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 가톨릭학교 재학생들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한인 학생들로 구성된 로봇팀 ‘팀 워리어스(Warriors)’가 지난 4월 28-30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아메리카스 센터에서 열린 2026 벡스(VEX) IQ 로보틱스 세계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입상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초,중등 학생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로봇 경진대회인 이 대회는 팀워크 챌린지, 드라이빙 스킬, 자율 코딩 스킬 등을 놓고 경쟁한다.
몽고메리 가톨릭 사립학교 재학중인 8학년 이지안, 7학년 이지우, 6학년 안유빈 학생으로 구성된 팀 워리어스는 단체전 혁신 부문(Innovate Division) 결승에 진출해 최종 3위를 차지했다. 개별 팀의 로봇 운전 능력과 프로그래밍 역량을 평가하는 스킬 챌린지(개인전)에서도 팀 워리어스는 혁신 부문 스킬 챌린지 1위를 차지했으며, 세계 전체 순위에서도 7위에 올랐다. 특히 드라이빙 스킬 부문에서 308점을 기록해 세계 3위에 오르며, 한인 학생들의 정밀한 조작 능력과 전략적 수행 능력을 국제 무대에서 입증했다.
팀 워리어스는 더 정교한 기술 개발과 전략 고도화를 통해 내년 대회 세계 1위라는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