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자동차 온라인 판매 사업 ‘아마존 오토스’(Amazon Autos)를 전국 130개 이상 도시로 확대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LA, 뉴욕, 댈러스 등 주요 대도시를 중심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히면서, 자동차 구매 방식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29일 월스트릿저널(WSJ)에 따르면 아마존 오토스는 2024년 말 현대자동차와의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기아, 마즈다, 스바루, 셰볼레, 지프 등으로 취급 브랜드를 확대했다. 수백 개 딜러십이 플랫폼에 참여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차량 검색부터 구매, 금융 서류 작업까지 대부분의 절차를 집에서 진행할 수 있다.
구매 방식은 온라인으로 계약을 마친 뒤 딜러십에서 차량을 인수하는 형태다. 아마존은 기존 딜러십을 대체하기보다는 중개 플랫폼 역할을 맡고 있으며, 딜러들이 등록 수수료를 부담하는 대신 소비자에게 추가 비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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