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유권자 62% 중도 성향…“선거 승패 좌우”

미국뉴스 | 정치 | 2026-06-16 09:07:01

유권자 62% 중도 성향, 선거 승패 좌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퓨 리서치센터, 정치 유형 분석

 

미국 유권자의 다수가 좌우 진영이 아닌 중도 또는 혼합 성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나 향후 선거에서 중도층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퓨 리서치센터가 최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 사회는 정치적 가치관에 따라 9개 유형으로 구분되며, 이 가운데 좌파와 우파를 제외한 중도·혼합 성향 유권자가 전체의 6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미국인들이 가장 높게 평가하는 역대 대통령을 묻는 방식으로 정치 성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36%의 지지를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고,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2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19%)이 뒤를 이었다. 반면 조지 W. 부시, 빌 클린턴,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은 한 자릿수 지지율에 머물렀다.

 

조사에 따르면 강경 보수층과 신앙 중심 보수층 등 우파 핵심 지지층은 트럼프 대통령을 최고의 대통령으로 평가했다. 반면 온건·실용주의 보수층은 트럼프보다 레이건 전 대통령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주목되는 점은 미국 유권자의 다수가 이념적으로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질서와 기회 좌파(18%), 온건 우파(12%), 실용주의 우파(11%), 소외된 좌파(12%), 정치 무관심층(9%) 등 중도 성향 그룹이 전체의 62%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이들 중도층이 이민, 경제, 사회·문화 문제에서 사안별로 다른 입장을 취하는 만큼 향후 선거의 최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핵심 지지층 결집뿐 아니라 중도층 공략 전략이 선거 승패를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유제원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데이터센터 산업 급부상…반발도 확산
조지아 데이터센터 산업 급부상…반발도 확산

오픈AI 등 잇단 초대형 데이터센터 세계 2위 데이터센터 산업 중심지 세수∙일자리 창출…지방정부 환영막대한 전력∙환경파괴…반대 커져 지난주 오픈AI사가 조지아에 데이터센터 건설계획

총영사관 올해 코리안페스티벌 적극 지원 나서
총영사관 올해 코리안페스티벌 적극 지원 나서

총영사관 코페 지원 태스크포스 결성코카콜라, 노스사이드병원 후원 참여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은 지난 27일 둘루스 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정기준비모임에 애틀랜타 총영사관 총영사, 부총영사

〈한인타운 동정〉 '코리안페스티벌 부스 모집'
〈한인타운 동정〉 '코리안페스티벌 부스 모집'

코리안페스티벌 부스 모집오는 9월 19-20일 둘루스 귀넷플레이스 몰에서 열리는 2026 코리안페스티벌 기업안내 홍보 및 판매, 음식 부스를 모집한다. 2일에 일반부스 1000달러

신설 조지아대 의대 첫 신입생 64명 입학
신설 조지아대 의대 첫 신입생 64명 입학

31:1 경쟁률, 95%가 조지아 주민 조지아대학교(UGA)가 이번 주 신설된 의과대학의 첫 신입생 64명을 맞이했다.이번 신입생들은 단 2주간의 압축된 입학 전형 기간 동안 접수

페이스 아카데미, 조지아 사립고 ‘탑'
페이스 아카데미, 조지아 사립고 ‘탑'

▪니치 선정 GA사립고 순위애틀랜타 소재 사립고 강세 페이스 아카데미가 조지아 최고 명문 사립고등학교로 평가됐다.교육평가 전문 사이트 니치(Niche.com)는 최근 연방 교육부

귀넷 교회 청소년들 태운 버스서 ‘불길’
귀넷 교회 청소년들 태운 버스서 ‘불길’

수련회 뒤 귀가 중…버스 전소탑승자 36명 전원 무사히 대피 교회 수련회를 마치고 돌아오던 청소년들이 탄 전세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탑승자 모두 무사히

개학 코 앞, 학용품 가격 급등에 학부모 시름
개학 코 앞, 학용품 가격 급등에 학부모 시름

학용품 가격 7%-15% 상승해재사용 가능 품목 살펴봐야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서 새 학기 쇼핑이 한창인 가운데, 많은 가정에서 작년보다 훨씬 더 무거워진 지갑 사정과 마주하고 있

총 들고 연방의사당 돌진 조지아 10대 유죄 인정
총 들고 연방의사당 돌진 조지아 10대 유죄 인정

“의원들 겁만 주려 했다” 장전된 산탄총을 들고 연방의사당으로 돌진하다 체포된 조지아 10대 청소년이 유죄를 인정했다.법원 기록에 따르면 스머나에 거주하는 카터 카마초(18)는 2

귀넷 법원, 상습 마약사범에 징역 45년 선고
귀넷 법원, 상습 마약사범에 징역 45년 선고

출소 후에도 마약 판매상 활동 귀넷과 조지아주 일대에서 상습적으로 마약을 판매해오던 게인즈빌 거주 57세 마약사범에게 귀넷 카운티 법원은 징역 45년형을 선고했다.어빈 라마 심슨은

브래즐턴 지역 응급환자 치료 숨통 트이나
브래즐턴 지역 응급환자 치료 숨통 트이나

NE조지아 병원 응급실 확장 개원대기실 면적 ∙ 치료실 규모 2배로 노스이스트 조지아 메디컬 센터(NGMC) 브래즐턴이 기존보다 규모를 대폭 확장한 응급실을 개원했다. 홀 카운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