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 카운티 레이니어 아카데미
피해자 모두16세 미만 여학생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기독교 사립학교에 근무하는 교사가 여학생의 옷속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체포됐다.
홀 카운티 셰리프국은 16일 플라워리 브랜치 소재 레이니어 크리스천 아카데미에서 체육 교사 겸 풀봇 코치로 재직 중인 조엘 어니스트 루린스키(사진, 52)를 휴대전화를 이용해 타인의 의복 속을 몰래 촬영한 혐의 등 모두27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사건의 피해자 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모두 16세 미만의 여학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루린스키의 범행은 이달 2일 한 피해학생이 의심 정황을 학교 측에 신고하면서 표면화 됐다.
신고를 받은 학교 측과 셰리프국은 즉각 조사에 착수했고 약 2주만에 루린스키를 전격 체포했다.
셰피프국은 “조사 결과 루린스키가 정상적인 학교 활동 중 여러 차례 휴대전화를 이용해 부적절하고 은밀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루린스키는 현재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 중이며 17만5,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학교 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17일 현재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 학교에는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의 학생들이 재학 중에 있다.
이필립 기자


















