대차 공장 지역구 버디 카터 "투자 신뢰 중요" 강조비자 개선 법안 추진…관세엔 "공정 경쟁 위한 수단" 옹호  버디 카터(공화·조지아) 연방 하원의원이 4일 화상 인터뷰 중인

[영상] 국경 검문 피하려다 추격전…불타는 트레일러서 39명 구조

지난 4일 텍사스주에서 불법 이민자로 의심되는 사람들을 태우고 도주하던 트레일러에 불이 나면서 자칫 대형 참사가 발생할 뻔했습니다.국경 순찰대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이날 오후 8시

[본보 창간 57주년] 제5회 사진 공모전
[본보 창간 57주년] 제5회 사진 공모전

1년내 촬영 3점까지... 8월15일 접수 마감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창간 57주년을 맞아 미 전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제5회 아마추어 사진 공모전’을 실시합니다.미주 한국일보가

[월드컵 개막 D-1] 한국 경기 TV 생중계 어디서 보나?
[월드컵 개막 D-1] 한국 경기 TV 생중계 어디서 보나?

폭스·텔레문도 공식채널 내일 체코전 FS1 중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주 한인들의 관심은 어느 채널에서 주요 경기를 볼 수 있는지에

현대차, 월드컵에 차 1500대 투입… 로봇 ‘스팟’도 뛴다
현대차, 월드컵에 차 1500대 투입… 로봇 ‘스팟’도 뛴다

역대 최대 규모 모빌리티 공급북중미 16개 도시 이동 지원 ‘미래는 지금 여기…’ 캠페인도 현대자동차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차세대 축구와 미래

“무인 트럭 41대가 실제 운송맡아”
“무인 트럭 41대가 실제 운송맡아”

미국의 대표 식음료 기업 펩시코(펩시)가 인간 운전자가 필요 없는 무인 트럭을 실전 물류에 도입해 차세대 자율주행 트럭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월스트릿릿저널(WSJ)이 8

주택보험 실효성 의문… 10건중 4건 혜택 못 받아
주택보험 실효성 의문… 10건중 4건 혜택 못 받아

■ WSJ, 5대 보험사 분석지난해 보상 못받은 비율35.6%에서 44.4%로 증가재해 많은 지역이 더 타격공제액 올리며 재정부담도  대다수 주택 소유주들이 가입해 있는 주택보험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